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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노코리아, "변하지 않는 제품과 서비스 선보일 것" 2014-06-24 17:57:56
어드바이저의 대답은 조금 거창했다. 그러나 국제윈도필름협회(iwa) 창립 멤버라는 그의 경력과 틴팅 시장에 대한 해박한 지식은 말 한마디 한마디에 신뢰감을 줬다. 본사 창립 멤버이기도 한 한승우 레이노코리아 지사장 역시 컨설팅 업계에서 오랜 기간 쌓은 내공으로 이제 막 걸음을 뗀 회사에 명확한 방향성을 제시했다...
"KTX 타고 인천국제공항까지 바로 간다" 2014-06-16 11:44:48
인천국제공항 운행을 기념하기 위해 운임 할인 등 특별이벤트를한다. 7월까지 KTX로 인천국제공항역과 검암역을 이용하는 고객(코레일톡 및 레츠코레일 홈페이지 이용자에 한함)은 열차 운임의 10%를 할인받을 수 있다. 또 이용객 추첨을 통해 30% 할인쿠폰을, 체험수기 공모를 통해 최고 50%의 할인쿠폰도...
인천공항까지 KTX 이용 가능해져 2014-06-16 11:00:00
또, KTX가 인천국제공항역 외에 검암역에도 정차하면서 인천지역에서도 서울역이나 용산역까지 나오지 않고 KTX를 직접 이용할 수 있게 된다. 인천국제공항행 KTX는 경부선 12회, 호남선 4회, 전라선과 경전선이 각각 2회씩, 1일 총 20회(상행 10회, 하행 10회)가 운행된다. 서울역에서 인천국제공항역까지의 소요시간은...
‘설국열차’ LA영화제 개막작 선정, 한국 영화 최초 ‘기대감 UP’ 2014-06-13 11:15:03
리걸 극장 앞에서 열린 la영화제에 ‘설국열차’ 봉준호 감독과 송강호, 틸다 스윈튼, 애드해리스, 알리슨 필, 고아서어 등이 참석했다. 이날 la영화제 레드카펫 행사에 참가한 봉준호 감독은 “제 영화가 영화제 개막작으로 선정된 것은 처음이다. 영광스럽게 생각한다”고 소감을 전했다. la영화제를 주회하는 필름...
‘설국열차’ LA영화제 개막작 선정, 6월27일 북미 개봉 2014-06-13 11:14:27
리걸 극장 앞에서 열린 la영화제에 ‘설국열차’ 봉준호 감독과 송강호, 틸다 스윈튼, 애드해리스, 알리슨 필, 고아서어 등이 참석했다. 이날 la영화제 레드카펫 행사에 참가한 봉준호 감독은 “제 영화가 영화제 개막작으로 선정된 것은 처음이다. 영광스럽게 생각한다”고 소감을 전했다. la영화제를 주회하는 필름...
공항철도 “태극전사 동명이인은 직통열차 무료 탑승” 2014-06-12 15:36:40
같은 고객에게 직통열차 무료 승차 기회를 제공하는 ‘힘내라 대한민국’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2일 밝혔다.행사 기간 서울역이나 인천국제공항역 고객안내센터에 신분증을 제시하면 당일 직통열차를 편도 1회 무료로 탈 수 있다. 인천국제공항에 있는 공항철도 트래블센터에서는 대표팀 경기 전날 3일간(6월...
[2014 대학총장 인터뷰④] 천장호 광운대 총장 "서울대생 이길 수 있는 '제2의 신종균' 키운다" 2014-06-09 11:39:25
국제통화기금) 경제위기로 나라가 흔들렸어도 대학은 무풍지대였습니다. 교수 충원이 모자라 구조조정은 생각도 못했어요. 그런데 이젠 교육 당국이 대학구조조정 정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대학사회가 겪는 imf 사태인 셈입니다. 서울대 연세대 고려대 kaist(한국과학기술원) 포스텍(포항공대) 정도를 제외하면 예외가...
日 홋카이도 렌터카 여행 2014-06-02 07:01:05
열차를 타는 이유는 구시로 습지를 보기 위해서다. 일본에서 가장 큰 구시로 습지는 1980년 국제습지조약인 람사르 조약에 가입하면서 보호지로 지정된 일본의 자연유산이다. 천연기념물인 두루미를 비롯해 무려 2000여종의 동물들이 서식하는 자연의 보고다.열차를 타고 가는 동안 갈대와 하천, 호수와 늪지대가 차례로...
지성-주지훈-이광수 ‘좋은 친구들’ 7월 개봉 확정 2014-05-23 15:23:27
단편 영화를 통해 2006년 제 23회 부산국제단편영화제와 2008년 제 7회 미쟝센 단편영화제에서 수상을 거머쥐며 연출력을 인정받은 충무로의 신예 이도윤 감독이 메가폰을 잡아 영화에 대한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전작들을 통해 인간 관계에 대한 고민과 내면의 탁월한 심리묘사로 극찬을 받았던 이도윤 감독은 ‘좋은...
만주까지 달리던 '옛 기억' 품고 DMZ트레인 '통일의 꿈' 달린다 2014-05-19 07:02:05
‘도라산 국제역’. 코레일이 현재 추진 중인 유라시아횡단철도의 시작점으로 만들겠다는 의지를 담은 이름이다.역 내에 들어서자 ‘평양 방면’이라는 안내판이 눈길을 끈다. 이곳에서 평양은 고작 205㎞. 아직 평양행 열차를 탈 수는 없지만 남북 왕래가 가능해지면 도라산역은 ‘남쪽의 마지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