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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길 대표 일문일답 "안철수 의원은 경쟁하는 동지적 관계" 2013-05-05 18:00:15
의원 △민주통합당 최고위원 이호기 기자 hglee@hankyung.com ▶ 김한길 민주 대표 "원칙 없는 포퓰리즘과 결별"▶ 친노 심판 · 세력교체…민주 '이념' 대신 '민생' 택했다[한국경제 구독신청] [온라인 기사구매] [한국경제 모바일 서비스]ⓒ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김한길 민주 대표 "원칙 없는 포퓰리즘과 결별" 2013-05-05 17:19:56
구성을 제안했다. 한편 민주당은 전대에서 2011년 12월부터 써온 민주통합당 당명을 다시 민주당으로 바꿨다.김재후 기자 hu@hankyung.com ▶ 친노 심판 · 세력교체…민주 '이념' 대신 '민생' 택했다▶ 김한길 대표 일문일답 …"안철수 의원은 경쟁하는 동지적 관계"[한국경제 구독신청] [온라인 기사구매]...
[사설] 김한길 민주당은 종북과의 결별부터 확실히 하라 2013-05-05 17:13:27
넣었다고 민주당의 경제정책을 국민들의 눈높이에 맞췄다고 생각한다면 여전히 오판이다. 중요한 것은 인식 자체를 전환하는 것이고, 그것에 걸맞게 정책을 조정해 나가는 것이다. 그것은 당장 국회에 상정돼 있는 각종 법안들을 다루면서 그대로 드러날 것이다. 민주당발 정계 개편이 시작됐다는 상황이다. 친노 일부가...
"누구나 똑같이 만드는 평등은 치명적…기업가 정신이 경제의 꽃" 2013-05-03 17:27:00
이념은 20세기 동안 수천만명의 목숨을 앗아갔다. 복지국가는 조세와 규제로 수억명의 인구를 빈곤과 부자유로 속박했다. 이런 상황에서 사회주의는 노예의 길이라고 예측해 적중시킨 하이에크가 20세기 중반 등장, 자유를 사랑하는 미국이 인류의 희망이라고 예측한 토크빌을 잠에서 깨운다. 프랑스의 유명한 사회학자...
[사설] 민주당은 강령만 바꾸면 뭐하나, 행동을 바꿔라 2013-04-30 17:13:26
되는 것이 아니란 점에 있다. 유권자들이 민주당에 실망한 것은 허울뿐인 이념과 명분으로 국민을 편 가르고, 미래가 아닌 과거에 집착하고, 반대를 위한 반대를 일삼았던 탓이다. 수권정당의 면모를 제대로 보여준 적도 없다. 그런 점에서 이번 임시국회에서 추경예산안을 경제민주화 법안 처리와 연계해 발목을 잡는 모습...
정강 놓고 오락가락하던 민주…결론은 '우향우' 2013-04-29 17:14:41
확 바뀌었다. “경제민주화를 실현한다”고만 적혀 있던 당면문제 해결 목표를 “경제민주화를 실현하며 기업의 건전하고 창의적인 경영활동을 존중하고 지원한다”고 바꿨다. “토건과 개방 만능주의”에 반대한다는 부분의 ‘토건’은 ‘무분별한 개발’로 순화됐다. 보편적 복지만 강조하던 현재 강령에 “선순환하는 질...
[한경데스크] 민주, 아직도 安의 종속변수? 2013-04-28 17:10:35
민주통합당은 변화와 혁신, 뼈를 깎는 자성을 외쳤다. 새 정치를 갈망하는 유권자들의 눈높이를 충족시키지 못했다는 반성이 의원들 입에서 쏟아져 나왔다. 대선이 끝나고 국회의원 등 200여명은 서울 국립현충원을 찾아 참배한 뒤 국민을 향해 세 번이나 큰절을 하며 “민주당을 살려달라”고 외쳤다. 비상대책위원회를...
[천자칼럼] 바른 용어 2013-04-26 17:41:37
적지 않다. 요즘 범람 상태가 된 ‘경제 민주화’란 말만 해도 그렇다. 예나 지금이나 민주라는 미명 아래 폭력을 정당화는 일이 부지기수다. 좋은 말은 다 가져다 깃발로 내거는 정치구호란 게 원래가 그렇다. 협상결렬이란 말 대신 ‘우리는 상호 이견이 있다는 사실에 합의했다’고 하는 외교용어도 때로는 진실과 실체...
[민주당 대표후보 릴레이 인터뷰] 김한길 의원 "생활밀착형 정책정당 만들겠다" 2013-04-22 17:39:49
김 후보는 민주당의 정체성을 묻는 질문에 “국민 생활의 균등한 향상 지향”이라고 답했다. 헌법 전문의 ‘안으로는 국민생활의 균등한 향상을 기하고’라고 돼 있는 구절을 인용한 것이다. 김 후보는 “당 대표가 되면 좌파나 중도 등 이념 논쟁은 그만두고 헌법적 가치 안에서 국민생활에 집중하기 위한 비전과 실천력을...
[인터뷰] 이상민 의원 "좌클릭·우클릭 논쟁하다 민생만 소홀" 2013-04-16 17:01:02
민주당 강령 개정 주도하는 이상민 의원 "국민이 원하는 정치 위해 중도노선으로 보완 필요""보편적 복지 포기 안된다"…당내 반발도 만만치 않아 “이념은 국민 신뢰를 얻기 위한 도구일 뿐이다.” 민주통합당 강령 개정을 주도하고 있는 이상민 의원(대전 유성)은 16일 본지와의 인터뷰에서 “‘좌클릭’이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