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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경데스크] '책임총리' 논란 언제까지… 2013-02-13 17:09:43
가장 연주하기 힘든 악기가 제2바이올린이라고 했다. 잘 드러나지 않지만 1인자 못지않게 2인자의 역할이 중요하다는 의미다. 26년4개월 동안 총리를 지내며 마오쩌둥을 보좌했던 중국의 저우언라이를 비롯해 역사에서 1인자를 빛나게 했던 인물들이 적지 않다. 미국의 빌 클린턴 대통령 시절 부통령을 지낸 앨 고어는 지명...
세계적인 바이올리니스트 `니콜라 베네데티`, 한국서 재능기부 2013-02-13 16:49:14
Stradivarius 바이올린을 가지고 입국해 세상에 존재하는 top 30 바이올린을 학생들이 가까이에서 볼 수 있게 할 전망이다. 한편 스코틀랜드 출신의 `니콜라 베네데티(Nicola Benedetti)`는 네 살 때 처음 바이올린을 시작하여 열여섯 살때 BBC `올해의 젊은 음악가`에 선정, 지난해 `UK 팝차트` 전체 32위에 등극하는 등...
'바로크 음악의 아이돌' 염은초 "리코더로 거장 열정 들려줄게요" 2013-02-06 17:06:56
대한 관심도 늘어났다. 그래도 피아노 바이올린 등에 비하면 전공자를 찾아보기 어렵다. 염씨가 리코더를 배우는 과정도 험난했다. “국내 프로 리코디스트는 수십 명에 불과합니다. 그래서 저도 중학교 과정은 홈스쿨링을 택했죠. 리코더를 전공할 수 있는 학교가 없어 일반 학교에 다닐 경우 연습할 시간이 모자랐거든요....
로린 마젤 "시카고심포니 음색 마술에 저도 흠뻑 취했죠" 2013-02-06 17:06:09
제 실력을 발휘했다. 바이올린, 비올라, 첼로, 콘트라베이스가 하나의 악기처럼 움직이며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을 빈틈 없이 채웠다. 마젤은 작은 손짓만으로 오케스트라를 이끌었다. 정적이었지만 오히려 알기 쉬운 지휘였다.이어진 2부 공연은 브람스 교향곡 2번. 1부보다 연주자가 2배가량 늘어난 대편성이었지만 한 치의...
`For Lovers` 콘서트 25일 예술의전당 IBK홀 개최 2013-01-24 18:21:30
프랑스, 벨기에, 독일, 뉴욕 등 세계에서 활동하는 성악가들이 모여 구성된 앙상블 디아(테너 강신모, 소프라노 이현, 메조 소프라노 김아름), 금관5중주의 Solus brass quintet, 피아노 바이올린 플룻 첼로로 편성된 크로스오버 콰르텟팀인 콸텟 인제이, 바리톤 이동신, 바리톤 이경오 등이 공연합니다. 공연과 관련한...
[Travel] 잘차흐 강변 따라 흐르는 선율…눈과 귀 온통 모차르트에 홀리다 2013-01-20 16:56:27
쓰던 바이올린, 피아노, 필사본 악본 등이 전시돼 있다. 이 집에서 모차르트는 1756년에 태어났다. 호헨 잘츠부르크 성 바로 아래에 있는 중세풍의 우아한 공연장 ‘슈티프크 켈러’에서는 모차르트 음악을 상시로 들을 수 있다. 모차르트를 음악적인 영성의 길로 이끌어 준 곳은 ‘토마젤리’ 카페. 1703년에 문을 연...
'명품' vs '실용'…삼익악기 - 영창뮤직, 정반대 전략으로 승부 2013-01-17 17:13:37
최대 주주이기도 하다.이뿐만 아니다. 고급 바이올린도 선보이고 있다. 지난해 삼익악기는 ‘프렐류드(prelude)’를 출시했다. 바이올린의 앞판과 뒤판의 곡선부분을 손으로 직접 깎아서 만드는 핸드 커브(hand-curved)공법을 접목했다. 삼익악기 관계자는 “고급화 전략으로 중국 저가 제품들과 차별화를 시도하고...
실직자에게 힘주는 스페인 플래시몹 등장 '훈훈' 2013-01-16 11:43:31
바순, 바이올린, 플루트 등을 비틀즈의 '히얼컴즈더선'에 맞춰 연주하기 시작한다. 그러자 한 여성이 앞으로 나와 연주에 맞춰 "태양이 뜬다"며 고운 목소리로 노래를 부르기 시작한다. 놀란 구직 사무실 직원들과 구직자들은 노래에 귀를 기울이며 미소와 감동의 눈물까지 보였다. 마음이 움직인 사람들은 함께...
클래식 샛별들 새해 금호아트홀에 뜬다 2013-01-09 16:43:33
10월 하노버국제바이올린콩쿠르에서 1위를 차지한 바이올리니스트 김다미. 2010년 파가니니국제콩쿠르에서도 1위 없는 2위를 차지한 실력파다. 17일 공연에서 김다미는 베토벤 바이올린 소나타 3번·5번과 슈만 드뷔시 등의 곡을 들려줄 예정이다. 그는 “이번 무대를 통해 바이올리니스트 김다미가 긍정적으로 각인될 수...
세계적 지휘자 주빈 메타 "1984년 첫 방한때 폭발적인 관객 반응 못잊어" 2013-01-04 16:49:44
태어난 메타는 아버지의 영향으로 7세부터 바이올린과 피아노를 공부했고 오스트리아 빈 아카데미에서 지휘법을 배웠다. 24세에 캐나다 몬트리올 심포니의 음악감독으로 처음 지명된 후 미국 la 필하모닉과 뉴욕 필하모닉 등에서 음악감독 겸 상임지휘자로 일했다. 함께 온 이스라엘 필하모닉과의 인연은 50년이 넘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