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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덕전자·삼진·솔브레인…삼성, 강소기업 14곳 키운다 2013-02-19 16:56:26
인력을 파견해 경쟁력을 높이고 혁신을 지원하는 식이다.삼성전자는 14개 업체 외에 매년 올해의 강소기업을 선정, 지원받는 협력사 범위를 넓힐 방침이다.권 부회장은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협력사가 있어야만 삼성도 글로벌 경쟁력을 갖출 수 있다”며 “강소기업 선정이 더 큰 도약을 위한 혁신의 디딤돌이 되길...
[기업들 '인재 열전'] 동부그룹, 적성 따라 인사·보상 시스템 구축 2013-02-19 15:30:48
“기업의 경쟁력은 곧 인재의 경쟁력이다.”김준기 동부그룹 회장은 “지식정보화 시대에서는 인재의 경쟁력이 기업경쟁의 격차”라며 인재 경영을 강조하고 있다. 동부그룹은 김 회장의 인재관에 따라 미래 성장동력을 발굴하기 위해 신규 채용뿐 아니라 외부 전문인력 영입에도 적극 나서고 있다.동부의 인재상은 ‘과거...
'생산성향상 파트너십사업'에 중견기업 추가 2013-02-19 15:13:29
생산성 혁신 파트너십 지원사업에 중견기업과 협력사가 구성한 중견기업 컨소시엄 지원을 새로 추가해 추진한다고 대·중소기업협력재단이 19일 밝혔다. 지경부가 2011년부터 시행하는 이 사업은 대기업과 정부가 자금을 조성해 2·3차 협력사의 생산성을 향상시키는 사업이다. 이 사업에 참여하면 민간...
삼성전자, 14개 협력사 '올해의 강소기업' 선정 2013-02-19 15:01:25
기업 선정이 앞으로 더 큰 도약을 위한 혁신의디딤돌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올해의 강소기업'은 삼성전자 협력사 가운데 글로벌 부품업체로 성장할 가능성이 있는 업체를 선정해 글로벌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을 하는 삼성전자 고유의 동반성장 프로그램으로 2011년 8월부터 본격적으로...
[한경데스크] 누가 아베를 비웃나 2013-02-18 17:31:30
있는 제품과 서비스 혁신을 도외시한다는 지적도 나온다.절박한 아베 정부한국 정책 당국자들도 비슷한 시각이다. 국채 발행을 통해 재정적자를 충당하는 구조로 언제까지 엔저(低) 정책을 쓸 수 있겠느냐고 반문한다. 2011년 일본의 재정적자 규모는 국내총생산(gdp) 대비 무려 9.8%에 달했다. 일본 산업의 경쟁력 약화도...
SK “올해 투자규모 약 16.6조원..10%↑” 2013-02-18 16:02:26
“큰 문제가 없도록 지혜를 모으겠다”고 말했습니다. 김 의장은 또 “집단지성체제인 ‘따로 또 같이 3.0’을 통해서 ‘조정자’로서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겠다”고 경영 방향을 암시했습니다. SK그룹은 이 같은 경영 혁신을 통해 다음 번 장기 투자 계획이 마무리 될 때쯤 현재 100조 원 정도인 기업 가치를 300조...
김창근 SK 의장 "올해 투자 16조6000억 원, 7500명 채용" 2013-02-18 14:54:23
신성장 동력 발굴을 위한 기술개발(r&d), 자원보국 실현을 위한 해외 자원개발 투자 등을 반영한 것이다. 김 의장은 "어려울 때 투자를 줄이면 경쟁 대열에서 탈락할 수 있다" 며 "외부 환경이 불확실할수록 경중을 잘 가려서 적극적이고 효율적으로 해 나가는 것이 기업의 사회적인 책임"이라고 의견을 밝혔다....
김종훈發 ICT 융합정책 수혜株 관심 '집중' 2013-02-18 09:54:20
일자리 창출과 미래 먹을거리를 발굴하는 혁신부처로서 거듭날 것으로 전망된다.이상헌 하이투자증권 연구원은 최근 보고서를 통해 "외환위기 직후의 벤처 활성화 정책이 일자리 창출과 경제 성장에 상당한 역할을 했다"며 "박근혜 정부도 ict융합인 스마트컨버전스 산업을 통해 벤처기업을 활성화 시키는 동시에 일자리 문...
미래창조과학부 장관 후보 김종훈, 15세때 이민간 벤처신화 ‘한국의 미래’ 연다 2013-02-17 17:19:35
기업과 세계 최고 r&d 기관을 이끌어본 경력이 r&d 결과를 실제 산업에 접목해 성과를 내는 데 도움이 될 것이란 얘기다. 교과부 출신 한 고위 공무원은 “미래부에 주어진 사명은 ict와 과학기술을 바탕으로 새로운 성장동력과 일자리를 창출하는 것”이라며 “김 후보자가 혁신의 선구자로 불리는 만큼 성과를 낼...
아버지의 '5개년 계획' 짠 현오석, 딸의 '경제 사령탑'으로 2013-02-17 16:51:33
현 후보자의 경제철학은 성장을 위한 혁신에 무게가 실려 있다는 평이다. 지난해 10월 한 국제포럼에서 “혁신 없는 단기적인 해결책은 미봉책에 불과하다”며 근본적인 대책 마련을 강조하기도 했다. 최대 현안 중 하나인 경제민주화에 대해서도 재벌 때리기나 반기업정서로 이어져서는 안 되며 시장경제의 근본인 ‘공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