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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킹’, 이동욱-이다해 과연 행복해 질 수 있을까? 2014-07-26 23:40:02
아모네는 다시 호텔을 찾게 되지만 차재완을 그리워했다. 하지만 서로를 이해하기에 두 사람 모두 서로를 찾지 않고 시간이 지나가기를 기다렸다. 결국 아모네가 먼저 차재완을 찾아나섰다. 호텔의 vip고객이 차재완을 찾는다는 명분 하에 그를 다시 호텔로 불러들이기 위해서였다. 이제 드라마 ‘호텔킹’이 마지막 한...
`호텔킹` 주연, 톱스타 채원 역으로 카메오 출연 `눈길` 2014-07-26 23:38:09
아모네는 지난 이년 간 씨엘이 잃어버린 명성을 되찾기 위해 톱스타 채원의 결혼식을 유치하려는 계획을 세웠다. 채원의 결혼식은 씨엘이 이전보다 더욱 성장할 수 있는 원동력이 되어줄 중대사였다. 아모네는 향후 씨엘의 미래의 열쇠를 쥔 채원이 방문했다는 소식에, 급하게 그녀를 맞을 준비를 시작했다. 호텔 앞에...
`호텔킹` 이덕화 투신, 끝까지 비참했던 악인의 최후 2014-07-26 23:22:03
모네(이다해 분)와 선우현(임슬옹 분)을 따라 자리를 벗어났고, 옥상에는 차재완과 이중구만이 남았다. 이중구는 악행의 이유를 묻는 차재완에게 세상과 아성원 회장을 향한 피해망상증과 분노가 똘똘 뭉친 말들을 쏟아냈다. 차재완은 그런 이중구를 보고 "불쌍한 인간. 끝까지 안 변하겠다"고 동정했다. 모든 것을 잃은...
애프터스쿨 주연 ‘호텔킹’ 카메오 출연, ‘톱스타 役’ 2014-07-25 18:30:10
모네(이다해)에 버금가는 ‘안하무인’ 캐릭터로 등장할 예정이라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는 것. 앞서 mbc 수목드라마 ‘개과천선’에서 이미리 역으로 열연했던 주연은 이번 특별출연에 대해 “재미있게 보고 있었던 ‘호텔킹’에 함께 할 수 있어서 즐거웠고 이런 좋은 작품에 잠시나마 특별출연하게 돼 기쁘다”며 촬영을...
`호텔킹` 왕지혜 `도도, 아련, 쓸쓸` 담은 눈빛연기 눈길 2014-07-25 18:05:51
향한 슬픈 외사랑을 선보이며 자신이 아닌 모네(이다해 분)를 바라보는 재완으로 인해 상처받고 질투하는 여인의 심리를 세밀하게 표현, 재완과 모네 사이에 긴장을 더하는 인물을 인상적으로 선보였다. 이 과정 가운데 슬픔과 분노, 고독과 쓸쓸함, 아픔과 아련함 등 각 상황과 감정의 변화에 따른 다양한 연기를 섬세...
‘호텔킹’ 이동욱, 이다해 위해 숨기고 싶은 과거 밝혔다 2014-07-21 04:02:09
이어 자신이 최근까지 아성원(최상훈 분) 회장을 자신의 친아버지라 믿고 살아 왔었다 고백했다. 때문에 차재완은 자신을 버린 아회장에 복수하기 위해 씨엘에 들어온 것임을 밝혔다. 아모네는 차재완의 말을 끝까지 듣지 못하고 자리를 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차재완은 “제가 저지른 일에 대해선 명백하게 밝히고...
‘호텔킹’ 이덕화, 이동욱 과거 폭로에 감사 동영상 유출까지 ‘끝없는 악행’ 2014-07-21 00:27:21
이중구의 행동에도 침묵을 지킬 수밖에 없었다. 이중구가 차재완에 저지른 악행은 이뿐만이 아니었다. 이중구는 차재완의 감사 동영상을 찍어 직원들 모두에게 유포했다. 차재완의 신임은 한순간에 땅으로 떨어졌다. 마찬가지로 동영상을 보게 된 아모네(이다해 분)는 차재완이 자신의 아버지를 이용했다는 충격에서...
‘호텔킹’ 이덕화, 과거 폭로로 이동욱 궁지에 몰아넣어 ‘위기’ 2014-07-20 23:20:02
또 이중구는 “섣불리 그러지마라. 네가 어제 부수고 간 물건들 내 돈 들여서 고쳤다. 너 여기다 패륜까지 나오면 오갈데도 없다”고 덧붙여 차재완을 더욱 분노하게 만들었다. 이어 이중구는 아모네(이다해)가 자신을 당신이라고 부르자 “시아버지 될 사람에게 당신이라고 부르는 며느리를 봤나. 말세야”라며 혀를...
호텔킹 이동욱, 이다해에 로맨틱 프러포즈.."나랑 결혼해" 2014-07-20 12:08:18
아모네의 표정을 보고 그녀가 정신연령 5살로 돌아간 백미녀에게 부탁한 사실을 눈치 채고 알만하다는 듯 "엄마랑 결혼 할게요"라고 받아 쳐 폭소를 유발했다. 이어 그는 아모네와 정원에 앉아 "엄마한테 청혼 받는 아들 봤어?"라며 놀리듯이 말했지만 자신에게 가족을 만들어 달라는 그녀의 말에 동의하며 "신혼여행은...
‘호텔킹’ 이동욱, 김해숙 위해 무릎 꿇어 ‘절절한 효심’ 2014-07-20 01:11:15
아모네(이다해 분)에게 숨바꼭질을 하자고 조르는 등 아이 같은 모습을 보였다. 백미녀는 아모네가 자리를 비우자, 가정부에게 숨바꼭질을 하자고 졸랐다. 가정부는 그러자고 답한 후, 남은 가사를 처리했다. 그 사이 백미녀는 숨을 곳을 찾다 호텔로 들어가게 되었다. 백미녀는 호텔의 객실 옷장 안에 몸을 숨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