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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전 비리 '乙의 반란'] "산업부에 근본 책임 있어…개인 비리로 모는 건 잘못" 2013-06-17 21:18:42
통화에서 “정부가 (원전 비리와 관련) 아랫사람을 쥐잡듯이 잡는 미봉책을 내놓으면서 국민을 호도하고 있다”며 “가장 큰 책임은 원전 정책을 이제까지 책임져온 산업통상자원부에 있다”고 말했다. 다음은 김 감사와의 일문일답. ▷왜 보도자료를 냈나. “한전기술 상임감사로 있으면서 정부가 원전 산업의 병폐를...
"왜 말단만 사표"…원전 '乙의 반란' 2013-06-17 21:05:18
비리를 조사하고 있는 가운데 조사 대상인 공기업의 상임감사가 강력 반발하고 나섰다. 공기업이 감독기관인 정부에 반기를 든 것은 사상 초유의 일로 상당한 파장이 예상된다. 김장수 한국전력기술 상임감사(사진)는 17일 오후 ‘부당행위에 대한 상임감사의 입장’이라는 개인 명의의 보도자료를 뿌리고 원전 비리의...
한국전력기술 "임원 사표제출강요 유감" 2013-06-17 19:13:43
작태"라고 비판했습니다. 김 감사는 또 "원전비리는 감독과 승인기관의 견제와 균형장치가 제대로 작동하지 못한 구조적인 문제가 있다"며 "이를 관할해온 산업통상자원부도 책임을 면하기 어려울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김 감사는 정부에 대해 "원전산업 최말단에 있는 한국전력기술, 새한TEP, JS전선 직원들의 개인비리...
"정부, 원전비리 책임 등한시한채 최말단에만 전가"(종합) 2013-06-17 18:22:11
김 감사는 비리가 만연한 배경으로 안전성보다 경제성을 추구한 원전 정책, 감독·승인기관의 견제 장치가 작동하지 않게 만든 단일 구조 등을 문제로 꼽고 "정부정책 실패가 원전비리의 근본 원인"이라고 주장했다. 그는 "구조적인 원인과 관할부처(산업부)로서의 책임은 등한시하고 한국수력원자력(한수원)의...
"원전비리 정부책임 등한시한채 최말단에만 책임전가" 2013-06-17 17:52:13
비리가 만연한 배경으로 안전성보다 경제성을 추구한 원전 정책, 감독·승인기관의 견제 장치가 작동하지 않게 만든 단일 구조 등을 문제로 꼽고 "정부정책 실패가 원전비리의 근본 원인"이라고 주장했다. 그는 "구조적인 원인과 관할부처(산업통상자원부)로서의 책임은 등한시하고 한국수력원자력의 하청업체로서...
[맞짱 토론] 영유아 무상보육 예산, 정부지원 늘려야 하나 2013-06-14 17:10:13
사회적 효용을 극대화하기 위해 개인이나 지자체가 사업을 결정할 때 외부 효과가 큰 사업을 추진하도록 재정적 인센티브를 주는 정책이다. 따라서 국고보조사업은 외부 효과가 큰 사업에 대해 지원해야 하며, 사업수행 여부를 개인이나 지자체가 자율적으로 판단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 그런데 영유아 보육사업과...
[한경과 맛있는 만남] 안희정 충남지사 "자기 저수지에만 물 대듯 기업·노동자 싸우면 안돼" 2013-06-14 16:55:03
개인이 해야 하는지 경계선에 서 있습니다. 정부가 동네에 쌓인 눈이나 쓰레기를 치워주는 게 과연 좋을 정책일까요? 대부분 좋은 정책이 될 수 없습니다. 그럼에도 선거에서 이기려고 ‘내가 다 해줄게’라고 합니다. 유능하고 일 잘하는 정부가 되려면 이런 것을 최대한 줄여야 합니다.” ◆“친노라는 주홍글씨 붙이지...
나이·주소는 기본…주택·車 구매부터 임신·암 병력까지…이 모든 개인정보가 단돈 500원에 팔린다 2013-06-13 17:26:52
및 부패 혐의와 관련된 정보도 있다. 개인은 5달러를 주고 자신의 비리와 관련해 엑시엄이 어떻게 서술할 수 있는지 열람도 가능하다. 엑스페리아는 수집한 정보를 바탕으로 개개인의 신용정보를 산출한다. 이 같은 정보는 은행 대출이나 보험 가입 등 금융활동은 물론 취업에까지 영향을 줄 수 있다. 그만큼 각국 정책...
"원세훈, 대형마트에게 로비 받고 SSM법 처리 저지" 2013-06-13 13:21:37
한다"며 '개인비리 의혹'을 제기했다.그러면서 "원 전 원장은 국정원장에 취임한 후 재벌 대형마트 연수원의 신축을 반대하는 산림청 등에 압력을 행사하고 ssm법의 국회 통과를 저지했다"고 주장했다.이에 대해 황교안 법무장관은 "지금 말한 부분에 대해 검찰이 상당히 강도높게 수사하는 것으로 알고 있다"고...
여야, 관치금융 질타‥현오석 "개인 능력 봐달라" 2013-06-12 16:48:07
대한 질의가 집중됐습니다. 이 외에도 원전비리 해결방안과 외국인 투자유치에 대한 국회의원들의 질문이 잇따랐습니다. 신선미 기자입니다. <기자> 사흘째 이어진 국회 대정부질문에서 관치금융에 대한 질타가 이어졌습니다. 여야 국회의원 모두 최근 선임된 임영록 KB금융지주 회장 내정자, 임종룡 농협금융지주 회장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