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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전 2기 더 건설한다…온실가스 부담 최소화(종합2보) 2015-06-08 17:14:59
2020 온실가스 감축을 위한 저탄소 전원믹스 강화 ▲ 분산형 전원기반 구축에 역점을 둬 수립했다. 정 실장은 "7차 전력수급계획부터는 에너지, 전력, 경제 전문가뿐만 아니라 환경분야와 시민단체 추천 위원들도 새롭게 참여시킴으로써 전력수급 안정 외에 환경보호, 수용성 등 다양한 가치를 고려했다"고 말했다....
원전 2개 더 늘린다…영덕·삼척 물망(종합) 2015-06-08 12:02:07
전력수급기본계획의 포커스를 이산화탄소 배출량 감축에 맞췄다. 이를 위해 우선 기존 전력수급기본계획에 포함돼 있던 석탄화력발전 설비 가운데고체연료사용, 송전선로 문제로 건설 이행이 어려운 영흥 7·8호기(1천740MW)와 동부[012030] 하슬라 1·2호기(2천MW) 건설 계획을 철회하기로 했다. 40년 이상...
원전2기 신설·화력4기 취소…신재생설비 화력수준 확대 2015-06-08 10:25:05
확정된 설비를 제외한 2천869MW를 충당할 신규 전력설비로 원전 2기를 건설하게된다. ◇ 전력수급 기본계획 주요 방향과 특징 이번 7차 전력수급기본계획은 ▲ 안정적인 전력수급 최우선 과제로 추진 ▲ 수요전망의 정밀성과 객관성 확보 ▲ 에너지신산업을 적극 활용한 수요관리목표 확대▲ 포스트 2020 온실가...
"나홀로 법인세 올리자는 한국, 기업 유치 타격" 2015-06-04 21:15:59
35%로 낮췄고 수입 원자재에 부과하는 관세를 감축하거나 폐지했다. 일본은 지난해 신규 설비 투자나 건물 취득 시 세액 공제를 늘리는 방향으로 세법을 개정했다. 대만은 연구개발(r&d) 활동에 15% 세액 공제를 해준다.◆파격 조건으로 기업 유치경쟁국들은 보조금을 늘리고 규제도 완화하고 있다. 자국 내에 기업을 유...
[무너지는 '수출 한국'] "일본 업체, 엔화 약세 힘입어 저가공세…저유가로 러시아·중동서 주문 급감" 2015-06-01 20:38:22
감축 검토”저유가로 인해 물가 하락과 경기 침체가 발생하면서 수출이 타격을 입고 있다. 시화산업단지에 있는 기계업체 d사는 지난해 신제품을 개발한 데 이어 수출을 위해 대규모 설비 투자를 단행했지만 수출은 기대에 미치지 못하고 있다. 유가 하락세가 지속되면서 주요시장인 중국과 중동에서 발주가 예상만큼...
포스코, 파이넥스 수출 꿈 이뤘다…중국에 일관제철소 건설 2015-05-27 21:24:40
감축 가능…인도·동남아 국가들도 관심국가 핵심기술 유출 우려에 중국 철강 공급과잉 부담 [ 김보라 기자 ] 포스코가 신(新)제철기술인 파이넥스 공법을 개발한 지 23년 만에 처음으로 해외에 수출한다.포스코는 중국 충칭에 파이넥스 공법으로 연산 300만t 규모의 일관제철소를 건설하는 합작사업을 중국 정부가 지난...
중복기능 합치고 민간이 잘하는 업무는 내준다 2015-05-27 13:00:19
정부는 지난해 공공기관 정상화 1단계로 부채 감축과 방만 경영 해소에 주력해24조원 규모의 빚과 앞으로 5년간 들어갈 복리후생비 1조원을 줄였다. 올해부터 본격화한 2단계의 핵심은 공공기관의 중복된 기능을 합치고 민간과 경합하는 업무는 내주겠다는 것이다. 민간이 충분히 수행할 수 있는 분야에서 굳이...
[시론] ODA 연계 탄소배출권 수입 확대해야 2015-05-05 20:40:36
"탄소감축 한계비용 급격히 증가 저렴한 해외 배출권 수입 늘려 엔저공세 직격탄 기업부담 덜어줘야"백광열 < 연세대 기후금융연구원장 > 이명박 정부 때 외국 컨설팅업체가 한국에 소개한 유럽식 배출권거래제를 오랫동안 직접 경험한 일본은 유럽 제도가 제조업 강국인 일본의 경쟁력을 파괴한다는 걸 이해했다. 일본은...
ICT 기반 ESCO 사업 신규과제 7개 선정 2015-05-04 06:00:43
절감이 가능하고 수요 감축 자원으로 활용도 가능하다. 전북도청은 부안 신재생에너지단지의 컨벤션 센터, 체험관 등을 대상으로 무선통신망 기반 통합관리 시스템을 시범적으로 구축해 공공시설에 대해 체계적 에너지관리를 해나갈 예정이다. 에스에이치글로벌은 전국에 흩어져 있는 자동차 내장재 생산공장...
[다산칼럼] 출자는 자르고 일자리 늘리라는 모순 2015-05-03 20:44:16
빌미로 부채비율감축, 출자총액제한, 사업 빅딜 등 규제를 덧씌웠다. 단기간에 부채비율감축을 압박한 결과 계열기업 순환출자가 급증했다. 노무현 정부는 지주회사를 통한 순환출자 정리를 몰아붙였다. 경제민주화 구호를 내건 원죄 때문에 박근혜 ㅊ灌?역대 정부가 주저하던 신규 순환출자 금지 입법에 총대를 메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