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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남표 KAIST 총장 "졸업생들 인류에 공헌하길" 2013-02-22 17:14:01
서남표 KAIST 총장은 22일 "과학기술 역사에 이름을 남기도록 열심히 해달라"고 졸업생들에게 당부했다. 서 총장은 이날 류근철 스포츠컴플렉스에서 열린 2013 KAIST 학위 수여식에서독려사를 통해 "앞으로 50년 후 먼 미래에 어떻게 자신을 평가할 지, 남을 비난하고살았는 지 윤리를 지키고 살았는 지 자신할 수...
'미스터TV' 윤부근 '빨래박사' 조성진과 격돌…"세탁기 1위 한다" 2013-02-21 10:29:13
'미스터 tv'(삼성 윤부근 사장)가 '세탁기 박사'(lg 조성진 사장)를 긴장시키고 있다. 7년 연속 세계 tv 시장 1위의 성공 dna를 세탁기에 접목시켜 36년 간 빨래만 생각한 남자를 꺾겠다고 선언했다. 삼성전자는 21일 서초사옥 다목적홀에서 신제품 발표회를 열고 세탁기, 냉장고, 에어컨 등 3대 생활가전의 새...
<6대 금융지주에도 '성시경·위성미 인맥' 통할까>(종합) 2013-02-21 09:06:00
박사 학위를 받았다. 이와 비슷한 시기에 현 경제부총리 내정자도 펜실베이니아대에서 경제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역차별 가능성도 있어 하지만 '성시경', '위성미' 인맥이 탄탄대로를 밟을 것이라는 관측과 달리 역차별을 받을 가능성도 있다. 박근혜 정부 초기 인선에서 특정인맥이...
[새봄, 나를 깨우자] 앞만 보고 달려가는 일상에 쉼표를 찍고…나와 가족의 삶 돌아보기 2013-02-20 15:30:47
이름을 각각 부르지 않더라도 이해해라. 아마 힘이 없을지 몰라. ‘딸들아’라는 말 속에 ‘미안해, 사랑해, 고마워’가 다 들어 있다는 것을 잊지 말기를.”해외 작가도 에세이를 내놨다. 철학박사이자 에세이 작가인 마리아 노보의 《천천히 더 천천히》(21세기북스). 그는 무엇이든 빨리 생산하고 소비하는 ‘서두름’이...
모철민 교육문화수석, DJ 행정관·MB 비서관 이어 수석으로 입성 2013-02-19 17:05:01
정부 내각 하마평에 일찌감치 이름을 올렸다.모 내정자의 청와대 근무는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김대중 정부와 이명박 정부에서 각각 청와대 교육과학문화수석실 행정관과 관광체육비서관으로 일했다. 2011년 11월 퇴임 후 동아대 석좌교수로 활동하다 지난해 4월 예술의전당 사장에 임명됐다. 모 내정자는 2007년 주프랑스...
[기업들 '인재 열전'] SK, 홍대앞 '잡 페스티벌' 끼와 열정의 무대 2013-02-19 15:30:49
석·박사와 mba(경영학석사) 출신 인재를 채용하기 위한 해외 현지 면접도 실시한다. 지난해 하반기엔 자기 분야에서 넘치는 열정과 끼를 바탕으로 새로운 도전을 즐기는 ‘바이킹형 인재’ 발굴을 위해 젊음의 상징인 서울 홍익대 앞에서 ‘sk 잡 페스티벌’이라는 새로운 형식의 채용 방식을 시도했다. sk 임원과...
최성재 청와대 고용복지수석 내정자…사회복지학계 원로 2013-02-19 14:57:41
대통령과 육영수 여사의 이름을 따서 만들어진 서울대 기숙사 ‘정영사(正英舍)’ 출신이기도 하다. 최 내정자는 1946년 경남 고성 출생으로 서울대 사회사업학과를 졸업하고, 미국 워싱턴대와 케이스웨스턴리저브대에서 사회복지학 석·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1986년 서울대 사회복지학과 교수에 임용돼 26년간 봉직하다...
장관 후보들 든든한 백은 '박정희 인연'? 2013-02-18 20:39:42
박사학위를 받았다. 당시 김 전 수석은 경제기획원(현 기획재정부) 경제기획국장, 현 후보자는 사무관이었다.현 후보자뿐만 아니라 박 전 대통령과 인연이 얽혀 있는 새 정부 인사는 많다. 류길재 통일부 장관 후보자는 1961년 국가재건최고회의 고문을 지낸 고 류형진 전 대한교육연합회장의 아들이다. 서승환 국토교통부...
환갑 넘어 학사모 … 중소기업 사장의 '학업 성공기' 2013-02-18 15:51:07
매부 대신 대산산업을 맡게 되면서부터. 안 대표는 에이스이노텍으로 이름을 바꾸고 회사를 키워 2004년 법인으로 전환했다. 회사는 건축업계가 불황이었던 지난해에도 매출 60억 원을 유지하는 '강소(强小)기업' 으로 자리 잡았다.먹고 사는 게 급해 사업에만 매달렸지만 배움에 대한 갈증은 참...
무명의 윤진숙 해양부 장관 후보자…'지방대' '여성' 벽 뚫은 숨은 실력파 정통 학자 2013-02-18 07:43:43
윤 후보자의 이름을 주요 포털사이트에서 검색해도 구체적인 정보를 찾기 어려웠다. 한국해양수산개발원 내 보직 변경 때 '인사란'에서 2~3개의 해양 분야 세미나에 패널로 참여했을 때를 제외하면 외부 언론에 알려진 경우가 거의 없다. 상당수 친박(親朴) 인사들이나 대선 공약에 관여했던 사람들도 대부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