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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 국내 골프계 4대 핫이슈] 2015년 프레지던츠컵, 대회 코스 어디? 2013-01-22 16:50:32
5번홀 페어웨이에는 크리크(개울)를 만들어 티샷할 때 ‘307동 아파트’로 시선이 쏠리지 않도록 했다. 18개홀 전 그린 아래에는 열을 식혀주는 ‘서브에어 시스템’을 깔았다. 전동 카트도 도입하지 않고 걸으면서 골프를 치는 전통을 유지한다. 여기에 신세계가 5년에 걸쳐 경기도 여주군 가남면에 조성한 트리니티클럽이...
우즈, 7회 우승한 '텃밭'서 명예회복할까 2013-01-22 16:49:59
좀처럼 페어웨이 안으로 들어가지 않아 애를 먹은 우즈는 24일(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디에이고 인근 토리파인스골프장에서 개막하는 파머스인슈어런스오픈에서 달라진 모습을 보여줘야 한다. 대회장은 토리파인스골프장. 우즈는 이곳에서 열린 대회에서 일곱 차례나 우승했다. 뷰익인비테이셔널이라는 이름으로...
'소문난 짤순이' 게이, 거리 늘려 우승 2013-01-21 17:03:19
두 번째 홀인 10번홀(파4)에서 하웰 3세의 티샷은 페어웨이 오른쪽 벙커를 간신히 넘어 러프에 섰다. 짧지만 정교한 게이의 티샷은 페어웨이에 안착했다. 하웰 3세는 두 번째 샷이 그린 왼쪽 벙커에 빠진 뒤 벙커샷마저 홀에서 3m나 멀어지면서 보기에 그쳤다. 게이는 145야드 지점에서 두 번째 샷을 홀 1.5m 지점에 떨군...
나이키 클럽 쓴 매킬로이 HSBC 첫날 부진…우즈가 판정승 2013-01-18 16:48:43
페어웨이를 지키는 것이 중요하지만 스윙이 잘 안 돼 드라이버샷을 하는 데 애를 먹었다”며 “아이언은 잘 됐지만 퍼트가 뜻대로 안 돼 연습을 좀 해야겠다”고 말했다. ‘새 클럽에 적응하는 데 시간이 걸리겠느냐’는 질문에는 “당연하다. 하지만 바람속에서 볼의 움직임이 매우 안정적이라 좋다. 웨지 플레이도 마음에...
힐튼남해 골프리조트…바다 건너는 4번홀, 왼쪽 겨냥 길게 쳐야 2013-01-10 17:01:34
넓은 페어웨이 때문에 평탄해 보이지만 스코어 내기가 쉽지 않다. 만만하게 봤다가는 혼쭐이 난다. 특히 바람을 무시할 수 없다. 바람과 싸워 이기려 하지 말고 순응하면서 이를 이용하는 법을 한 수 배우겠다는 자세로 임하는 것이 좋다. 공중에서 부는 바람의 영향이 많다는 것도 고려해야 한다.눈길을 끄는 홀은 바다를...
54홀의 행운…존슨 "난 악천후 스타일" 2013-01-09 16:47:15
티샷은 페어웨이 오른쪽 숲속으로 떨어져 로스트볼이 되고 말았다. 1벌타를 받고 다시 티잉그라운드에 선 존슨은 3타째로 드라이버를 빼들었고 4타째를 그린에 올려 ‘4온2퍼트’ 보기를 기록했다. 12번홀(파4)에서는 호쾌한 드라이버샷을 그린 근처로 보낸 뒤 버디를 추가하며 3타차 선두를 유지했다. 13번홀(파4)에서는...
나이키와 3년 후원계약 맺은 노승열 "클럽 모두 교체…궁합 더 잘 맞네요" 2013-01-08 16:49:56
들고 시즌을 시작한다. 드라이버에서 페어웨이우드, 아이언, 웨지, 퍼터, 볼까지 모든 용품을 나이키 제품으로 교체했고 나이키 로고가 새겨진 모자, 의류, 신발도 착용한다. 한꺼번에 전 클럽을 바꾸는 것은 상당한 위험 부담이 따르는 모험으로 여겨진다.노승열은 “오랫동안 사용해온 클럽(타이틀리스트)을 바꾸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