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제주지사 후보에게 듣는다] 바른미래당 장성철 2018-05-12 13:41:04
대표 공약은. ▲ 공공 영구임대주택 3만호 공급이다. 소득불균형 위기를 상당 부분 해소하고 실질 소득을 보장해주고 청년 일자리 창출을 위한 기업유치에 결정적인 기여를 할 수 있다. -- 향후 선거 전략은. ▲ 공공 영구임대주택, 공공 임대상가, 친환경 케이블카, 외국인전용 대형카지노의 공기업 경영, 호남∼제주 KTX...
"캐나다서 마리화나 합법화하면 와인 시장규모 맞먹을 것" 2018-05-11 12:48:15
이끄는 자유당 정부는 지난 2015년 총선에서 마리화나 합법화를 공약으로 내걸었고 집권 이후 이를 위한 입법화 작업을 진행 중이다. 하원 심의를 마친 법안을 상원이 준비 부족을 이유로 시행을 1년 미룰 것을 권고했으나, 정부는 예정대로 올 여름 시행을 목표로 계속 추진할 뜻을 밝힌 상태다. CIBC 보고서는 "합법화...
마하티르, 말레이 총리 취임…15년만에 총리직 복귀 2018-05-11 07:02:12
있다. PH는 총선에 승리할 경우 부가가치세 격인 6%의 재화용역세(GST)를 폐지하고 유류 보조금을 부활시키겠다고 공약했는데, 이 역시 국가 신용등급에 부정적인 변수로 거론된다. 마하티르 신임 총리는 전날 낮 기자회견에서 중국의 일대일로(一帶一路:육상·해상 실크로드) 구상을 지지하지만, 현재 진행 중인 사업 중...
伊반체제-극우 연정 출범에 더 '바짝'…"협상에 큰 진전" 2018-05-10 23:01:07
아니라, 총선 과정에서 제시한 오성운동과 동맹의 공약에도 상당한 괴리가 존재한다는 점에서다. 오성운동은 빈곤이 만연한 남부에서 몰표를 얻어 32%의 지지율로 최대 정당으로 떠오른 반면, 동맹은 총선 직전에 바꾼 종전 당명 '북부 동맹'이 상징하듯이 부유한 북부를 지지 기반으로 삼고 있다. 두 당의 대표...
"SK건설, '에르도안 메가 프로젝트' 이스탄불운하 참여 희망"(종합) 2018-05-10 00:54:28
총선을 앞두고 공약으로 제시한 '메가 프로젝트' 가운데 하나다. 터키 건설업계가 추정한 사업 규모는 160억달러(약 18조원)에 이른다. 이스탄불 앞바다인 마라마라해와 흑해 사이에 총연장 45㎞, 폭 400m 규모로 인공 수로를 만드는 대역사로, 완성되면 현재의 자연적인 바닷길 보스포루스해협에서 서쪽으로...
"SK건설, '에르도안 메가 프로젝트' 이스탄불운하 참여 희망" 2018-05-09 22:34:45
이스탄불운하는 2011년 당시 에르도안 총리가 총선을 앞두고 공약으로 제시한 '메가 프로젝트' 가운데 하나다. 터키 건설업계가 추정한 사업 규모는 160억달러(약 18조원)에 이른다. 아시아와 유럽의 경계인 보스포루스로 몰리는 물동량을 분산하고 해양오염 위험을 낮추고자 추진된다. 막대한 자금을 조달해야...
[연합시론] 문재인 정부 집권 2년 차 신발끈 다시 동여매야 2018-05-09 14:51:19
동시 개헌' 공약이 무산됐고 검찰 개혁 핵심인 고위공직자비리수사처 설치도 국회의 벽에 가로막혀 있다. 야당의 발목잡기도 책임에서 비켜갈 수 없지만, 권력을 가진 청와대의 더욱 세심한 정치력으로 의회 정치를 복원하는 것이 집권 2년 차 과제이다. 인사 부실 검증으로 6명의 고위공직 후보가 낙마한 사태는 개혁...
샘날만한 세종시 인구 증가세…5년여만에 3배 '껑충'(종합) 2018-05-09 14:13:08
관계자는 "2020년 21대 총선 때 국회의원 2명을 선출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했다"며 "세종시 정치적 위상도 높아질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했다. 주변 도시에선 그러나 세종시의 성장을 마냥 달갑게만 보지 않는다. 세종시 인구 증가가 수도권 인구 분산이 아닌 대전과 충북·남 인구를 빨아들이는 '빨대 현상'으로...
'인구 30만명 돌파' 세종시 성장세에 엇갈린 시선 2018-05-09 08:00:08
관계자는 "2020년 21대 총선 때 국회의원 2명을 선출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했다"며 "세종시 정치적 위상도 높아질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했다. 주변 도시에선 그러나 세종시의 성장을 마냥 달갑게만 보지 않는다. 세종시 인구 증가가 수도권 인구 분산이 아닌 대전과 충북·남 인구를 빨아들이는 '빨대 현상'으로...
지방선거 30여일 남았는데… 與도 野도 '정책공약집 실종' 2018-05-08 18:38:38
떨어진 것도 공약집 발간 지연 이유로 꼽힌다.정당별 공약집이 중요한 이유는 교육감 선거를 제외하고 시·도지사부터 기초의회 의원 선거까지 모두 정당 공천제를 유지하고 있기 때문이다. 게다가 유권자들이 선거일에 받을 투표용지에는 ‘정당 투표’도 있다. 총선 때와 마찬가지로 광역시·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