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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트럼프 '만찬 와인' 한국에서도 맛 본다 2017-08-07 17:52:52
곳으로 유명하다. 각 포도원이 있는 지형과 토질 등에 따라 와인 개성이 달라진다. 하트포드 코트는 1997년부터 백악관 만찬주로 와인을 납품하고 있다.이수빈 기자 lsb@hankyung.com 기업의 환율관리 필수 아이템! 실시간 환율/금융서비스 한경money [ 무료 카카오톡 채팅방 ] 국내 최초, 카톡방 신청자수 32만명 돌파 <...
정부, 유엔 지명표준화 회의서 동해 표기 홍보 2017-08-07 15:00:00
지난 4월 IHO(국제수로기구) 총회 이후 넉 달 만에 다시 '동해' 표기 확산을 위한 외교전을 펼친다. 외교부는 오는 8∼17일 미국 뉴욕 유엔본부에서 제11차 유엔지명표준화회의가 개최될 예정이라고 7일 밝혔다. 이번 회의에는 유의상 국제표기명칭 대사를 단장으로, 외교부, 국토지리정보원, 국립해양조사원,...
혜인, 산업장비사업부문에서 올해 180억 공급계약 …포트폴리오 확대 주력 2017-08-07 11:12:24
한국 지형에 최적화된 패턴 개발에 힘입어 트랙터 제조사 공급(oe판매) 실적이 호조를 보이고 있다. 또 대형 건설현장의 건설기계용 타이어 수요 증가와 대리점 유통망 확대, 지점 판매 활성화가 시너지 효과를 내며 상반기 기준 매출이 전년 대비 20% 증가한 45억을 기록했다. 회사 관계자는 "하반기에는 추가로 약...
혜인, 산업장비 수주만 `180억`‥사업확장 본격화 2017-08-07 10:39:08
BKT 타이어의 경우에도 한국 지형에 최적화된 패턴 개발에 힘입어 트랙터 제조사 공급(OE판매) 실적이 호조를 보이고 있는 것도 사업확장에 일조하고 있다는 설명입니다. 이 같은 사업 확장 덕에 혜인은 올 상반기 기준 케터필라 건설장비 사업부문에서만 450억원의 공급계약 실적을 기록해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30%...
[연합이매진] 나주읍성, 옛 모습 되찾는 호남의 '千年古都' 2017-08-07 08:01:12
승리하고 난 뒤 나주 호족 오다련의 딸과 혼인했고, 이 지역을 근거로 후백제를 멸망시켰다. 오 씨는 2대 왕 혜종의 모후인 장화황후가 됐고, 나주는 고려 왕조의 '외갓집'이 됐다. 나주읍성(사적 제337호)은 고려 시대 왜구방어를 위해 쌓은 토성으로 조선 초기 석축성으로 고친 평지 읍성이다. 나주의 진산인...
세종시 첫 유아숲 체험원 다음 달 들어선다 2017-08-06 13:11:05
단풍나무숲과 잣나무숲을 비롯해 지형을 최대한 살린 놀이시설 등이 자리한다. 산림청 산하 산림 교육 전문기관인 한국산림복지진흥원이 운영을 맡는다. 유아숲지도사 3명이 현장에 배치된다. 올해 운영 기간은 9월 4일부터 12월 4일까지다. 3∼5세 유아를 대상으로 정기형과 체험형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정기형은 월 1회...
[아세안 50년] ②글로벌 안보격전장 된 동남아…제각각 노선 2017-08-06 09:31:02
국가 간의 전통적인 우호 관계가 자연스레 이런 지형을 만들었다. 아세안 회원국들과 비교적 친밀한 관계를 유지해온 북한이 핵과 미사일 도발로 전세계를 향해 위협의 수위를 높이자, 미국은 아세안 회원국을 설득해 북한의 '돈줄 차단'에 전력을 기울이고 있다. 미국은 기회가 있을 때마다 아세안 회원국 지도자...
[아세안 50년] ①10개국의 연대…경제통합 속 정치·외교 불확실성 2017-08-06 09:31:01
지형의 한 축을 차지할 정도로 강한 성장세를 보입니다. 한국 또한 아세안과 협력 강화에 나서고 있습니다. 이런 아세안의 현황, 동남아를 무대로 한 외교·안보전, 한국 기업들의 활동상 등을 담은 기획물을 송고합니다.] (하노이=연합뉴스) 김문성 특파원 = "역내 결속과 협력을 강화하고 평화, 발전, 번영을 꾀한다."...
북핵실험 손바닥보듯…'과학수사 지진학'을 아시나요 2017-08-06 08:00:03
확인을 둘러싼 새 난제가 돌출한 상황이었다. 북한이 2009년 5월, 2013년 2월, 작년 1월, 9월 핵실험을 추가로 4차례 강행하면서 결국 의문은 풀렸다. 각 핵실험의 파동을 일일이 비교해 분석한 결과 풍계리의 지형과 지질 때문에 독특한 파동이 형성된다는 것이 확인됐다. 지진·핵실험을 탐지하는 노르웨이 기구인...
'지친' 마크롱, 첫 휴가는 어디로? 2017-08-05 09:00:01
지난 4월 주르날뒤디망슈 인터뷰에서 그는 "여름에는 (휴가를 가지 않고) 유럽의 수도를 돌아보며 유럽의 미래를 정상들과 논의해보고 싶다"고 말했지만, 이는 상대국 정상들의 일정 등 현실적인 이유로 실현되기 어려워 보인다. 마크롱 부부는 엘리제 궁에 들어오기 전에는 주말과 휴가를 주로 노르망디의 해안도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