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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민간 단체에까지 선거비리가 넘쳐난다는… 2016-06-19 17:51:12
모두 비리 수사를 받는 진기록을 세웠다. 특정 개인의 비리라기보다는 구조적인 문제라고 봐야 할 것이다.농협뿐만이 아니다. 중소기업중앙회도 지난해 회장 선거 직후부터 금권선거 논란 속에 결국 송사가 벌어지고 있다. 재향군인회는 조남풍 전 회장이 향군비리로 실형을 선고받은 데 이어, 신임 회장 선거 입후보자 세...
감사원 "산은·수은, 대우·성동조선 방만·부실경영 방치‥위기대응 기회 상실 책임" 2016-06-15 14:08:36
부실 관리감독 소홀, 유착, 비리 등에 전현직 CEO와 임원의 연류돼 있는 지 여부에 대한 국감과 수사를 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습니다. 이와는 별개로 부패범죄 특별수사단 역시 전직 CEO에 대한 유착, 비리 연루 관련 수사가 진행중이어서 이번 산업은행과 수출입은행이 자회사 관리에 부실했다고 결론 낸...
[단독] 혈세 쏟아붓는 와중에 수백억 '꿀꺽'…대우조선 썩는 줄 모른 정부·산은 2016-06-14 18:20:56
수사 결과 피해액은 180억원에 이르는 것으로 드러났다. 대우조선이 피해 액수조차 제대로 산정하지 못하고 3분의 1로 줄여 고소한 것이다.임씨는 빼돌린 돈으로 해운대 아파트와 상가를 사들였다. 수입차를 구입하고 주식투자를 하는데도 거액을 썼다. 경찰이 회수한 현금은 15억여원에 불과했다. 기업 형사사건을 주로...
검찰 수사로 대우조선 분식회계 의혹 규명 '속도' 기대 2016-06-08 16:19:24
수사부의 '거악 척결' 기능을 계승한 검찰 부패범죄특별수사단이 올해 1월 출범 후 첫 '타깃'으로 삼은 만큼 대대적인 수사가 이뤄질 것으로 전망된다. 금융당국과 회계업계 등에 따르면 금감원 회계심사국은 개별 기업의 감리 내용을 공개하지 않는다는 원칙 때문에 대외적으론 함구하고 있지만 작년...
<기업 구조조정> 민간기업 구조조정에 혈세 투입 논란 2016-06-08 12:11:31
한진해운 자율협약 신청 직접 주식을 처분해 검찰 수사가 진행 중이다. 오너 경영을 해온 대기업들이 정작 기업이 곤경에 처하자 책임을 피하는 모습을보이면서 혈세 투입에 대해 국민은 납득하지 못하는 모습이다. 산은 등 국책은행의 관리 부실, 단기 성과에 집착한 기업 대주주 및 경영진 등혈세를 투입하게...
"대학구조개혁법 20대 국회에서 통과돼야" 2016-06-07 15:32:47
초당대 기획처장), ‘법 제정을 통한 대학의 기능전환 방안’(김영일 신라대 기획부총장) 등의 발표가 이어졌다.서유미 교육부 대학정책관은 “앞으로 대교협, 전문대교협 등 총장협의체와의 협력을 토대로 각계 인사 논의와 의견 수렴 과정을 거쳐 20대 국회에선 대학구조개혁법이 제정될 수 있도록 최선을...
아마추어적인 실수를 저지른 카카오 2016-06-03 00:03:00
url 미리보기 기능을 선보였습니다. 예를 들어 재미있는 기사를 보고 친구와 공유하고 싶어 url를 복사해 카카오톡 대화창에다 붙여 넣으면 해당 친구가 이를 굳이 클릭하지 않더라도 대화창 내에서 기사 제목과 간략한 내용 등을 미리 볼 수 있도록 한 것입니다.그런데 카카오는 이 기능을 구현하기 위해 다음 검색에 쓰는...
'비리의 늪'에 빠진 KT&G 전·현직 사장 모두 법정에 2016-06-01 18:15:22
기능은 구조적으로 한계를 드러냈다는 지적이다.검찰 관계자는 “민영화됐음에도 사실상 독점적 지위를 누린 kt&g는 자체적인 경영 합리화 노력을 기울이지 않았다”며 “비합리적인 운영 실태가 만연했다”고 말했다.검찰은 지배구조를 개선하기 위해서는 사외이사 체제의 한계를 개선해야 한다고...
[뉴스의 맥] '옥시 참사' 정부·기업 책임 명확히 해야 재발 막는다 2016-05-26 18:10:04
뒤늦게라도 적극적으로 수사에 나선 것은 천만다행이다. 그러나 수사와 피해보상은 여전히 원점을 맴돌고 있다. 질병관리본부의 잘못된 판단이 여전히 검찰과 환경부의 발목을 잡고 있다. 외국계 기업과 영세업자에 모든 책임을 떠넘겨서는 안 된다. 정부 책임도 분명하게 밝혀내야 한다. 그래야만 불행한 참사의 재발을...
[정가 설전] 김도읍 새누리 의원 "청문회만 하다 4년 갈 것…기존 입법 공청회로 충분" 2016-05-22 18:30:20
수 없을 것”이라고 우려했다.그는 “국회 본연의 기능인 입법 관련 청문회는 기존 국회법으로도 얼마든지 열 수 있다”며 “행정부 견제를 위해 청문회를 확대한다는 야당의 주장은 입법 기능을 도외시하고 정쟁에 몰두하겠다는 것”이라고 비판했다. 또 “검찰이 수사 중인 현안까지 국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