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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핵 대응위해 우리도 핵무장? 2013-02-15 17:01:20
철수한 주한미군의 전술핵을 다시 한국에 배치해야 한다는 주장도 실현 가능성이 낮다는 분석이다. 김민석 국방부 대변인은 “북한이 핵무장을 포기하도록 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기 때문에 지금 당장 (미국의) 전술핵을 들여오느냐 마느냐는 검토하지 않고 있다”고 말했다. 조수영/도병욱 기자 delinews@hankyung.com ▶...
[글로벌 이슈&이슈] 유로존 경기침체 가속화‥유럽증시 `휘청` 2013-02-15 07:10:55
앞서 미군은 북한 핵실험 강행이 예고된 지난달 27일에도 캘리포니아주 해안에서 미사일 요격 시험을 실시해 발사에 성공했습니다. 미군은 이번 훈련이 북한과 관련이 있는지에 대해서는 언급하지 않았는데요. 하지만 북한의 3차 핵실험과 오바마 대통령이 새해 첫 국정연설에서 북한의 도발에 맞서 미사일 방어체제를...
김문수 지사, 경기도 국회의원 정책협의회…도정현안 협조당부 2013-02-14 18:07:02
미군공여지 개발, 자연보전권역 규제 완화 등 16개 도정 현안 사업이 최우선 국정과제로 채택될 수 있도록 지원을 당부했다. 김 지사는 또한 도내 보금자리지구 임대주택 비율 하향조정, 무주택자 양도세 중과 폐지등 부동산 관련 법안의 개정도 요구했다. 참석 의원들은 도정 현안에 대한 지원을 약속하고...
김문수-경기 국회의원 정책협의회…GTX 협조당부 2013-02-14 15:17:00
미군공여지 개발, 미래창조과학부 과천청사 입주, 자연보전권역 규제 완화 등 16개 당면 과제에 대한 국회의원들의 적극적인 관심을 요청했다.김 지사는 또한 도내 보금자리지구 임대주택 비율 하향조정, 무주택자 양도세 중과 폐지등 부동산 관련 법안의 개정도 요구했다.참석 의원들은 도정 현안에 대한 지원을 약속하고...
'韓 핵무장 가능할까' 2013-02-14 14:05:13
주한미군의 전술핵을 재배치하는 등의 방법으로 남북 간 비대칭 전력의 공백을 메워야 한다는 주장이다. 우리 군 당국이 북한 전역을 타격할 수 있는 정밀도를 갖춘 함대지·잠대지 순항(크루즈) 미사일을 공개하며 북핵 위협에 대한 대응능력을 과시하고 나섰지만, 재래식 무기로는 핵무장한 북한과 전력의 균형추를 맞출...
'북핵 억제력' 강화 나선 軍…"北전역 타격 미사일 실전 배치" 2013-02-13 17:14:02
미군의 전술핵을 재배치하는 등 미국의 맞춤형 억제 전력을 제공받아 남북 간 비대칭 전력의 공백을 메워야 한다는 주장도 제기된다.김민석 국방부 대변인은 13일 정례브리핑에서 북한의 핵실험을 중대한 위협으로 규정한 뒤 “우리 군은 이런 북한의 위협에 대응하기 위해 순항미사일과 탄도미사일 개발을 포함한 다양한...
오바마 집권 2기 국정연설, 자신만의 색깔 뚜렷 2013-02-13 15:46:12
4천여명의 미군을 철수시키고 내년 말까지 아프간 전쟁을 끝내기로 했다. 북한의 핵실험에 대해서는 '도발적 행동은 고립만 초래할 뿐'이라며 "미국은 단호한 조치를 선도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란에 대해서도 "핵무기를 손에 넣지 못하도록 하겠다"며 "지금이 외교적 해법의 기회라는 것을 이란 지도자는 알아야...
北핵 실험에 미중 갈등 격화…동북아 긴장고조 2013-02-12 14:23:06
미군과 우방을 지키는 일"이라고 지적했다. 현재 일본은 미국의 md체제에 적극 편입돼 미군의 'x밴드 레이더'까지 배치해 놓은 상태이다. 한국은 중국과의 관계를 의식해 md에 참여하는 대신 북한의 단거리 저고도 미사일을 대상으로 하는 '한국형md(kamd)'를 추진하고 있다. 하지만 북한의 핵실험을 계기로...
[부고] 이채형 전 영화회계법인 이사 별세 2013-02-12 05:28:34
미군교역소·남웅야탑고교원 부친상, 안성준삼성화재방재연구소 장인상=9일 연세대세브란스병원 발인 12일 오전 8시 02-2227-7566▶나용균 남포중교사·득균기상청대변인·현행큰별아이유치원원장 부친상, 주영운중소기업중앙회팀장 장인상, 김연수옥계초교감·고금순문찬중교사 시부상=9일 충남 서천군 한산장례식장 발인...
"美서 6·25는 '잊혀진 전쟁' 됐지만 참전용사들은 '잊혀진 승전'이라 불러" 2013-02-11 16:10:25
장진호 북쪽에서 몰려왔습니다. 1만2000여명인 미군 병력은 12만명이 넘는 중공군에 순식간에 포위됐지요. 총과 박격포를 아무리 쏘아도 중공군 숫자는 줄지 않았고 우리 부상자만 늘어갔습니다.”미군은 12월 중순께 장진호전투에서 후퇴 결정을 내렸다. 그는 철수 과정에서 수많은 전우들을 잃었다고 말했다. “영하 3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