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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中 깡촌에 학교 짓고…현대차, 사막을 초원으로… 2013-08-22 17:19:11
마을 치타이허(七臺河)시의 톄산샹(鐵山鄕) 삼성소학교에 재학중이다. 헤이룽장성의 7개 삼성희망소학교 학생 100여명과 함께 중국삼성이 주관한 드림클래스 수업에 참석하기 위해 난생 처음 하얼빈에 왔다. 이들은 하얼빈대에서 열흘간 자원봉사자인 대학생 선생님들로부터 역사와 과학, 문화, 음악 등을 배우고 과학원,...
불안한 주택시장 대안, ‘전세금 반값 수준’ 프리미엄 아파트 2013-08-20 14:00:00
김포한강신도시 나비마을 2단지에 위치한 이 아파트는 김포도시공사가 시행하고 계룡건설이 시공했다. 단지는 지하 2층~지상 22층, 총 6개 동 전용면적 74㎡ 176세대, 84㎡ 396세대 총 572세대 규모로 구성됐다. 한강신도시 내 최대 규모로 조성되는 중심상업지구를 단지 앞에 바로 마주하고 있는 것이 눈길을 끈다. 또...
"추모공원 주변 마을 층수 높여달라" 2013-08-15 17:04:04
들어서는 점을 들어 이곳 9개 마을을 1종 전용주거지역에서 제2종 일반주거지역으로 변경해달라고 서울시에 요청했다. 그러나 서울시로부터 지난해 보류 결정을 받았다. 진익철 서초구청장은 “서울시는 그동안 다른 자치구의 개발제한 해제지역과의 형평성을 감안해 종상향에 부정적이었다”며 “추모공원이 들어설 수...
[월요인터뷰] 김관용 "터키에서 한국의 문화강국 위상을 세계에 드높이겠다" 2013-08-11 18:05:43
새마을운동 세계화를 위해 아시아와 아프리카를 누비며 ‘미스터 새마을’이라는 별명을 얻은 김 지사다. 지난해부터 전국시도지사협의회 회장을 맡으며 지방분권과 국가 균형발전을 위해 동분서주하고 있는 그가 이번엔 경주세계문화엑스포를 통한 ‘한류 전도사’로 나섰다. 글로벌 문화행사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뛰고...
[씨줄과 날줄] 소쩍새가 울었다 2013-08-09 17:30:32
없이 마을 주변을 떠돌던 그녀는 얼굴이 까맸다. 머리에 보따리를 이고 있었고 등 뒤에는 포대기에 싼 베개 크기의 뭔가를 업고 다녔다. 보따리를 끌러보거나 포대기에 싼 등 뒤의 보물을 확인한 사람은 아무도 없었다. 그녀는 뭐가 그리도 즐거운지 길옆 풀밭에서 잠을 잘 때도 웃고 있었다. 하지만 누가 보따리와 등에 진...
'아빠 어디가' 동생들이 몰려온다, 여름 농촌을 찾은 다섯 가족 2013-08-04 16:58:04
자두 따기에 앞서 마을 분들께 밭일에 수월한 복장을 빌려 입으며 다양한 스타일을 선보이게 된 것. 몸집에 비해 다소 큰 일복을 줄여 입느라 각종 방법이 동원됐다. 윤후는 일 바지로 몸통까지만 가리고 시원하게 어깨를 드러낸 후 목에 수건을 두른 점프 수트 패션으로 새로운 패션 감각으로 시선을 끌었다고. 지욱이는...
SK대학생봉사단 '귀로 듣는 제주여행' 펴내 2013-07-31 11:00:26
등도 힘을 보탰다. 써니는 '제주의 삼다(바람·여자·돌)'를 주제로 산굼부리의 바람 소리, 하도리어촌체험마을 해녀의 방언과 해산물 요리하는 소리, 금능석물원의 돌하르방 조각 소리 등 제주의 정취를 한껏 느낄 수 있는 다양한 소리를 담을 예정이다. SK의 한 관계자는 "일반인이 여행 계획을 세울...
[블루프리뷰] 불편함도 녹여내는 판타지 화법(바람이분다) 2013-07-29 09:01:00
‘바람이 분다’에서도 그대로 통한다. 어린 호리코시 지로가 꿈 속 비행을 하는 장면은 그야말로 장관이다. 하늘과 강, 푸른 초원과 마을의 모습이 하나로 담긴 장면은 무척이나 아름답다. 꾸준히 등장하고 있는 하늘은 비행기를 만나 더욱 힘을 얻었고 생생한 소리 역시 영화의 완성도에 힘을 실었다. 미야자키 하야오는...
동해안 바다열차…화천 열차펜션…진강 기차마을… 2013-07-28 14:27:21
마을호 개조한 화천 열차펜션 코레일관광개발이 운영하는 화천열차펜션(hctrainpension.com)은 실제 새마을호 기차를 개조한 펜션이다. 기관차는 화천의 특산물을 구입할 수 있는 특산물 판매장과 관리동으로 개조됐으며, 기관차 뒤의 객차 10량은 21개의 객실로 변신했다. 객실은 2인실(침대), 4인실(침대·온돌), 9인...
새누리 '대화록 실종' 관련자 검찰에 고발 2013-07-25 17:06:19
경남 진해 봉하마을로 일부 문건을 가져갔고, 김경수 노무현재단 봉하사업본부장 역시 ‘봉하마을에선 열람만 가능할 뿐 수정 삭제는 하지 않았다’고 했다”며 “그런 만큼 대화록은 폐기, 은닉됐을 개연성이 아주 높다”고 설명했다. 검찰 수사가 시작되면 문재인 의원 외에 김만복 전 국가정보원장, 조명균 전 비서관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