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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석효 가스공사 사장 해임안 부결 2015-01-07 16:11:53
회사에 30억3천만원 상당의 손해를 끼친 혐의로 지난달 26일 불구속기소됐다. 지난해 7월 취임한 장 사장은 3년 임기 가운데 절반가량을 남겨 놓은 상태다. 가스공사 공채 1기인 장 사장은 취임 당시 가스공사 창립 30년 만에 첫 내부 인사 출신 사장으로 주목을 받았다. abullapia@yna.co.kr(끝)<저 작...
가스공사 7일 이사회…사장 해암안 논의될 듯 2015-01-06 06:11:20
6억원을 초과해 연봉을 지급하거나 자신의 가족 해외여행 경비를 법인카드로 쓰는 등 회사에 30억3천만원 상당의 손해를 끼친 혐의로 지난달 26일 불구속기소됐다. 가스공사 공채 1기인 장 사장은 취임 당시 가스공사 창립 30년 만에 첫 내부 인사 출신 사장으로 주목을 받았다. abullapia@yna.co.kr(끝)<저...
'세탁기 파손' 연루 LG전자, 검찰 압수수색에 '유감'(종합) 2014-12-26 14:45:28
이번 세탁기 논란이불기소에 해당하는 경미한 사안으로 판단하고 있어 더욱 당혹스럽다"고 덧붙였다. 당초 LG전자 측은 검찰이 조성진 LG전자 사장을 출국금지하고 수사망을 좁혀오자 압수수색 가능성에 대비하면서도 '설마' 했던 분위기가 역력했었다. 세탁기 파손 문제가 사장의 출국금지나 본사...
기업인 가석방 논의 '솔솔'…재계 역풍 맞을라 표정관리 2014-12-26 10:39:38
여론이 더욱 커질까우려된다"고 말했다. 불구속 기소된 조석래 효성그룹 회장, 윤석금 웅진그룹 회장을 비롯해 구속상태에서 재판을 받는 현재현 동양그룹 회장, 이호진 태광그룹 회장 등도 가석방 대상에서 제외된다. 강덕수 전 STX 그룹 회장도 회계분식 혐의로 260일 가까이 수감된 상태에서 최근 1심에서 ...
<삼성-LG 법적 분쟁 '과거엔 어떤 사건이'> 2014-12-21 15:38:44
본사를 압수수색하고 임직원 등 11명을 불구속 기소하면서 표면화됐다. 그 직후 삼성디스플레이가 손해배상 청구 등으로 책임을 묻고 나서자, LG디스플레이가 강력하게 반발하면서 소송전으로 비화됐다. 사태가 악화되자 정부까지 나서중재를 했다. 양측은 6개월간의 협상 끝에 지난해 9월 상호 제기한 모든...
SK하이닉스-도시바 전방위협력…1조원대 소송 전격취하(종합) 2014-12-19 17:40:09
위반 혐의로 기소하자, SK하이닉스가 도시바의 정보를 활용했다며 소송을 제기한 바 있다. 양사는 이날 각각 이사회를 열어 기술협력과 소송 취하 등의 안건을 모두 승인했다. SK하이닉스는 기존 반도체 부문의 특허 상호 라이선스 계약 및 제품 공급 계약도 연장하기로 했다. 특허 분쟁으로 인한 사업...
이석우 다음카카오 대표 '기소 의견' 검찰 송치 2014-12-17 11:19:49
관한 법률(청소년성보호법) 위반 혐의 사건을 기소 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했다고 17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이 대표는 다음과 합병하기 전 카카오에서 대표로 있을 당시 '카카오그룹'을 통해 유포된 아동·청소년 이용 음란물에 대해 사전에 전송을 막거나삭제할 수 있는 조치를 제대로 하지 않은 혐의를 받고...
대한항공 법인도 기소당하나 … 검찰 검토 중 2014-12-16 16:44:03
한 것과는 별개로 국토부가 기소권을 쥔 검찰에 수사를 의뢰한 셈이다. 당초 검찰은 "국토부는 항공운항과 관련된 부분을 조사하고 있고, 검찰은 조 전 부사장에 대한 형사 사건으로서 수사를 진행하고 있다"며 선을 그었지만 국토부로부터 공을 완전히 넘겨받게 됨에 따라 대한항공에 대한 기소도 검토 중이다....
‘펀치’ 첫방, 관전포인트 셋 ‘참회·휴먼스토리·러브라인’ 2014-12-15 16:44:09
축, 2000여 검사를 지휘하는 수장이자 수사권과 기소권을 독점한 법의 제왕 이태준(조재현)이다. ◆ 검사들 혈투만? 진한 휴먼스토리·사랑 이야기 불법과 비리도 괘념치 않고 앞으로 전진만 하던 정환을 돌이켜 세운 건 6개월 시한부 판정만이 아니다. 이를 통해 정환의 마음을 비로소 움직인 건 마지막 순간 그의 곁을 ...
빗길 135km 질주 왜?··레이디스코드 매니저 결국 징역 2년6개월 구형 2014-12-09 17:18:23
사고를 낸 혐의로 구속기소됐다. 사고지점의 제한속도는 시속 100㎞이지만 당시 비가 내려 도로교통법에 따라 평상시보다 20%가 줄어든 시속 80㎞ 미만으로 운전해야 함에도 박씨는 이보다 시속 55.7㎞를 초과해 운전한 것으로 드러났다. 이 사고로 레이디스코드 멤버 고은비(22)씨와 권리세(23)씨 등 2명이 숨지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