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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마을] 세계의 황금시장으로 거듭나는 중국 투자비법 2013-02-21 16:59:59
내수시장 1등주들은 높은 상승세를 기록했다. 제과 1등주 롯데제과는 1만원대에서 현재 170만원대를 기록하고 있으며, 신세계 역시 1만원대에서 20만원대를 넘어섰다.저자는 중국에서 사업하는 것보다 중국 내수 1등 기업의 주주가 되는 것이 오히려 더 좋은 투자 대안이 될 수 있다고 말한다. 특히 중국의 1등 소비재기업...
파리바게뜨 '동반위 출점제한' 수용 2013-02-20 17:03:47
따라 제과점업의 중소기업 적합업종 지정을 둘러싼 업계의 극한 대립이 일단락될지 관심이다.조상호 spc그룹 총괄사장은 이날 유장희 동반성장위원장을 방문, “제과점업의 중기적합업종 지정에 따른 거리 및 출점제한 권고를 수용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파리바게뜨 측은 “앞으로 국내에서는 동반위의 권고를 최대한...
SPC그룹, 사내 식품과학대학 첫 졸업생 배출 2013-02-20 16:37:24
25명의 졸업생을 배출한 SPC식품과학대학은 제과제빵에 대한 체계적인 교육을 통해 실무역량을 갖춘 핵심 인재를 지속적으로 육성하고, 국내 식품기술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SPC그룹이 2010년 8월 설립한 식품산업 분야 최초의 사내대학입니다. 2010년 8월 교육과학기술부로부터 정식 인가를 받아 졸업자에게는 정부가...
파리크라상 "동반위 권고 적극 수용‥논쟁은 그만" 2013-02-20 12:57:47
수용하기로 했으며, 이를 계기로 제과점업계에 공정한 경쟁의 룰과 상생의 문화가 확립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설명했습니다. 파리크라상 관계자는 “동반성장위원회의 권고가 결정된 상황에서 권고안을 수용하지 않는 것으로 비춰지는 것이 유감스럽다”며 “더 이상 소모적인 논쟁이 지속되는 것을 바라지 않는다...
파리크라상 "동반위 권고안 적극 수용할 것" 2013-02-20 11:30:26
제과점업계에 공정한 경쟁의 룰과 상생의 문화가 확립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파리크라상은 해외사업을 보다 적극적으로 펼쳐 나갈 계획이다. 또 기존 가맹점주 권익 보호와 국내 제과·제빵산업 발전을 위한 방안 마련에 나설 예정이다. 한경닷컴 정혁현 기자 chh03@hankyung.com▶ 정가은, 출장마사지男 집으로...
파리바게뜨, 동반위 권고안 전격수용 2013-02-20 10:51:43
이날 유장희 동반성장위원장을 방문, 제과점업의 중소기업 적합업종 지정에 따른 거리 및 출점제한 권고를 수용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파리바게뜨측은 "향후 국내에서는 동반위의 권고를 최대한 준수하고 해외사업을보다 적극적으로 펼쳐 글로벌 제과제빵 기업으로 성장하겠다"며 "가맹점주의 권익을최대한 보호할...
`정권교체기 무한탐욕' 원가 내려도 식품가 대거 인상 2013-02-20 08:01:11
하락 덕에 식품기업의 이익은 급증했다. 국내의 대표 식품기업인 CJ제일제당은 지난해 영업이익이 2천461억원으로 전년보다 45% 급증했다. 대상의 순이익 증가율은 33%, 샘표식품과 롯데칠성음료는 각각 68%에 달한다. 하이트진로의 순이익은 무려 107%, 대한제분은 920% 급증했다. ◇ 국제 곡물가...
초코파이, 중국 인도에서 잘 나가는 까닭 알고 보니… 2013-02-15 08:20:13
페리스사를 인수하면서 본격화됐다. 롯데제과는 페리스사 인수 후 2010년 초코파이 공장을 설립, 현지인들의 입맛에 맞는 제품을 공급하기 시작했다. 인도산 초코파이는 국내에서 판매하는 초코파이와 다른 생산과정을 거친다. 종교 문제로 육류를 피하는 인도인들에게 초코파이 속 동물성 마시멜로우는 피해야 할 음식이...
[경제의창W] 중기적합업종, `뜨거운 논란` 2013-02-13 18:08:22
간 논쟁을 빚어온 제과업을 비롯해 외식업도 포함됐습니다. 제과업의 경우 대기업이 운영하는 프랜차이즈 빵집은 전년 말 점포수 기준 2% 이내로 출점이 제한됩니다. 외식업 역시 대기업의 확장 자제와 진입 자제를 권고했습니다. 시장 지배력 차이가 너무 커 대기업의 성장 자제가 필요하다는 게 동반성장위원회의...
<中企 적합업종 지정…빵집ㆍ식자재유통株 '울상'>(종합) 2013-02-06 15:13:10
뚜레쥬르는 그간 공격적으로 점포 수를 확대해 왔다. 2011년 기준 국내 제과점의 수는 총 1만6천여개로 이 가운데 파리바게뜨가 3천95개(19.3%), 뚜레쥬르가 1천281개(8.0%)다. 그러나 앞으로는 전년도 말 점포 수의 2% 이내에서만 가맹점 신설이 허용된다. 이와 함께 인근 중소 제과점에서 도보로 500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