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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향 국사 교과서 살아나나…교육장관 "교학사 등 한국사 교과서 8종 수정·보완" 2013-09-11 17:16:43
다음달 11일까지 예정된 일선 교과서 선택 시기를 한국사에 한정해 11월말까지 연기해 수정·보완된 교과서가 학교 현장에 공급되는 데 지장이 없도록 하겠다고 했다. 한경닷컴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open@hankyung.com 관련기사 - 비, 김태희 100억 빌라 소식 듣고 갑자기… - 조영남, 청담동서 9000만원을 순식간에…...
교학사 역사교과서 논란…원로 학자들의 苦言 2013-09-11 17:14:07
교학사 교과서가 정식교과서로 채택돼 학교에 10% 이상만 보급되면 패한다고 생각하고 (채택률을) 1~2% 정도로 낮추고자 공격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이노근 새누리당 의원도 “역사로부터 교훈을 얻어야 하는데 진보는 모든 걸 부정한다”고 비판했다.민주당은 교학사 교과서의 검정 취소를 요구했다. 민주당 ‘역사...
中 스승의날 '아이 찍힐까봐' 교사에 선물공세 2013-09-10 10:59:59
중,고등학생 학부모보다는 유치원이나 소학교(초등학교) 학생 학부모가 많았다. 선물로는 상품권이나 주유권을 인기가 높았으며 1천위안(한화 약 18만원) 안팎이 주를 이뤘다. 신문은 응답자 가운데 3천위안(한화 약 54만원) 상당의 선물을 준비한 경우도 있었다고 밝혔다. 베이징 시내 101중학교에 다니는 자녀를 둔...
"취약계층 청소년 관리시스템 절실" 2013-09-09 17:13:11
학교 내부에서도 제대로 된 진로 적성 교육을 받지 못해 가난의 대물림이 이어지고 있는 것”이라고 했다. 한 의원은 아울러 “취약계층으로 분류되는 아이들에게 꿈이 뭐냐고 물어보면 ‘야채가게 주인이 되는 것’이란 답변이 나온다”며 “체계적인 진로 적성 교육을 받지 못해 자신이 되고 싶은 ‘롤모델’이 없다...
[시사이슈 찬반토론] 자사고 선발권 폐지는 옳을까요 2013-09-06 14:30:38
“특성화고 정책 시행 결과 학생의 학교 선택권은 누구에게나 공평하게 열려 있지 않았고 사회경제적 배경에 따른 교육기회 차별화만 강화됐으며 입시 위주의 교육에 치중하는 입시 명문고로의 지향만을 강화시켜 왔다”고 지적했다. 반대 당연히 가장 반발하는 것은 자사고들이다. 자사고교장협의회장인 김병민 중동고...
[Cover Story] 정시·수시 50대 50전략 짜야…논술 비중 더 높아져 2013-08-30 14:17:55
나타냈다. 일선 고교도 진학지도에 혼선이 불가피할 것으로 우려했다.김윤배 성균관대 입학처장은 “수능우선선발을 하지 말라는 것은 상위권 대학의 생각과는 다른 방향”이라며 “수시 수능최저기준을 없애면 논술전형에만 10만명이 응시할 수도 있어 입시 관리가 어려울 것”이 라고 우려했다. 이산호 중앙대 입학처장은...
고교 한국사 교과서 검정심의 최종 통과 2013-08-30 11:08:37
합격을 받은 이들 교과서는 내달 중 각 학교에 전시돼 학교별 채택과정을 거친 뒤 내년 3월부터 일선 고교에서 사용된다.교학사 역사 교과서의 내용은 아직 공개되지 않았다. 국편은 다음 달 2일 교과서 내용을 공개할 예정이다.진보진영에선 이 교과서가 역사적 사실 관계를 왜곡했다고 보고 있어 내년 3월 일선 고교의...
인천아카데미 인천교육포럼, '인천교육발전'포럼 성황리 개최 2013-08-28 16:25:39
우수성을 칭찬하고 있지만 정작, 한국 학교의 실체를 보면 사회가 요구하는 인재를 양성해내지 못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교사와 수업에 대한 학생들의 불만수준이 oecd 회원국중에서 가장 높은 수준이며 학생의 약 85%이상이 과외를 받고 있다는 점과 일선 교육현장에 집단 괴롭힘과 학생폭력이 크게 성행하고 있다는...
[대입제도 발전 방안] 대학·고교 반응은…"학생 어떻게 뽑으라고" 대학 반발 2013-08-27 17:21:01
침해한다”며 불만을 나타냈다. 일선 고교도 진학지도에 혼선이 불가피할 것으로 우려했다. 김윤배 성균관대 입학처장은 “수능우선선발을 하지 말라는 것은 상위권 대학의 생각과는 다른 방향”이라며 “수시 수능최저기준을 없애면 논술전형에만 10만명이 응시할 수도 있어 입시 관리가 어려울 것”이라고 우려했다....
육사, 정원 20% 적성우수자 선발 등 쇄신안 발표했지만…금혼·금연·금주 3금제 강화엔 "시대착오" 2013-08-26 17:07:56
육군사관학교는 성매매 등 최근 일어난 생도 군기 문란 사태와 관련, ‘육사 제도·문화 혁신’ 추진 방안을 26일 발표했다. 기존에 있던 3금(금주, 금연, 금혼)제도를 강화하고 생도 인성평가를 확대하는 한편 지휘관으로서의 자질이 있는 인재를 뽑기 위해 내년부터 정원의 20%를 적성우수자로 선발하겠다는 것이 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