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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금융권 대주주 '연좌제' 적용 안된다"…금융위, 국회에 의견 전달 2013-06-23 17:13:05
과도한 입법이라는 정부의 의견을 충분히 검토해볼 것”이라며 “다만 심사 대상 법령에 공정거래법과 특정경제가중처벌법을 포함할지는 추가로 논의해야 한다”고 말했다.류시훈 기자 bada@hankyung.com ▶[공지] 2013 제 3회 대한민국 모바일트레이딩시스템(mts)평가 대상 -7월15일 결과발표! ▶[한경 스타워즈] 대회...
금융소비자보호처 분리 안한다 2013-06-21 17:01:13
됐다. 금융감독체계 선진화 태스크포스(tf·위원장 김인철 성균관대 교수)는 21일 서울 명동 은행회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이 같은 내용의 선진화 방안을 정부에 추천하기로 했다고 발표했다. tf는 금감원 내 금융소비자보호처를 그대로 놔두되 독립성을 대폭 강화하는 방안(1안)을 정부에 추천했다. 이 방안에 따르면...
금감원內 소비자보호처 설립‥3년뒤 완전 독립 재검토 2013-06-21 14:08:25
평가를 거쳐 완전 독립적 기구로의 변경 여부가 재검토됩니다. 3년간 금감원과 금융소비자보호처 완전 분리를 위한 과도기 체제가 될 전망입니다. 금융감독체계 선진화 TF는 21일 이같은 내용을 포함하는 금융감독체계 선진화방안을 발표했습니다. 금융감독체계 선진화TF는 감독체계 선진화 방안의 1안으로 금융감독원내...
규제 풀어도 은행 반응은 `시큰둥`...왜? 2013-06-20 18:05:18
투자자문, 펀드판매, 퇴직연금 업무간의 정보교류를 허용하는 은행법 시행령 개정안을 내놨습니다. 정부는 은행의 맞춤형 자산관리업무 기반이 마련됐다는 입장이지만 정작 은행권의 반응은 시큰둥 하기만 합니다. 그 이유가 무엇인지 최진욱 기자가 살펴봤습니다. <기자> 금융위가 내놓은 규제개선은 그동안 신탁업과...
남민우 대통령 직속 청년위원장 "죽기를 각오하고 청년 일자리 걸림돌 치울 것" 2013-06-19 21:07:18
업무를 지원하겠다”고 덧붙였다. 그는 또 대통령과의 인연에 대해 “공식 석상에서 몇 차례 얘기를 나눈 적은 있으나 그 외에 선거 등에 관여한 적이 전혀 없다”며 “벤처기업인인데다 입바른 소리를 하는 성격이어서 일도 잘하리라는 평가를 하지 않았을까 생각한다”고 말했다. 그는 정치에는 전혀 뜻이 없다는 점을...
[창조 변호사] 율촌, 이슈따라 전문팀간 협업플레이 '으뜸' 2013-06-19 15:30:10
총체적인 업무 기여도를 종합평가에 반영해 보상한다. 이러한 업무처리 방식은 ‘로펌의 경쟁력은 소속 변호사들을 어떻게 가장 효율적으로 운용하느냐에 달려 있다’고 보는 우창록 대표의 유연한 리더십이 반영됐다. 율촌은 ‘한국에서 가장 빠르게 성장하는 로펌’으로 손꼽힌다. 국내 유수의 로펌 가운데 비교적...
[위기에 강한 수출中企] 명정보기술, 45일 바다에 잠긴 천안함 CCTV 영상 복구…매년 2만여건 되살려 2013-06-19 15:30:00
시게이트와 하드디스크드라이브 데이터복구 업무 전체를 맡는 계약을 체결했다. “명정보기술의 기술력이 세계적으로 인정받은 획기적인 사건”이라고 이 사장는 평가했다. 천안함 데이터 복구 후 생긴 경사였다. 명정보기술은 국내외에서 데이터복구에 관한 한 기술력과 이에 따른 실적을 자랑하고 있다. 2010년 링스헬기...
乙의 '직언' 바로 반영…유통업계 '큰바위 얼굴' 꿈꾼다 2013-06-13 15:30:02
사회공헌활동은 해외에서도 모범 사례로 평가받고 있다. 홈플러스 대주주인 영국 테스코는 홈플러스 사례를 사회공헌활동 전략 수립에 적극 반영하고 있으며 태국, 말레이시아, 터키에 있는 테스코 현지법인은 홈플러스 평생교육스쿨과 비슷한 지역주민 대상 교육기관을 설립했다. 유승호 기자 usho@hankyung.com ▶...
<'단가 후려치기' 척결한다…자생력 강화> 2013-06-13 14:00:13
대비된다. 정부는 또 SW 분리발주 의무대상 사업규모를 확대해 하드웨어(HW)와 SW 일괄발주에 따른 SW 가격 후려치기를 막기로 했다. 현행 10억원 이상 사업 중 SW 가격이 5천만원이 넘어야만 분리발주 대상이 되지만 앞으로는 이를 5억원 이상 사업으로 기준을 낮춘다는 계획이다. 건설 부문에서는...
[K-프로듀서스] ⑦ ‘쇼앤아츠’ 한경아 대표 2013-06-08 11:18:35
업무가 많기 때문이기도 하지만 창의력이란 게 정해진 시간에 발생되는 게 아니잖아요. 본인이 직접 개발과 개선을 통해 결과에 대해 책임을 지고 보다 중요한 건 업무시간 이후라도 끊임없는 대화를 통해 팀워크의 향상을 도모해요. 결국 결과에 대한 평가는 있지만 과정에 대한 통제는 없는 거죠. 상업적 예술을 지향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