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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 드라마에 중소기업 직원도 그려주세요" 2013-08-13 06:00:27
서울지역 대기업 위주로 그려지고 있고 지방 중소기업을 소재로 한 것은 거의 없다는 지적에서 마련된 자리다. 주인공은 대기업에 종사하거나 재벌 2세가 많은 반면, 중소기업은 소재로 쓰인다 해도 열악한 근무환경과 대기업 횡포에 당하는 상황이 그려지는 사례가 있다는것이다. 정 실장은 "드라마는 시청자...
심상정 "세제개편안 논의차 원내대표 회담 제안" 2013-08-12 15:21:32
한다"며 "재벌 대기업에 대한 과세 감면 기조를 정상화하고, 법인세 조세구간 증설에 따른 세율 상향도 적극 검토해야 한다"고 주장했다.한경닷컴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open@hankyung.com 해운대 밤, 아찔한 차림의 男女가 낯뜨겁게… 밤마다 같이 자고 스킨십 즐기던 남매 결국… 산부인과 男 의사, 임신 20주...
민주 "세제개편, 부자감세 철회 선행돼야" 2013-08-12 13:23:51
또 "서민들의 10만원, 20만원은 재벌이나 슈퍼부자들의 1천만원, 2천만원보다 훨씬 더 소중한 돈"이라며 "지난 대선 때 민생대통령이 되겠다고 했던 박근혜 대통령이 할 일이었는지 의아할 따름"이라고 덧붙였다. 전 원내대표는 세제개편안에 대한 전면폐기를 요구하는 한편 재벌과 대기업의 부자감세 철회를 요구했다....
30대그룹 사외이사, `사정기관` 출신 증가 2013-08-12 09:59:58
799명보다는 11명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재벌닷컴 측은 "30대 그룹의 전체 사외이사가 줄었음에도 `사정기관` 출신 사외이사는 오히려 늘었다"며 "최근 경제민주화와 대기업 세무조사, 재벌 총수 탈세, 횡령 수사 등의 영향 때문인 것으로 풀이된다"고 분석했습니다. 실제 총수가 검찰 수사를 받고 있는 SK와 CJ,...
30대그룹 '사정기관' 출신 사외이사 작년보다 늘었다 2013-08-12 09:33:30
경제민주화와 대기업 세무조사, 재벌총수 검찰수사 등의 영향으로 국내 30대그룹의 '사정기관' 출신 사외이사가 작년보다 증가한 것으로 조사됐다. 12일 재벌닷컴이 총수가 있는 자산 순위 30대그룹의 올해 6월 말 현재 사외이사 현황을 조사한 결과 전체 사외이사는 788명으로 지난해 같은 시점의 799명보다 11명이...
경제민주화 '설국열차'에 빗댄 노대래 공정위장 2013-08-12 03:28:19
데 문제가 있었다”고 진단했다. 앞칸을 재벌이나 대기업, 뒤칸을 중소기업 또는 자영업자에 대입해 보면 이들 사이의 타협 대신 일방적인 희생을 강요할 경우 경제 생태계가 망가져 공멸할 수 있다는 의미로 읽힌다. 경제민주화 정책의 중요성도 영화 내용에 빗대 강조했다. 그는 “사회이동(social mobility)에 대한...
<'설국열차'에서 공정위원장이 바라본 경제민주화> 2013-08-11 18:27:43
말했다. 극단적으로 앞칸을 재벌·대기업, 뒷칸을 중소기업 또는 자영업자에 대입해보면이들 사이의 타협 대신 일방적인 희생을 강요할 경우 경제 생태계가 망가져 공멸할수 있다는 의미로 읽힌다. 노 위원장은 "(설국열차는) 경제민주화와 대·중소기업 협력정책에 시사하는 바가 컸다"며 "어느 정책이건...
민주당, "세제개편안, 중산층 서민층에게 세금폭탄 안겨줬다" 비판 2013-08-08 13:58:05
첫 세제개편안은 재벌 퍼주기" 라며 "월급쟁이, 자영업자, 농민, 중산층, 서민층에게 세금폭탄을 안겨줬다"고 강도 높게 비판했다.민주당 장병완 정책위의장은 이날 브리핑에서 "상위 1%를 보호하기 위해 중산층에 세 부담을 전가하는 조치"라며 전임 이명박 정부 때 만들어진 '부자감세'를 철회하면 매년 24조 원의...
<세법개정> 전문가 "저소득층 유리해졌다…봉급자 부담은 우려" 2013-08-08 11:31:31
한국은 처벌 강도가 상당히 미약하다. 재벌 대기업에 대한 세제 강화 방안이 포함되지 않아 아쉽다. 이번 세법개정으로 박근혜 정부의 복지 확충을 위한 135조원과 지역공약 실현을 위한 124조원을 마련하기에는 세수가 부족할 것이다. 복지제도를 확대하려면 수혜를 받는 중산층 이하계층에 세 부담을 일부 확대...
<세법개정> 일감 몰아주기 과세 완화…中企 부담 줄여 2013-08-08 11:31:00
몰아주기 과세는 재벌들이 총수 일가 지분율이 높은 계열사에 일감을 몰아주고 막대한 자본이득을 얻어 승계자금을 마련하고 있다는 지적이 제기됨에 따라 조세공정화 차원에서 2011년 세법개정안에 포함됐다. 일감 몰아주기의 결과에 과세해 공정성을 담보한다는 측면에서 기업의 행태를규율하는 공정거래법상 일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