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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리·경제부총리 하마평 무성 2013-01-16 17:22:05
높습니다. 서상기 새누리당 교육과학기술위원회 간사, 김도연 국가과학기술위원회 위원장, 황창규 R&D 전략기획단장, 강태진 전 서울대 공과대학장 등이 거론되고 있습니다. 국회 인사청문회 일정과 총리의 각료 제청권 등을 감안한다면 이번주 내에는 총리 인선안이 마무리될 것으로 보입니다. 한국경제TV 김덕조...
잇단 '속도조절론'에 인수위 공약 점검 나서 2013-01-16 17:08:12
인수위원회가 16일 박근혜 대통령 당선인의 대선 공약 수정 가능성을 언급한 것은 재원 마련이라는 현실적인 문제를 인수위 내부에서도 고민하고 있다는 방증으로 보인다.인수위는 그동안 개별 공약의 실현 가능성과 재원 대책을 꼼꼼하게 검토해 새 정부 출범 후 실행에 옮길 공약만 제시했기 때문에 100% 이행에 문제가...
<우리카드 분사로 한걸음…카드업계 파란 예고> 2013-01-16 15:51:54
금융위원회로부터 카드 분사 예비인허가를 받은 우리금융지주가 본인가를 위한 채비를 서두르고 있다. 오는 3월 출범 예정인 우리카드는 체크카드 시장에 주력해 5년 안으로 업계 3위에 올라서겠다는 목표를 내세웠다. 우리카드에 이어 NH농협은행도 카드 부문 분사를 추진하고 있어 카드업계 적지않은 파란이...
건설株, 새 정부 대책 '기대'vs조정국면 '지속' 2013-01-16 14:12:51
인수위원회가 '부동산시장 정상화를 위한 종합대책' 마련을 관계부처 3곳(국토해양부·기획재정부·금융위원회)에 동시 요구했다.인수위에 대한 국토해양부의 이번 업무보고는 보편적 주거복지대책, 주택거래 활성화 방안, 건설·교통분야 활성화 방안 등으로 요약된다. 행복주택 연간 4만호 공급, 실수요자 중심의...
[정부조직 개편] 근혜노믹스 이끌 '미래부'…성장동력 발굴·일자리 창출 담당 2013-01-15 21:18:59
현재 지식경제부와 방송통신위원회, 행정안전부, 문화체육관광부 등으로 분산돼 있다. 방통위는 방송과 통신 진흥 정책을, 지경부는 소프트웨어 정책을 담당하고 있다. 행안부는 전자정부와 정보보안 업무를, 문화부는 게임 등 콘텐츠 관련 정책을 맡고 있다. 이들 기능은 부처 간 업무 분담으로 비효율성이 많다는 비판을...
[정부조직 개편] 작아지는 청와대 2013-01-15 17:14:56
특별감찰관제ㆍ기회균등위원회 등 해당 기능을 맡을 부서 신설을 검토하고 있기 때문이다.외교안보수석실과 국가위기관리실 역시 신설되는 국가안보실로 통합된다. 국가안보실장(장관급)이 외교·국방·통일과 안보위기 관련 업무를 총괄하며 산하에 사무처를 두는 방안이 유력하다. 국가안보실은 정책조율과 위기관리,...
[사설] 공약을 정책화하기가 어려운지 이제 알았다니 2013-01-15 17:10:51
출구전략이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나오는 이유이기도 하다.한마디로 무책임한 주장들이다. 선거 때는 유권자들에게 약속해 놓고 막상 승리한 뒤에는 나몰라라 하며 헌신짝처럼 팽개치는 것은 말이 안 된다. 정치인들이 공약의 엄중함을 무시하는 것이야말로 가장 큰 문제다. 대통령직 인수위원회는 아직도 공약을 정책화하지...
거래소 '종목 서킷브레이커' 도입 2013-01-15 17:00:36
공공기관운영위원회에서 거래소의 공공기관 지정 해제 여부를 결정할 것으로 알려졌다. 김 이사장은 “도쿄거래소와 오사카증권거래소의 합병으로 글로벌 거래소들의 경쟁이 격화되고 있다”며 “도쿄거래소가 강력한 경쟁자로 우리를 위협할 가능성이 있다”고 말했다.이고운 기자 ccat@hankyung.com▶ 박신양이 자랑한...
[脈] 한중일, 미국 `시소타기` 삼국지 2013-01-15 16:57:45
인수위원회가 정부부처의 업무보고를 받고 앞으로 5년간 나라를 이끌어갈 밑그림을 그리고 있다. 박근혜 당선인은 주변 4강 뿐만 아니라 유럽 주요국 특사들을 만나 협력방안을 논의하고 있다. 다만 금융위기 이후 촉발된 환율전쟁을 비롯한 큰 판에서는 G20 국가임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주변국에 머무는 모습이다. 미국과...
편의점, 거리제한 영향 '미미'…올 3000여개 출점 대기 2013-01-15 16:53:12
확장전략이라는 평가다. 반경 250m 안에 같은 브랜드의 편의점을 새로 내지 못하도록 한 공정거래위원회 ‘편의점 모범거래 기준’의 영향은 제한적이라는 분석이다. 화장품 잡화 건강기능식품 등을 주로 판매하는 헬스·뷰티용품 전문점도 빠른 속도로 증가하고 있다. 국내 시장 규모는 2007년 800억원에서 지난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