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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단계 투자활성화 대책] 소비재·첨단부품·중서부지역…中 '3대 내수시장' 집중 공략 2013-07-11 17:12:46
품목도 소비재보다는 중간재가 많았다. 중국의 중간재 수입 비중은 2000년 63.9%에서 지난해 46.9%로 떨어진 반면 소비재 수입 비중은 4.2%에서 6.9%로 높아졌다. 같은 기간 한국 기업들의 대중국 소비재 수출 비중은 4.8%에서 3.2%로 오히려 낮아졌다. 이에 따라 정부는 소비재, 첨단부품·소재, 중서부개발...
관세청, 수출입 안전관리 우수업체 18개 추가 공인 2013-07-09 19:17:38
공인받아 관세청 AEO는 9개 부문(수출, 수입, 관세사, 포워더, 선사, 항공사 보세구역 운영인, 운송인, 하역업체) 모두를 포함하게 됐습니다. AEO는 관세청이 수출입업체, 관세사, 물류업체 등 수출입 관련 업체들을 대상으로 법규준수, 내부통제, 안전관리 등을 심사해 공인한 업체로서 수출입물품 검사생략, 우선통관 등...
식약처, "미국산 미승인 유전자재조합 밀 검출되지 않아" 2013-07-02 11:02:24
사용 유통 중인 113건과 5월 30일 이후에 국내 수입을 위해 통관단계에서 검사한 47건을 검사했습니다. 이번 검사는 6월 5일 1차 발표한 미국 오리건주에서 선적·수입된 밀·밀가루 45건 검사결과에 이어, 미국산 밀·밀가루를 대상으로 160건을 추가 수거해 검사한 결과입니다. 식약처는 미국 농무부가 지난 6월 14일...
[한·중 정상회담] 中수출 통관장벽 낮아진다…MOU 8건 체결 역대 최다 2013-06-28 02:01:25
통관 부담을 줄여주는 것을 골자로 한다. aeo 제도는 세관 당국이 수출입·물류업체를 대상으로 법규 준수 여부와 안전관리 현황 등을 심사하는 것을 의미한다. 6월 현재 한국 기업 중 458개 업체가 공인을 획득했다. 약정 합의에 따라 우수공인업체로 인정받은 기업에 대해서는 수입서류 심사가 간소화되고, 신속 통관...
<고침> 경제(5월 경상수지 흑자 사상 최대…) 2013-06-27 14:16:50
동기보다 7.4% 늘었지만 수입은 423억2천만달러로 4.8% 감소하면서 상품수지 흑자가 전월(35억4천만달러)의 갑절 수준인 72억7천만달러에 달한 영향이 컸다. 이는 스마트폰이 포함된 정보통신기기 등을 중심으로 주요 품목의 수출이 호조세를 보인데다가 수출입 상품의 교역 조건은 25개월 만에 최상일 정도로 유가...
5월 경상수지 흑자 사상 최대…16개월 연속 흑자(종합2보) 2013-06-27 11:05:24
동기보다 7.4% 늘었지만 수입은 423억2천만달러로 4.8% 감소하면서 상품수지 흑자가 전월(35억4천만달러)의 갑절 수준인 72억7천만달러에 달한 영향이 컸다. 이는 스마트폰이 포함된 정보통신기기 등을 중심으로 주요 품목의 수출이 호조세를 보인데다가 수출입 상품의 교역 조건은 25개월 만에 최상일 정도로 유가...
5월 경상수지 흑자 사상 최대…16개월 연속 흑자(종합) 2013-06-27 09:24:32
수출은 459억9천만달러로 작년 동기보다 7.4% 늘었지만 수입은 423억2천만달러로 4.8% 감소하면서 상품수지가 72억7천만달러에 달한 영향이 컸다. 김영배 한은 경제통계국장은 "수입 감소는 물량 요인보다는 국제 원자재가 하락에 따른 가격 요인이 컸다"면서 "수입 감소 자체를 불황형 흑자로 해석하기는 어렵다"...
5월 경상수지 16개월 연속 흑자…사상 최대 2013-06-27 08:04:30
훌쩍 넘어섰다.5월 수출은 459억9천만달러로 작년 동기보다 7.4% 늘었지만 수입은 423억2천만달러로 4.8% 감소하면서 상품수지가 72억7천만달러에 달한 영향이 컸다.품목별(통관기준)로 보면 정보통신기기(32.1%), 반도체(17.1%), 승용차 및 부품(8.3%), 화공품(7.7%) 등의 수출이 늘었다.선박(-34.6%), 철강제품(-8.6%)...
5월 경상수지 흑자 사상 최대…16개월 연속 흑자 2013-06-27 08:00:08
훌쩍 넘어섰다. 5월 수출은 459억9천만달러로 작년 동기보다 7.4% 늘었지만 수입은 423억2천만달러로 4.8% 감소하면서 상품수지가 72억7천만달러에 달한 영향이 컸다. 품목별(통관기준)로 보면 정보통신기기(32.1%), 반도체(17.1%), 승용차 및 부품(8.3%), 화공품(7.7%) 등의 수출이 늘었다. 반면에 선박(-34.6...
레저 열풍 타고 캠핑용품 수입 급증 2013-06-27 02:30:52
178.8% 증가했다. 캠핑용품 수입이 늘면서 수입 제품의 원산지에도 변화가 일어나고 있다. 텐트는 지난해 중국산이 전체 수입량의 87%를 차지했지만 올 들어 비중이 74%로 줄었다. 대신 베트남산 비중이 4%에서 13%로, 방글라데시산이 4%에서 9%로 늘었다. 양승권 관세청 통관기획과장은 “최근 가족 단위로 주말 캠핑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