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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켓인사이트] 늘푸른저축은행 호주 페퍼사에 매각 2013-06-24 09:10:21
2010년 웅진그룹이 인수한 늘푸른저축은행은 윤석금 회장 개인이 93% 지분을 가지고 있는 웅진캐피탈이 지배하고 있다. 웅진캐피탈이 웅진금융파트너스사모투자전문회사라는 회사를 지배하고 이 회사가 특수목적법인(spc)들을 통해 서울저축은행과 늘푸른저축은행 주식 100%를 갖는 구조다. 늘푸른저축은행은 지난해 10월...
정무위 소위, '금산분리ㆍ일감몰아주기 규제법' 논의 2013-06-24 06:01:49
비은행권에 대한 대주주 적격성 심사를 비롯해 금융사 이사회의 책임성ㆍ독립성 강화, 임원 연봉공개를 위한 보수위원회 설치, 주주 역할 강화, 최고경영자(ceo) 리스크 축소 방안 등을 담고 있다. 금융위는 최근 국회에 ▲제2금융권에 최대 주주가 죄를 짓지 않아도 특수관계인 1명만 법을 어기면 주식 강제 매각 명령을...
STX그룹 계열 포스텍 자율협약 가시화 2013-06-23 17:34:56
542의9조는 주요주주와 특수관계인에 대한 신용공여를 금지하고 있는데, ‘지분율 10% 이상인 법인인 주요주주’에 대해서는 예외적으로 이를 허용하고 있다. 포스텍이 갖고 있던 ㈜stx 지분은 작년 말 기준 23.06%에 이르러 예외를 적용받을 수 있었으나 최근 한국증권금융 등이 잇달아 담보로 잡은 주식을 매각해 현재...
"2금융권 대주주 '연좌제' 적용 안된다"…금융위, 국회에 의견 전달 2013-06-23 17:13:05
‘금융회사의 지배구조에 관한 법률’에 대한 정부의 입장을 설명했다. 핵심은 ‘금융 연좌제’를 법안에 담아서는 안 된다는 것이다. 금융위 관계자는 “최대주주가 죄를 짓지 않아도 주주인 특수관계인 1명만 법을 어기면 주식 강제 매각 명령을 받는 ‘금융 연좌제’는 과도한 입법”이라며 “극히 예외적인 경우에만 적...
<금융지주 사외이사 안건반대 '제로'…연봉 5천만원> 2013-06-20 06:01:24
외환은행은 지난해 10월 이사회를 열어 하나금융지주[086790] 김승유 전(前) 회장이 이사장을 맡은 자율형 사립고인 하나고에 기부금 257억원을 출연하는 안건을상정했다. 사외이사 8명 가운데 이사회에 참석한 7명 모두 안건에 찬성했다. 하지만 금융위원회는 하나고가 하나금융의 특수관계인이므로 계열사인...
[사설] 은행 · 비은행도 구분 못하는 금산분리 채찍 2013-06-14 17:17:45
국회가 소위 경제민주화 법안들에 대한 본격 심의에 들어갔다. 그 중에는 금융회사 대주주 적격심사를 엄중히 하라는 법안도 있다. 현재 은행과 저축은행에만 실시하고 있는 것을 정부 인가를 받는 보험 금융투자 카드 등 전 금융업체로 확대하라는 것이다. 이런 내용을 담은 ‘금융회사 지배구조법’(제정법)과 보험법 등...
"美 FOMC 결과, 글로벌 자금 흐름에 영향" 2013-06-14 10:40:02
FOMC에 대한 우려감을 감소시키는 완충작용을 할 것으로 예상된다. 한국증시의 손톱 밑 가시 같은 존재인 일본경제와 일본증시를 니혼게이자이 신문을 통해 보자. 어제 급락 이후 구로다 하루히코 일본중앙은행 총재가 입을 열었다. 최근 일본증시 급락은 한마디로 대외 불확실성에 대한 반응일 뿐이라며 어떻게든 핑계를...
ATP 한동문 사장, '권리조사 서비스' 틈새 공략…반년 만에 금융社 15곳 거래처로 2013-06-13 15:30:04
있다”며 “국내에서도 일반 은행은 물론 보험회사 등에서도 이 분야에 대한 수요가 꾸준히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그는 “이 서비스를 이용하면 나중에 생길지도 모르는 법적분쟁을 사전에 막을 수 있어 금융회사의 업무효율성을 높이는 데 도움이 된다”며 “부동산 거래의 안전과 금융 활성화에 기여하게...
최수현 "불법외환 검사에 국내외 금융사 구분없다"(종합2보) 2013-06-13 09:37:57
수익성 악화 방지를 위해 블랙컨슈머(악성민원인)에 대한 대응 방안을 마련해 금융사 억울함도 풀어주겠다고 약속했다. 최 원장은 외은 지점의 경우 금융소비자보호 총괄책임자(CCO) 운영을 자율적으로 하게 해달라는 건의에 대해 특수 상황을 충분히 고려해 지침을 마련하겠다고 답변했다. 그는 외은 지점의...
최수현 "외국계 금융사, 조세피난처 관련신고 철저히"(종합) 2013-06-13 08:21:41
수익성 악화 방지를 위해 블랙컨슈머(악성민원인)에 대한 대응 방안을 마련해 금융사 억울함도 풀어주겠다고 약속했다. 최 원장은 외은 지점의 경우 금융소비자보호 총괄책임자(CCO) 운영을 자율적으로 하게 해달라는 건의에 대해 특수 상황을 충분히 고려해 지침을 마련하겠다고 답변했다. 그는 외은 지점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