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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직증축 허용…건설 '긍정' 건자재 '더 긍정' 2013-06-07 08:15:43
등 주요구조 보강이 용이한 3층까지 수직증축을 허용 했다. 리모델링 사업비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세대수 증가범위를 10%에서 15%로 확대했다. 중대형의 경우 가구수 증가 범위 내에서 2채로 쪼개는 리모델링도 허용했다.박중선 키움증권 애널리스트는 "그동안 건물 안전을 이유로 수직증축에 반대했지만 노후 아파트의...
[아파트 리모델링 '수직증축 허용'] 분당·목동·강남 등 수도권 200만가구 수혜 2013-06-06 17:40:31
최대 3개 층 수직증축(층수 올리기) 리모델링이 허용됨에 따라 경기 분당 일산 산본 등 1기 신도시와 서울 강남과 중계동 목동 일대에 지은 지 15년 이상 된 아파트가 수혜를 입을 전망이다. 2~3층씩 위로 집을 지으면 늘어난 가구의 상당수를 일반분양할 수 있어 사업성이 좋아지기 때문이다. ◆전국 노후리모델링 쉬워져...
[아파트 리모델링 '수직증축 허용'] 건설업계, 공사물량 늘어 '반색' 2013-06-06 17:40:05
청구, 대치동 우성2차 등 3개 단지(639가구)에 그친다. 모두 일반분양 없이 노후주택을 수리하는 리모델링이다. 하지만 이번 수직증축 허용으로 리모델링 시장이 활성화되면 관련 공사 물량이 늘어날 것으로 건설업계는 전망했다. 신민수 쌍용건설 리모델링팀 차장은 “200만가구에 달하는 분당·일산 등 1기 신도시들의...
주택 장기침체 직격탄…가구업계 '비명' 2013-06-06 17:20:19
40만가구 이하로 떨어질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분양가가 높은 주택이 줄어드는 것도 가구업계에는 악재다. 건설사들이 실수요자를 공략하기 위해 분양가를 낮추면서 값이 싼 가구를 주로 설치하고 있어서다. 이에 따라 분양 아파트 단체판매(특판) 비중이 높은 가구업체들의 실적이 큰 타격을 받고 있다. 국내 가구업계...
3개층까지 '수직증축' 허용…분당·일산 리모델링 '숨통' 2013-06-06 17:08:24
가구 수는 현행 10%에서 15%로 확대된다. 예컨대 1000가구짜리 단지는 150가구를 새로 지을 수 있고, 이를 일반에 분양해 주민들의 사업비로 충당할 수 있다. 정부는 수직 증축 안전성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안전진단과 설계 검토를 두 차례에 걸쳐 수행하도록 규정을 강화했다. 또 건물에 대한 구조 도면이 없는 경우는...
<전국 400만가구 아파트 리모델링 물꼬 트여> 2013-06-06 11:00:18
수직증축의 허용 범위가 확정됐다. 층수에 따라 최대 2∼3개층을 올릴 수 있고 현재 가구수의 15%까지 가구수를 늘려 일반분양 할 수 있다. 6일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리모델링 연한인 지은지 15년 이상된 아파트는 전국적으로 400만가구에 이른다. 국토부는 그러나 실제로 20년은 돼야 리모델링을 추진하는...
가로림만 조력발전 '30년 갈등' 풀리나…이번주 추가 환경영향 평가서 제출 2013-06-03 17:28:38
땐 18만가구 사용 주민들 "어업생존권 파괴" 반대 “지난해 4월 환경부가 반려한 내용을 모두 담아 환경영향평가서를 보완했습니다. 이번주 환경부에 다시 제출할 계획입니다.” 가로림조력발전(주) 관계자는 3일 “환경부가 검토하는 데 통상 몇 개월 걸린다”며 “오는 8~9월께 환경부 승인을 받으면 올해 안에 최종...
LH 파주교하지구 단독주택용지 등 공급 2013-06-03 14:59:38
방식으로 공급하는 점포겸용 단독주택용지의 분양가격은 3.3㎡당 400만~420만원. 인접한 운정3지구보다 50만~70만원 저렴하다. 경쟁입찰로 공급되는 근린생활시설용지는 개발예정인 운정3지구에 붙어 있어 개발이 끝난 뒤 상권이 크게 확대될 것으로 예상된다. 단독주택과 근린생활시설의 분양 조건은 1년6개월 거치, 5년...
<정부 주택정책에서 소외된 베이비부머 '이중고'> 2013-06-03 06:11:08
20만가구를 공급하겠다는 행복주택 정책은 이전 정부가 민간 임대사업을 적극 장려했던 것과 정반대 노선이라 더 충격이크다. 이명박 정부는 2008년 11·3종합대책에서 2011년 8·18전월세대책에 이르기까지4년간 10차례에 걸쳐 오피스텔·도시형생활주택 등 소형 임대주택 건설 관련 규제를완화하고 자금을 지원하는...
[한경데스크] 행복주택 딜레마 2013-06-02 17:13:51
상승에 따른 임대료 책정도 딜레마다. 당초에는 건축비가 3.3㎡당 363만원 정도로 예측됐다. 하지만 디자인 강화, 신기술 적용 등으로 450만~540만원까지 높아질 전망이다. 20만가구 건설에 14조~16조원이 필요하다. 시행을 맡게 될 lh(한국토지주택공사)나 sh공사의 부담이 커질 수밖에 없다. 지금도 두 기관은 부채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