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 분야별 송고기사 LIST ]-외신 2017-05-14 15:00:05
발사 미사일 고도 2천㎞ 넘은 듯"(속보) 170514-0245 외신-0034 09:58 몸집 커지는 中주도 AIIB…회원국 77개국으로 늘어 170514-0249 외신-0079 10:00 맥주·담배 가장 비싼 곳은 오슬로·멜버른 170514-0260 외신-0035 10:02 日, 유엔 '위안부합의 개정 권고'에 韓 움직임 주시 170514-0271 외신-0036 10:19 日...
공공기관 비정규직 '14만4천명'…전체 직원의 33.6% 2017-05-14 08:00:17
비정규직 비율이 가장 높은 곳은 100%의 한국여성인권진흥원으로 직원 77명 중 정규직이 한 명도 없다. 비정규직이 36명이고 나머지는 무기계약직이다. 소속 외 인력은 없다. 다음으로 우체국시설관리단 98.1%, 코레일테크 95.1%, 코레일네트웍스 94.4%, 가축위생방역지원본부 93.4%, 한국잡월드는 88.4%, 인천공항공사 85...
[연합이매진] 구석기 시대 '맥가이버'를 만나다 2017-05-13 08:01:07
주한미군 병사가 동아시아 최초로 주먹도끼를 발견한 곳이다. 이곳에서 발견된 구석기 유물은 총 4천600여 점에 달한다. 유적지 면적은 2.55㎢(약 77만 평)로 사적으로 지정돼 있다. 김소영 학예연구사는 "국내외적으로 구석기 유적이 발견된 곳은 유물만 발굴한 이후 대부분은 땅속에 묻혀버린다"며 "이렇게 넓은 유적지...
이례적 5월 대형산불…산불대응 매뉴얼 바꿔야 하나 2017-05-11 10:18:01
곳은 지난 3월 9일 강릉 옥계 산불 단 1건"이라고 덧붙였다. 그러나 이번에 예기치 못한 대형산불이 발생하면서 산림 당국을 긴장시키고 있다. 그동안 대형산불은 건조한 날씨에 강풍이 자주 부는 3∼4월에 발생했다. 3천700㏊가 넘는 산림과 227채의 건물피해를 준 1996년 고성 산불에서부터 2만3천100여㏊의 산림과 800여...
[국민통합 시대] 문재인, 경남서 근소한 차 2위…정치지형 바꿨다(종합) 2017-05-10 16:15:09
대통령은 경남에서 77만9천731표를 획득, 득표율 36.73%를 기록했다. 직전 경남도지사를 지낸 홍 후보가 37.24%(79만491표)를 득표한 것과 비교해 0.51% 포인트 차로 선두 자리를 내줬다. 보수의 심장부로 여겨지는 TK를 빼면 경남은 전국 광역시·도 가운데 유일하게 문 대통령이 1위를 내준 곳이다. 그러나 1·2위 득표율...
경남 민주당 선대위 해단식…"홍준표 못제쳐 아쉬움" 2017-05-10 11:59:43
대통령은 전날 치러진 대선 투표 결과 경남에서 36.73%(77만9천731표)를 얻었다. 직전 경남지사를 지낸 홍준표 자유한국당 후보 득표(79만491표)보다 0.51% 포인트 뒤져 2위를 했다. 표 차는 불과 1만760표에 불과했다. 문 대통령은 경남 18개 시·군 중 동부경남 대도시(창원·김해·양산)와 고향인 거제시 등 4곳에서는...
[국민통합 시대] 문재인, 경남서 2위 했지만 정치지형 바꿨다 2017-05-10 09:35:53
문 대통령은 경남에서 77만9천731표를 획득, 득표율 36.73%를 기록했다. 직전 경남도지사를 지낸 홍 후보가 37.24%(79만491표)를 득표한 것과 비교하면 0.51% 포인트 차이로 근소하게 뒤졌다. 보수의 심장부로 여겨지는 TK를 빼면 경남은 전국 광역시·도 가운데 유일하게 문 대통령이 1위를 내준 곳이다. 그러나 1·2위...
올들어 산불로 축구장 700개 면적 잿더미…작년 연간보다 많아 2017-05-10 06:11:01
'기타'가 103건이었고 쓰레기소각이 77건, 논밭두렁 소각 76건, 주택화재가 옮겨간 사례 25건 등이었다. 산속이 아닌 산림 인근 도로변 등에서 담뱃불을 던지거나 꽁초를 버려 불이 난 경우를 의미하는 '담뱃불에 의한 실화' 역시 17건이었다. 이 밖에 지역별 산불 발생 건수는 경기도 136건(30%), 강원도...
[투표현장] 산모·어르신·직장인…사정 달라도 "투표는 꼭"(종합) 2017-05-09 18:21:44
김모(77) 할머니는 이날 오후에 이웃과 함께 투표소로 향했다. 버스가 하루 4차례밖에 다니지 않는 면 단위 마을에 살고 있지만, 선거관리위원회가 지원하는 차량 덕분에 '단체 투표여행'을 다녀올 수 있었다. 온종일 차량에 동승했던 이 지역 선관위원은 "오전에 날씨가 궂은 탓에 오후에 차량을 이용하는 분들이...
[투표현장] 황사에도, 가랑비에도 "이달, 5월에 태어날 아이 위해 투표" 2017-05-09 10:11:49
77) 할머니는 이날 오후에 이웃과 함께 투표하러 갈 참이다. 버스가 하루 4차례밖에 다니지 않는 면 단위 마을이지만 선관위가 지원하는 차량 덕분에 '단체 투표여행'을 다녀올 수 있게 됐다. 이날 오전 6시부터 일제히 시작된 제19대 대통령 선거 투표가 대전·세종·충남 지역에서도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