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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친환경농산물 단지 2013-01-02 17:11:52
지역 브리프 경북도는 2일 2015년까지 친환경 농산물생산거점 조성사업에 530억원을 투입하기로 했다. 2015년 친환경 농산물 저농약인증제도 폐지에 따라 저농약 대신 무농약 농산물 생산체계를 구축하기 위한 것이다. 포항과 안동 영주 봉화 등 4개소를 완공하고, 1개소를 추가 조성할 계획이다. 무농약 친환경농산물...
지자체, 中企 지원 '팍팍'…실적 '날개' 2013-01-02 17:08:30
끝냈다. 지방자치단체 지역상공회의소 등에서 하는 기업 지원 사업이 성과를 내면서 지역 중소기업의 새로운 성장 촉진제가 되고 있다.2일 부산시에 따르면 지난해 초부터 시작한 신발 명품화 사업으로 5종의 신제품이 개발돼 출시를 앞두고 있다. 화승의 다기능 운동화를 비롯 △나노텍세라믹스의 성능이 강화된 소방용...
부산 14개 도로 신설 2013-01-02 17:08:15
지역 브리프 부산시는 2일 시내 교통시설 개선 사업에 국비 8000억원을 들여 광역도로망 4곳, 국도·혼잡도로 6곳, 항만 배후도로 4곳 등 14개 노선을 구축하기로 했다. 시는 정체 구간인 만덕터널의 교통난을 없애기 위한 산성터널 민간투자사업도 착수한다.을숙도대교~장림고개 구간 공사를 시작하고 해안순환도로는...
복지시설에 실내정원 2013-01-02 17:08:12
지역 브리프 한국사회복지사협회(회장 조성철·사진)는 올해 120억원을 들여 ‘사회복지시설 녹색공간 조성사업’을 추진하기로 했다. 산림청 녹색사업단의 녹색자금으로 이뤄지는 이 사업은 사회복지시설의 숲 및 실내정원 조성으로 이용자에게 정서적 안정감을 주기 위한 것이다. ▶ 이봉원, 박미선 몰래 사채썼다 빚이...
'삼성당신을…' 주식형펀드 최다 추천 2013-01-02 17:08:03
지역에 투자하는 펀드에 관심을 둘 만하다고 진단했다. 김후정 동양증권 연구원은 “거시경제 회복 모멘텀이 가장 강한 지역 중 하나가 미국”이라며 “미래에셋us블루칩인덱스에 투자해볼 만하다”고 추천했다. 오창석 하나대투증권 상품전략팀 차장은 “중국의 소비 촉진 정책에 따른 내수 소비 증가와 미국의 주택가격...
[사설] 국회에서 욕먹을수록 지역에서 환영받는… 2013-01-02 17:07:12
일꾼이다. 국회의원을 지역민원 해결사쯤으로 여기는 유권자들이 있는 한 쪽지예산은 사라지지 않는다. 유권자 수준이 정치 수준이다.▶ 이봉원, 박미선 몰래 사채썼다 빚이 7억 '충격'▶ 완벽 미모女 "남편이 시도 때도 없이…"▶ '한성주 동영상' 적나라한 진실 드러나 '충격'▶ 女교사, 트위터에 올린...
[전통식품 맥을 잇는 식품명인들] 저온에 장기간 발효 과하주 2013-01-02 17:05:13
김천 과하주 전통을 잇고 있다. 송 명인은 “다른 지역에서 똑같은 제조법으로 빚어도 김천 과하주의 맛을 따를 수 없는 것은 ‘금(金)이 나는 샘(泉)’이라는 김천(金泉)의 물맛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과하주는 23~25도에서 20여일 발효하는 일반 전통주와 달리 18도에서 50일 이상 저온·장기 발효하고 고두밥도 완전히...
[전통식품 맥을 잇는 식품명인들] 음력 7월에 쑨 메주로 고추장 2013-01-02 17:05:01
소개했다. 그는 “특히 순창지역은 물과 공기가 맑고 지대가 높은 지리적 환경을 갖췄으며 이곳에서 생산되는 무공해 원료를 사용하는 게 차별점”이라고 설명했다. 순창에는 문 명인의 고추장을 알리기 위한 민속마을도 조성돼 있다.순창 전통 고추장은 제조과정에서 빨갛던 고추장이 숙성되면서 진한 갈색을 띠는 갈변...
"대구예산 내가 땄다고 왜 보도하나"…이한구 '쪽지예산' 언론탓 2013-01-02 17:04:00
예산이 삭감되고 ‘쪽지예산’으로 지역개발 예산이 늘어났다는 지적에 대해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 그동안 치열하게 심의한 것이니 일단 믿어야 한다”며 “심의한 의원들이나 여야 지도부가 다 해먹은 것처럼 보도하는 것은 참으로 잘못된 것”이라고 반박했다. 이어 “대구 예산은 제가 다 챙기고, 인천 예산은 누가,...
[한경데스크] 늑장 밀실예산 유감 2013-01-02 17:03:16
21일에야 시작됐다.지역민원사업을 담은 ‘쪽지예산’이 활개를 친 것도 이때부터였다. 예년과 마찬가지로 국회 인근의 호텔에는 여야 예결위 간사와 재정부 예산실장 등 6~7명이 모여 밤샘작업을 벌였다. 쪽지를 주고 받고, 모으고 흩는 일들의 연속이었다. 국회라는 공개 장소를 피한 이유는 굳이 설명할 필요가 없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