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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물+] 신언근 서울시의회 예결위원장 "10명중 3명 미취업…청년수당은 미래 위한 마중물" 2016-05-09 16:26:57
절반이 지났습니다. 그간의 성과를 꼽는다면.“예산은 정당간·지역간 견해차가 있어 의결이 어려워요. 청년수당이나 ‘서울형 뉴딜일자리사업’(251억원) 같은 사안은 논란이 일기도 했고요. 하지만 복지 이슈보다는 선제적 고용창출, 경제활성화 유도 등의 효과를 내세워 동료 의원들을 설득했죠. ...
[인터뷰] 박지원 국민의당 원내대표 "대통령이 망하면 국민이 불행…사과하면 아낌없이 협력할 것" 2016-05-08 19:04:01
안 대표의 ‘대안정당론’이 국민적 지지를 얻었다. 안 대표는 총선 승리 후 당권에 연연하지 않고 손학규 전 더민주 상임고문 등 잠재적 대선주자를 끌어모아 경선을 통해 대권 후보를 뽑겠다고 공언했다. 문 전 대표와 다른 점이다. 문 전 대표는 ‘꿩도 먹고 알도 먹고 국물까지’ 먹으려 하다 분당...
당 핵심 된 '86 그룹'…민생·책임정치 '시험대' 서다 2016-05-08 19:00:27
비판의 목소리는 거셌으나 책임을 지지 않고, 대안 세력이 되지 못했다는 것이다.지난해 7월 33세의 이동학 새정치민주연합(더민주 전신) 혁신위원은 86그룹을 향해 새 비전과 정책 의제를 제시하지 못했고 계파 정치를 심화시켰다고 비판했다. 또 노동개혁을 반대하는 데 대해 “대안도 없이 개혁을 가로막는 반대...
'경제' 드라이브 건 국민의당 2016-05-04 18:48:43
기자 ] 국민의당이 ‘경제정당’ 이미지를 높이기 위해 경제 현안에 적극적인 목소리를 내고 있다.안철수 국민의당 상임공동대표는 4일 최고위원회의에서 정부의 기업 구조조정 추진과 관련해 “적어도 ‘공정하게 책임을 묻겠으니 국민께서도 고통을 분담해달라’고 호소하는 게 순서”라고...
김종인-문재인 갈등 속 '합의추대론' 가라앉자…더민주 '전대 연기론' 부상 2016-04-25 17:44:53
정당으로 갈 수 있는 터전을 닦았다”며 “내년 대선까지 어떻게 하느냐는 다음 지도부의 몫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김 대표는 “더민주의 변화를 회피하고 현실에 안주하려는 것은 정권교체를 방해하는 이적행위”라며 “변화에 적응하지 못하는 정당은 국민에 의해 퇴출당할 수밖에...
'기업 구조조정' 금기 깬 野, 대안 경제정당 부각 노리나 2016-04-20 10:55:15
기존의 모습에서 탈피, 대안을 제시하고 협조할 것은 협조하는 '경제정당'의 모습을 부각시키려는 의도로 보인다.김 대표는 이날 비대위 회의에서 최근 정부의 기업 구조조정 움직임을 두고 "imf 때처럼 부실기업에 돈을 대줘 생존을 연장시키는 구조조정을 반복해서는 안된다. 기업의 단기적 생존을 위해...
송영길 "경제민주화, 지속성장 틀 벗어나면 정치구호일 뿐" 2016-04-19 18:30:23
한다”며 “앞으로 제1당으로서 정책적 대안을 내놓지 않으면 수권정당으로 인정받기 힘들다”고 말했다. 더민주가 당론으로 내세운 경제민주화에 대해서도 쓴소리를 했다. 송 당선자는 “당이 내세우고 있는 경제민주화는 추상적 정치담론에 머물러 있다”며 “지속적인 경제성장이란...
김부겸 "대통령은 야당을 파트너로…야당은 대안없는 반대 말라는게 국민 명령" 2016-04-17 18:10:23
여당은 야당을 파트너로 인정하고, 야당은 대안 없는 반대를 하지 말아야 한다”며 “대화와 타협이 정치의 본질”이라고 강조했다.경기 군포에서 3선 의원을 지낸 그는 2011년 대구 출마를 선언한 뒤 이듬해 총선(수성갑), 2014년 지방선거(대구시장)에 이어 세 번째 도전해 4선 고지에 올랐다.▷세 번...
여소야대, 응답하라 1988 2016-04-15 18:33:12
지위와 역할을 존중했다”며 “야당이 오히려 정책과 대안을 많이 내 역대 어느 국회보다 성공적이었다”고 평가했다.법안처리율을 보면 13대 국회 때 81.1%로 그 이후 14대 국회(82.3%)를 제외하고 현 19대 국회까지 포함해 가장 높다. 원내 교섭단체 구성요건(20석)을 갖춘 정당에 국회 상임위원장을 배...
[4·13 총선 이후] 안철수 "단순한 캐스팅보트 아니다…국민의당이 국회 운영 중심축 될 것" 2016-04-15 17:47:05
듯 ‘대안정당’으로서 비전도 제시했다.안 대표는 “국민의당은 오직 국민 편에서 국민의 삶을 바꾸는 정치로 보답해야 한다”며 “정치를 바꾸고 정권을 바꾸고 국민의 삶을 바꾸는 정치가 우리의 목표”라고 말했다. 이를 위해서는 “국회 안에선 협치, 당내에선 협력으로 문제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