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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빙축냉방·서머타임·쿨맵시…기업 절전모드 다채> 2013-06-19 06:01:15
이상으로 유지하고, '주의'(200만∼300만㎾) 단계에서는 조업시간 조정, 펌프 순환계통 차단, 공기정화시설 압력조절 등의조치를 취한다. '경계'(100만∼200만㎾) 단계가 되면 최대 수요전력 제어장치를 작동하고, 100만㎾ 미만 '심각' 단계에서는 비상발전기 가동, 냉방중지, 공기압축기 중지...
[그린 경영 리더] SK, 전기차 배터리·썩는 플라스틱…청정 에너지 기술로 환경경영 앞장 2013-06-17 15:30:11
회사들은 전력 최대 가동 시간대에는 사업장에 마련돼 있는 자가발전기를 최대한 가동할 계획이다. 사옥과 주유소 및 충전소의 저효율 조명을 고효율 발광다이오드(led)로 교체할 예정이다. 서울 서린동 사옥에서 운용 중인 빙축열 냉방시스템도 다른 사옥으로 확대 적용한다. 겨울철에는 자발적으로 전력사용을 줄일 수...
현대차는 주말특근 삐걱대며 생산차질 빚었는데…질주하는 독일車 "여름휴가 반납" 2013-06-09 17:06:51
조업을 중단한다. 아우디 측은 “신형 모델 출시를 위해 생산라인을 교체하는 등 유지보수가 계획된 공장을 제외한 다른 곳에선 생산을 계속할 것”이라고 밝혔다. bmw는 현재까지 공장별 여름 휴가 계획을 잡지 않았다.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x5를 생산하는 미국 사우스캐롤라이나 공장만 생산라인 교체를 위해 2주간...
이번주 전력 수급 `첫 고비`‥산업계 비상 2013-06-03 19:03:33
발전시설을 적극 활용하고 휴가 기간과 조업시간 조정 등을 통해 전력부하가 분산되도록 할 방침입니다. 또 불필요한 조명 소등은 물론 엘리베이터를 축소 운영하고 에너지 절약형 의류 착용도 적극 권장키로 했습니다. 산업계 또한 지난해 보다 전력수급에 문제가 더 클 것으로 예상하고 먼저 대처하겠다는 입장입니다....
SK그룹, 에너지 절감 적극 동참 2013-06-03 18:12:53
계열 회사들의 경우 전력 최대 가동 시간대에는 각 사업장이 가지고 있는 자가발전기를 최대한 가동하고 사옥과 주유소, 충전소의 저효율 조명을 고효율조명(LED)으로 교체할 계획입니다. 이외에도 현재 서린사옥에서 운용중인 빙축열 냉방시스템을 타 사옥까지 확대 적용하고 절전 홍보교육을 실시합니다. 혹서기에는...
SK, '에너지 절감'에 全 계열사 나서…'에너지 암행어사' 제도까지 2013-06-03 15:14:38
수 있도록 휴가를 분산하고 조업시간 등을 조정할 계획이다. 뽑기(플러그), 풀기(넥타이), 걷기(계단), 끄기(점심시간 조명 및 컴퓨터), 지키기(적정 실내온도) 등 여름철 에너지 절약 실천 프로그램에 전 임직원의 참여도 독려하고 있다고 그룹 측은 밝혔다. sk하이닉스는 24시간 공장을 가동해야 하는 제조업의 특성에...
최악 전력난‥수요 감축 강화 2013-05-31 17:57:39
제한하고 피크시간 대 전체 전등의 절반만을 사용하는 등 전력 사용을 큰 폭으로 줄이기로 했습니다. 또 전력을 많이 소비하는 업체들에게 하루 4시간 15%의 절전 의무를 부과하고 냉방 온도 제한 대상 건물을 대폭 확대했습니다. 선택형 피크요금제도 시행합니다. 전력 사용이 급증할 때는 전기요금을 높이는 대신 그...
<절전대책, 돈드는 수요관리 대신 강제수단 확대> 2013-05-31 17:46:15
반면에 산업체의 휴가 일정이나 조업시간을 조정하는 수요관리는 대폭 줄인다. 작년 여름에는 수요관리로 300만㎾를 감축하도록 계획했는데 올해는 이를 100만㎾로 축소했다. 수요관리는 기업이 조업에 차질을 빚은 것을 보상하는 의미로 절전 보조금을 지원하는 데 작년에 여기에 4천억원 가량을 지출하면서...
[정부, 고강도 절전 대책] 기업 강제절전 작년의 2배, 전기료 3배 할증…"블랙아웃 차단" 2013-05-31 17:12:10
기업에 보상금을 줘서 전력 수요가 많은 시간대에는 조업을 피하도록 하는 전력 수급관리 제도다. 사전 예고 시점, 전력 절감량 등에 따라 ㎾당 평균 524원의 보조금을 준다. 이 돈은 세금은 아니지만 전기요금의 3.7%를 적립하는 전력산업기반기금으로 충당돼 사실상 국민의 주머니에서 나오는 돈이다. 지난해 정부는...
대기업 등 최대 15% 의무절전…공공기관은 20% 감축(종합) 2013-05-31 17:01:03
물리고 비피크시간대는 할인하는 선택형피크요금제의 가입 대상을 계약전력 3천㎾미만에서 5천㎾ 미만으로 확대해 수요 분산을 유도한다. 전력수요 예측치에 따라 계절별로 하루를 3∼4개 시간대로 구분해 요금을 차등부과하는 계시별 요금제 가입대상도 100㎾ 이상 14만 호로 늘린다. 일반 가정이 7∼8월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