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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일부터 문 열고 에어컨 틀면 걸린다…정부, 특별단속 2013-06-17 11:11:02
2만여곳에 달하는 공공기관은 이보다 2도 더 높은 실내온도 28도를 유지해야 한다. 공공기관은 또 전력수급경보 주의 단계(예비전력 300만㎾ 미만)가 발령되면 냉방기 가동을 전면 중지하게 된다. 2000toe(석유환산톤) 이상의 에너지를 쓰는 에너지 다소비 건물(전국 476개소)은 권역별로 나눠 에어컨을 30분씩 번갈아...
<'에너지 사용제한 조치' 문답> 2013-06-17 11:01:09
▲ 공공기관과 에너지다소비건물이 대상이다. 전국을 두 개 권역으로 나눠 30분간격으로 냉방기를 차례로 정지한다. 특히 공공기관은 전력수급 '주의'경보(예비력300만kW 이하) 발령시 냉방기 가동을 전면 중단해야 한다. -- 이번 조치의 예외 대상은. ▲ 공항, 군사시설, 대중교통시설, 데이터센터,...
서승환 국토부 장관 "4·1대책 효과 더 지켜봐야…양도세 중과 폐지 등 입법화 노력" 2013-06-16 16:13:46
공공주택 건설을 7만가구에서 2만가구로 축소해 장기적으로 시장에서 수급이 자동 조절될 수 있는 토대를 마련했다”고 강조했다. 시범사업 추진부터 주민의 반발을 사고 있는 행복주택에 대해서는 “영구임대주택과 입주자 구성이 다르고 복합 개발되기 때문에 지역 경제에 활력을 줄 수 있다”며 “사전에 주민의 의견을...
여름철 전력수요 일제 점검 2013-06-13 17:07:13
수급 문제가 예년보다 더 심각해졌다는 판단에서다. 정부 관계자는 “공공기관 외 전력을 많이 쓰는 민간 업체의 전력 수요까지 조사해야 할 만큼 전력 위기가 급박한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그렇지만 정부가 민간 업체에 대해 감사를 실시하는 것은 지나친 간섭이라는 지적도 나온다.도병욱 기자 dodo@hankyung.com ▶...
납품단가 부당인하 적발시 CEO 형사고발 2013-06-13 14:00:19
강화한다. 소프트웨어(SW) 산업을 중심으로 공공부문부터 발주 제도를 개선하는 방안도 마련한다. 내년도 예산안 편성부터 상용 SW 유지관리 예산을 현행 도입가 대비 8%에서 내년 10%로 올리고 2017년까지 단계적으로 15%까지 상향하기로 했다. 이밖에 하드웨어와 SW의 일괄발주로 인한 SW의 저평가를...
<'단가 후려치기' 척결한다…자생력 강화> 2013-06-13 14:00:13
◇ S/W 유지관리 예산 현실화…공공부문부터 선도 정부는 공공부문이 솔선해 부당 단가인하 관행을 바로잡겠다는 의지도 천명했다. 대표적으로 창조경제의 핵심임에도 무형물이라 제값을 보장받지 못한 소프트웨어(SW) 발주와 관련, 유지관리 대가 예산을 현실화하기로 했다. 우선 유지관리 대가 예산을 SW...
"코스피, 삼성전자 외국인 수급개선 관건" 2013-06-11 09:53:10
위해 공공지출을 줄였다는 것으로 신평사에서 보면 칭찬할 일일 수 있으나 실물경제에 있어서는 호재라고 보기 어렵다. 따라서 미 경제회복이 충분히 강력하기 때문에 신용등급이 상향됐다고 볼 수 없고 오히려 그 반대라서 시장의 1차적인 반응은 등급 상향에 좋아했지만 후에 그렇지 않다는 것을 깨닫고 좋다 말았다는...
박 대통령 "원전비리 충격적‥책임 면할 수 없어" 2013-06-10 11:32:17
발표한 전력 수급대책이 현장에서 실효성있게 이행되고 있는지 철저하게 점검하고, 필요하면 추가적인 대책도 신속하게 세우라고 주문했습니다. 이어 산업통상자원부가 하반기에 제2차 에너지기본계획을 수립할 예정인데 창조경제를 뒷받침하는 전원별 에너지 공급확대와 에너지 산업 구조 선진화, 에너지 수요관리 강화...
전력난에 빌딩에너지관리사업 뜬다…대기업 속속 진출 2013-06-10 06:03:16
관리시스템이다. 10일 업계에 따르면 최근 민간 기업은 물론 공공 기관에서도 BEMS 도입을 추진하는 사례가 급증했다. LG전자[066570] 관계자는 "절전이 이슈화되면서 BEMS 도입을 고려하는 대형 건물, 호텔, 학교 담당자들로부터 문의가 쏟아져 들어오고 있다"고 전했다. LG전자는 전력난이 심각했던...
원전 한빛 3호기 '가세'…전력난 내주 중반부터 '호전' 전망 2013-06-09 16:34:06
수급경보 준비(예비전력 400만㎾ 이상 500만㎾ 미만) 단계가 연일 발령됐다. 5일에는 올해 처음 관심(예비전력 300만㎾ 이상 400만㎾ 미만) 단계 경보가 내려졌다. 준비단계 발령시각도 연일 빨라지면서 전력 당국을 긴장시켰다. 전력 당국은 지난주 120만∼250만㎾의 주간예고 수요관리를 발표하고 △배전용 변압기 1단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