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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소득자들이 중시하는 가치는 '건강과 가족' 2015-06-03 10:17:03
등을 중시했다. 노후 대비에 대한 관심은 한국 상위 소득자가 가장 높았다. 한국의 상위 소득자들은 수입의 44%를 저축하고, 월평균 65만6천원의 예비비를따로 관리해 외출·외식과 가족 휴가 등에 사용했다. 그러나 한국과 세계 경제에 대한 전망을 지수화한 '소비지출 인덱스'는 지난해122에서...
도시가스 사용량으로 본 외식 선호도 1위는 갈비 2015-06-01 07:19:07
삶의 질 변화' 보고서에따르면 중산층 가구의 월평균 외식비는 2010년 28만원에서 2013년 32만원으로, 고소득층은 43만6천원에서 47만원으로 상승했다. 보고서는 "맞벌이 가구의 증가로 가계 소득이 증가했고 핵가족화로 식료품 구매에 부담을 느끼기 때문"이라고 분석했다. 이같은 추세는 도시가스 판매량...
7월부터 주거급여 가구당 2만원 증액 2015-05-27 14:05:11
가구로 증가하고, 월평균 받는 급여액도 9만원에서 11만원으로 늘어납니다. 국토교통부는 7월부터 개편되는 주거급여 시행에 필요한 지급대상과 절차 등을 담은 `주거급여 실시에 관한 고시`를 제정했다고 27일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주거급여를 받는 가구의 월 소득기준은 기존 중위소득의 33%인 163만원에서 43%인...
서글픈 금연?…소득하위 20%만 담배 소비지출액 감소 2015-05-27 06:09:06
월평균 명목 지출액은 1만7천855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1만6천184원)보다 10.3% 증가했다. 전년 동기 대비 담배 소비지출액은 2012년 2분기부터 지난해 4분기까지 분기별로 0.7~8.8%씩 감소하다가 이번에 담뱃값 인상의 영향으로 증가세로 돌아섰다. 명목 담배 소비지출액을 소득 5분위별로 보면 하위 20%인...
[뉴스의 맥] 청년실업 해소, 기업투자 '족쇄' 푸는 게 지름길이다 2015-05-26 20:47:17
정규직의 월평균 임금은 391만원이었지만 무노조 중소기업 비정규직 월평균 임금은 136만원으로 2.9배 차이를 보였다.그런데도 대기업 강성 노조를 중심으로 각종 임금 인상 요구가 봇물 터지듯 나온다. 내년부터 시행 예정인 정년 60세 연장에도 불구하고 임금피크제 도입은 10% 남짓으로 지지부진하다. 노동계가 통상임금...
"홀몸 어르신 어디 없나요?" 노인과 대학생의 동거 '룸 셰어링' 겉돈다 2015-05-24 22:26:25
지적도 있다. 입주 조건은 대학생 본인과 부모의 월평균 소득 합계가 도시근로자 가구당 평균소득 100% 이하의 무주택자다.서울시 관계자는 “성북구에서 대학생의 소득 기준을 제한했더니 지원자의 절반 정도가 자격에 맞지 않았다”며 “소득 誰蔓?없애거나 완화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룸...
먹을 때 아플 때만 돈 쓴다··소비성향 12년만에 최저 2015-05-23 10:32:33
0.8%포인트 증가한 숫자다. 가구당 처분가능소득은 366만8천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3.0% 늘었다. 분기 가계 흑자액은 101만5천원을 기록하며 사상 처음으로 100만원을 돌파했다. 평균소비성향은 모든 소득분위에서 함께 감소했다. 2분위(-3.1%p)가 가장 감소폭이 컸다. 이는 가계가 벌어들인 돈에 비해 씀씀이가...
지갑 닫은 가계…소득 늘었지만 소비는 '제자리' 2015-05-22 21:02:10
뜻이다.소득이 줄어든 건 아니다. 올 1분기 가구당 월평균 소득은 451만7000원으로 전년 동기에 비해 11만4000원(2.6%) 늘었다. 취업자 증가(33만8000명), 임금상승(협약임금 4.5%) 등으로 근로소득이 3.8% 늘어났고, 기초연금 등의 이전소득이 10.4% 증가했기 때문이다.반면 가구당 월평균 소비지출은 265만3000원으로...
한국 노인 빈곤율 1위, `불안한 노후` 해결 방안은? 2015-05-22 14:57:31
언급하며 "심각한 것은 노인빈곤율이 개선되기는커녕 매년 높아지고 있어 국민들의 노후 불안이 현실로 다가오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현재 우리나라 국민연금 월평균 수령액은 지난 2월 기준 32만5000원으로 1인 가구 최저생계비 61만7281원의 절반에 그치고 있어 제 역할을 하지 못하고 있다"며 "국민연금의 강화는...
올 1분기 소비성향, 사상 '최저'…가계 지출 뚝 2015-05-22 13:24:31
4분기(71.5%)보다는 0.8%포인트 증가한 숫자다.가구당 처분가능소득은 366만8000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3.0% 늘었다.분기 가계 흑자액은 101만5000원을 기록하며 사상 처음으로 100만원을 돌파했다.평균소비성향은 모든 소득분위에서 함께 감소했다. 2분위(-3.1%p)가 가장 감소폭이 컸다.이는 가계가 벌어들인 돈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