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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케트전기, 국내 최대 항온항습기 제조회사와 물품공급계약 체결 2013-05-28 13:32:05
전지 및 전지 생산설비 전문회사인 ㈜로케트전기가 국내 최대 항온항습기 제조회사인 ㈜에이알과 7억원규모의 열교환기 공급계약을 체결하였다.더불어 두 회사는 산업용 공조기 및 항온항습기용 알루미늄 콘덴서(condenser)와 증발기(evaporator) 개발사업을 통하여 공동의 이익을 창출해갈 수 있도록 협력하기로...
<관심주> 대우조선해양, 대형 수주 잇따라 성공 2013-05-28 08:30:05
해역에 4개의 인공섬을 만든 후 그 위에 원유생산설비를 설치해 현재 55만배럴 수준의 하루 원유생산량을 최대 75만배럴까지 늘리기 위한 것이다. 총 규모가 37억달러에 달하는 중동 지역 최대 단일 플랜트 프로젝트다. 잇단 수주 소식에 대우조선해양의 주가는 모처럼 웃었지만 그동안의 하락세를만회하기에는 아...
'타이타닉의 비극' 걱정없는 후판 개발중 2013-05-26 17:20:03
또 “극지방을 항해하는 선박은 예전 ‘타이타닉’처럼 약해선 안 된다”며 “이에 대비해 선박용 초고강도 후판 개발을 위한 연구와 판매처 확보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전했다. 북극 항로가 철강산업과 철강의 주요 수요처인 자원개발사업 및 조선업 분야에 새로운 시장을 열 것이라는 기대를 반영한 것이다. 철강의...
KOC전기, 특수선박용 고압변압기 국산화 성공 2013-05-22 16:57:30
대우조선해양과 공동으로 해양 플랜트와 특수선박에 사용되는 방폭형 고압변압기(사진)를 개발했다고 22일 발표했다. 방폭형 고압변압기는 그동안 부유식원유생산저장하역설비(fpso) 등 폭발 위험성이 있는 해양 플랜트 및 특수선박에 탑재되는 핵심 기자재로 전량 수입에 의존해왔다. ▶ 강호동, 사업으로 번 돈이…'이...
KOC전기, 해양플랜트 방폭용 고압변압기 국내 최초로 개발 2013-05-22 14:47:50
해양플랜트선박 등에서 폭발을 방지할 수 있는 ‘방폭용 고압변압기’가 국내에선 처음으로 개발됐다. koc전기(사장 김두상)는 한국산업기술시험원과 대우조선해양과 2년간의 공동개발기간을 거쳐 해양플랜트와 특수선박에 사용되는 방폭용 고압변압기 개발에 성공했다고 22일 발표했다. 방폭형 고압변압기는 그동안...
상의 회장단 "과도한 노동·환경 규제 기업에 부담" 2013-05-22 11:00:43
공공부문의 선박 조기발주를 추진하고 선박금융공사도 조속히 설치해야 한다"고 입을 모았다. 회장단은 투자확대와 일자리창출, 창조경제 활성화에 최선을 다할 것을 다짐했다. 이들은 "상공회의소 내에 '산업혁신 3.0 중앙추진본부'를 설치해 대기업 협력업체들의 품질과 생산성 향상을 적극 지원할...
동양證 "대우조선해양 하반기까지 실적개선 어려워" 2013-05-16 07:30:26
설비 중 건조경험이 없는 일부 프로젝트에서 수익성이 크게 훼손되고 있다는 점을 꼽았다. 대신 우려했던 대손상각비와 유형자산손상차손은 거의 발생하지 않았고, 자회사실적도 상당히 개선됐다고 평가했다. 이 연구원은 "공사 미경험 선박이 계속 부담요인으로 작용하고 있는 만큼 대우조선해양의 실적개선...
플리어(FLIR), 초장거리 멀티-센서 열화상 카메라 `FLIR MU-시리즈` 출시 2013-05-15 10:00:05
있기 때문에 예방정비, 건축물의 검사, 연구개발, 설비 자동화 등 다양한 산업분야에서 활약하고 있다. 무엇보다 완전한 어둠 속이나, 안개, 연기 등을 뚫고서 먼 곳까지 선명하게 볼 수 있는 특징으로 원양 정기선, 견인선박, 구조선과 소형 요트에 대형 상선에 이르기까지 열화상 카메라를 설치, 사용 되고 있다. ...
'조선사 수주 증가' 희소식 들려도…'후판의 눈물' 못 그치는 이유 2013-05-14 17:27:54
변경 상선 대신 드릴십 주력 비슷한 크기 선박이라도 후판 사용량 절반 그쳐 조선사들의 일감 수주가 이어지고 있지만 철강회사들은 후판 매출 감소로 울상이다. 보통 조선사들의 수주가 늘면 후방 산업인 철강사의 후판 매출이 증가하지만 최근 들어 조선 수주가 상선이 아닌 해양플랜트에 집중된 탓이다. 조선 경기와 후...
"조선株, 4분기 이후에야 업황 회복"-대신證 2013-05-09 08:56:14
업황 개선 요인으로 lng선, 드릴십, 해양생산설비 등 주력선종의 발주 회복과 상선 선가 상승을 꼽았다. 그는 "질 높은 수주에 대한 중요성이 높은 상황에서 선가 상승을 동반한 수주 증가가 이뤄져야 주가가 상승할 것"이라며 "선박 발주가 증가 추세로 전환한 후 올 4분기 선가가 상승할 것"이라고 내다봤다.연간 최우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