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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험료·의료비` 세액공제로 바뀐다 2013-06-26 22:47:40
현행 소득공제 방식에서 보장성 보험료 100만원의 특별공제를 받는 경우 과세표준이 1천만원인 저소득자 A씨의 경우 6%의 세율이 적용돼 6만원을 돌려받게 됩니다. 반면 과세표준이 3억원을 넘는 고소득자 B씨는 38%의 세율이 적용돼 38만원을 돌려받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세액공제 방식에선 보험료의 환급 세율을 10%...
'절세 금융상품' 대폭 축소…사실상 부자 증세 2013-06-26 17:21:25
가까운 방안이다. 근로소득 공제에서 보험료 의료비 교육비 등 특별공제 항목은 세액공제 방식으로 전환할 것을 제언했다. 자녀장려세제(ctc) 도입시 중복 지원받거나, 신용카드 소득공제 등 정책 목표를 달성한 항목도 손봐야 한다고 덧붙였다. r&d(연구개발) 세액공제 기준을 강화하는 한편 준비금 손금산입 제도는...
['절세 금융상품' 확 줄어든다] 이자소득세 9.5% '세금우대종합저축' 내년말 폐지 유력 2013-06-26 17:13:40
다자녀공제 자녀양육비 부녀자공제 등 각종 추가공제와 보험료 의료비 교육비 기부금 등 특별공제를 세액공제로 전환할 것을 권고했다. 현행 소득공제 제도가 고소득층에 유리하다는 게 정부의 논리다. 가령 보장성 보험료 100만원을 특별공제받는다고 치자. 과세기준 소득(과표)이 1000만원인 근로자는 세율이 6%라 아낄...
정부, 비과세·감면 정비로 5년간 18조 재원조달 계획 2013-06-26 15:00:00
특별공제와 자녀양육비·다자녀공제 등 인적 공제는 소득공제 방식에서 세액공제로 변경된다. 조세연구원은 26일 서울 송파구 가락동 연구원에서 '과세형평 제고를 위한 2013년 비과세·감면제도 정비에 대한 제언' 공청회를 열고 이런 내용을 담은 기획재정부의 연구용역결과를 발표했다. 기재부는 이를 토대로...
<비과세ㆍ감면 대대적 정비 성공할까> 2013-06-26 13:00:36
인적공제나 특별공제로 해준 것이기 때문에 세액공제보다 기존 소득공제 체제를 유지하는 것이 맞다"면서 "특별공제합계를 기존 2천500만원에서 하향조정하는 등 방안을 통해소득공제를 조정하는 것이 옳다"고 말했다. 배상근 전국경제인연합회 경제본부장은 "연구·개발(R&D)이나 고용창출 비과세감면은 기업의 성장...
<비과세·감면 정비 '부유층 과다혜택' 축소에 초점> 2013-06-26 13:00:25
◇소득공제는 세액공제로…조세회피용 금융상품 조정 연구원은 용역보고서에서 분야별 비과세·감면제도의 정비방안을 구체적으로 제시했다. 소득세와 금융과세 부문은 고소득층에 유리하게 규정된 비과세·감면제도를 정상화해 역진성을 완화하는데 초점을 맞췄다. 연구원은 우선 근로과세 소득공제 중...
'사실상 부자증세'…부유층 비과세 혜택 대폭 축소 2013-06-26 13:00:06
지원과 고액 근로자의 소득공제를 축소하는 방안을 제시했다. 생계형저축 등 금융소득 비과세·감면의 소득요건이나 자산보유 요건을 강화하고 부동산투자펀드, 선박투자펀드 등 분리과세 대상 금융상품과 비과세 대상 장기저축성 보험상품의 과세를 정상화해야 한다는 것이다. 소득이 높을수록 공제혜택이...
[사설] 복지재원, 손쉬운 월급쟁이 증세로 시작하나 2013-06-17 17:25:07
인적공제와, 의료비·교육비·보험료 등의 특별공제, 기타공제 등으로 나누어진 현행 소득공제가 줄어들면 고액연봉자들의 세금이 늘어나게 된다. 결국 부자 증세인 셈이다. 이 안대로라면 고액연봉자뿐 아니라 중간계층도 세부담이 늘어난다. 이런 식의 증세는 어떻게 보면 예상된 일이었다. 무상보육과 공공의료 확대,...
<소득공제, 세액공제로 전환…근로소득세 대수술> 2013-06-16 06:10:09
등이 있으면 추가로 공제해주는 것을 말한다. 이와 달리 연금보험료공제나 특별공제(의료비·보험료·교육비공제 등)는 실제적 비용을 빼주는 성격을 띤다. 특히 2011년 보험료 특별공제로 1조8천259억원, 교육비 특별공제로 1조1천773억원, 의료비 특별공제로 5천989억원의 조세 지원이 각각 이뤄졌다....
<'단가 후려치기' 척결한다…자생력 강화> 2013-06-13 14:00:13
등 개인 고발을 확대하고 하도급법 특별교육 이수를 의무화하기로 했다. 현재 개인에 대한 검찰 고발은 하도급 업체에 대한 보복조치나 우회적 방법을통한 법위반 등 위법성이 큰 사안에 한해서만 이뤄지고 있다. 상습 위반 사업자의 공공부문 입찰참가를 제한하기 위해 하반기 중 하도급법 시행령을 개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