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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핵무기 경쟁 엄포' 트럼프의 변심?…"푸틴과 핵군축 협상 가능"(종합) 2017-01-16 10:06:46
확인했다.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가 구시대 유물이며 이란 핵합의에 동의하지 않는다는 기존 입장을 되풀이하기도 했다. 한편 이번에 트럼프 당선인을 인터뷰한 사람이 브렉시트 국민투표 승리를 이끌었던 마이클 고브 전 법무장관이라는 점에 눈길이 간다. 더타임스 기자 출신인 고브 전 장관은 브렉시트 진영의...
매티스, 대북군사력 옵션에 "어떤것도 배제해선 안돼" 원론답변(종합2보) 2017-01-13 05:40:32
정부는 북핵 저지를 위해 모든 옵션을 배제하지 않고 있지만, 선제타격 시의 각종 피해와 부작용 등을 우려해 현재 외교적 노력과 전방위 제재를 통한 대북압박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매티스 내정자는 이와 함께 한국과 일본이 방위비 분담금을 상당 부분 추가로 부담하지 않으면 미군을 철수해야 하느냐는 질문에 "미국은...
美국방 내정자 "미군철수 계획 없어"…분담금 증액 필요성 제기(종합) 2017-01-13 01:53:29
철수해야 하느냐는 질문에 "미국은 (방위)조약 의무를 유지할 때, 또 동맹 및 파트너들과 함께할 때 더 강하다"면서 "마찬가지로 우리 동맹과 파트너들도 그들의 의무를 인정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미군철수에 대해 부정적 입장을 견지하면서도 방위비 분담금 증액 필요성은 제기한 것이다. 그는 특히 한국과 일본...
中, 美국무 내정자에 "중국 영토주권·권익 파괴말라" 경고 2017-01-12 17:23:27
조약은 냉전 시대 산물이며 중국의 영토주권과 정당한 권익을 파괴해선 안 된다"고 밝혔다. 루 대변인은 "미국 측은 공정하고 객관적인 입장으로 관련 약속을 지키고 주권 문제에서 편드는 발언을 중단해야 하며 지역 정세를 복잡하게 만드는걸 피해야 한다"면서 "남해(남중국해) 문제와 관련해서는 중국이 자신의 영토에서...
[주요 기사 2차 메모](12일ㆍ목) 2017-01-12 14:00:01
"을사늑약은 군사강점과 문서위조로 점철된 불법 조약"(송고) - 서울시향, '정명훈 공백'에 시름…수석객원지휘자 20일 데뷔(송고) - 따끈한 신작 소설로 영화의 여운 되새겨볼까(송고) [그래픽] - 연말정산 서비스 이용 방법(송고) - 美, 北미사일 감시 위해 X-밴드레이더 배치(예정) - 국민 여가 시간 변화(예정)...
틸러슨 대러-대중 강경기조 예고…北中겨냥 세컨더리보이콧 주목(종합) 2017-01-12 07:58:19
트럼프 당선인은 지난해 대선 기간 북대서양조약기구(나토)와 아시아 동맹들의 안보 무임승차론을 제기하면서 정당한 몫을 내지 않는 동맹에 대해서는 극단적인 경우 미군 철수 등의 조치를 취할 수 있음을 강력히 시사했다. sims@yna.co.kr, k0279@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美국무 내정자 "美-러시아 영원히 친구못돼…대러 제재 유지"(종합2보) 2017-01-12 04:50:38
"나토(NATO·북대서양조약기구)는 러시아의 조치에 대응해 우크라이나에 더 강력한 군사지원을 제공해야 한다"고 답했다. 특히 우크라이나 사태와 관련한 러시아에 대한 미국의 경제 제재에도 "상황을 현상유지로 두어야 상황이 어느 쪽으로든 갈 수 있다"며 제재 유지를 지지했다. 다만 그는 시리아 알레포에서의...
틸러슨, 트럼프와 달리 러시아에 각 세워…중국엔 강경외교 천명 2017-01-12 01:35:44
된 북대서양조약기구(NATO)에 대해선 "우리의 나토 동맹"이라며 "나토가 부활하는 러시아에 대해 경각심을 갖는 것은 옳다"고 말했다. 미국 외교의 적과 아군이 누구인지를 분명히 한 것이다. 틸러슨 내정자의 이런 대러 강경 발언은 트럼프 정부가 '친(親)러시아' 외교정책을 펼 것이라는 우려를 불식시키기 위한...
케리, 트럼프 겨냥 "트위터 통해 정책이 만들어지는 건 문제" 2017-01-11 03:06:42
아울러 트럼프 당선인의 대선 슬로건이자 향후 새 정부의 핵심 국정운영 기조가 될 '미국 우선주의'(America first)에 대해서도 "자칫 세계무대에서 미국의 후퇴로 이어질 수 있다"며 부정적 입장을 밝혔다. 그는 버락 오바마 정부가 글로벌 위기에 대처하는 데 실패했다는 비판론에 대해선 "우리가 (위기 해결을)...
<'아듀' 오바마> '오바마 레거시' 줄줄이 뒤집히나? 2017-01-08 06:45:01
온 서방의 집단안보체제인 북대서양조약기구(나토)와 동맹체제 역시 흔들릴 가능성이 제기된다. '미국 우선주의'를 표방하는 트럼프 당선인은 동맹 역시 비즈니스적 관점에서 바라보고 있으며 그동안 만족할만한 방위비 분담금을 내지 않으면 미군 철수도 검토할 수 있다고 위협해 왔다. 또 중국이 가장 민감해 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