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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경예산> '쌍끌이' 경기부양책 무얼 노리나 2015-07-03 07:00:23
극복 및 피해업종 지원에 2조5천억원이 들어간다. 감염병 관련 장비 및 의약품을 비축하고 메르스 환자나 격리자 치료비 등을 지원하는데 1천억원이 쓰인다. 음압·격리병상(117개)을 확충하고 직간접 피해를 본 병의원을 지원하는 데에도8천억원이 투입된다. 가장 큰 피해를 본 관광, 중소기업, 수출업...
휴가철 '제2 메르스 주의보'…예방접종·살충제, 여권만큼 '필수' 2015-06-27 03:13:26
시작됐기 때문이다. 메르스 사태는 수천㎞ 떨어진 외국의 감염병이 갑자기 한국에서 대유행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준 사례다.말레이시아·베트남, 뎅기열 확산 주의 ?/strong>다음달 베트남으로 휴가를 떠나는 박상민 씨(43)는 최근 국립중앙의료원 해외여행클리닉을 찾았다. 여행사 직원이 ‘반드시 예방주사를...
"메르스 임시 특별법 만들어야"…박원순 서울시장, 야당에 제안 2015-06-19 21:00:42
있어야 한다”고 강조했다.이와 관련, 서울시는 국립 감염전문병원 등 감염병을 전문적으로 다루는 병원을 설립하고, 지방자치단체별로 역학조사관 배치를 법제화하는 방안을 중앙정부에 건의할 방침이다.강경민 기자 kkm1026@hankyung.com[한경스타워즈] 4개월만에 수익률 100% 기록한 투자 고수들의 열전!! (6/19일...
대한의료법학회, `메르스`사태 `국가적 법률 대응시스템` 긴급 점검 2015-06-19 08:34:48
"메르스(MERS)는 의료법 제2조의 감염병인가?"라는 문제를 제기하면서 ▷선제대응에 관한 국가와 지자체의 책무 ▷초기 대응 ▷국가 최고책임자로 보건복지부 장관 위의 직으로 구성할 수 있는 근거 법령 ▷중앙정부와 지방정부의 권한 조정 ▷불이익을 전보할 수 있는 근거 조항 ▷최고결정권과 그로 인한 불이익의 전보에...
[뉴스의 맥] 메르스에 농락당한 한국, '보건 안보' 개념부터 갖자 2015-06-18 20:46:03
신종 감염병은 단순 保健 아닌 '복합위기'란 인식 중요 보건부를 복지부서 독립…질병관리본부 기능 강화해야 생물테러 대비하고 의사·수의사 간 소통채널도 열어야"전염병 및 생물테러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응급실증후군 감시체계를 효율적으로 강화해야 한다"조성권 < 한성대 행정대학원 교수 > 21세기...
오완석 경기도의원, 전국 최초 '감염병 예방 관리 조례안' 입법예고 2015-06-17 16:56:19
오완석 의원(수원9)은 전국 최초로 '경기도 감염병의 예방 및 관리에 관한 조례안'을 입법예고 한다고 17일 밝혔다. 입법예고 기간이 20일부터 24일까지인 이 조례안은 각종 감염병 예방 및 관리를 위해 매년 시행계획을 수립·시행하는 니용을 담았다.또 감염병 위기관리대책본부를 구성해 감염병 환자...
[메르스 사태] 잠복기 지난 '삼성서울 환자' 속출…바이러스 변종 재조사 검토 2015-06-16 19:23:55
그 사이 각각 병원 3곳을 돌아다녔다. 나머지 한 명도 지난 13일 오한 등 첫 증상을 느꼈고, 15일 격리되기 전까지 지역 의료원과 공중목욕탕을 거쳤다. 추가 환자 중 다른 한 명은 118번 환자와 같은 의원급 의료기관(용인 서울삼성의원)을 내원했다가 감염됐다. 정부는 118번 환자가 이 의원을 다녀갔다는 사실을 알고도...
정부, 메르스 대책 지원 예비비 505억원 긴급지출 의결 2015-06-16 08:03:13
중앙의료원에는 63억원을 투입해 장비 및 인력 등을 별도로 지원하기로 했다.또 일반 환자들이 안심하고 병원을 찾을 수 있도록 전국 병원에 선별진료소를 설치하는데 69억원을 사용한다.선별진료소는 전국 시군구에 1∼2개소가 설치된다.이와 함께 환자 및 의료기관이 경제적 손실을 보지 않도록 174억원을 지원하기로...
[메르스 사태] 첫 환자 '메르스 의심' 신고 묵살…감염병(病) 매뉴얼 없어 '땜질 대처' 2015-06-14 22:29:55
사이 중앙대책본부의 수장은 질병관리본부장(1급)에서 복지부 차관, 또 장관으로 며칠마다 바뀌었다.지방자치단체와의 엇박자는 예견된 일이었다. 박원순 서울시장은 “복지부가 정보 공유를 하지 않아 독자적으로 행동하겠다”며 지난 4일 한밤중 긴급 기자회견을 했다. 강원도와 인천시 등은 한때 메르스 환자...
복지부 "삼성서울병원 관리 미흡…봐주기는 절대 없다" 2015-06-14 14:12:21
근무한 의사다.14번을 진료하진 않았고 응급실 중앙구역에 있긴 했다.얼마나 노출됐는지 추가 조사 진행 중이다.자가 격리 대상자는 아니었다.10일 오후 4시부터 발열증상 있었고 그 이후에는 자택 격리돼 진료하지 않았다.-- 삼성서울병원이 신규 입원 환자 안 받으면 의료법 위반 아닌가.▲ (권덕철) 정상적인 상황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