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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대통령 취임] 교육은 희망의 '주춧돌'…문화융성 통해 행복한 나라로 2013-02-25 17:14:34
25일 취임사에서 제시한 경제부흥, 국민행복, 문화융성 등 세 가지 키워드 가운데 국민행복 부분의 절반 이상을 교육에 할애했다. 그는 “개인의 꿈을 이루고 희망의 새 시대를 여는 일은 교육에서 시작된다”고 강조했다. 박 대통령의 교육 정책은 교육 정상화를 통해 개인이 행복해지고, 국가가 발전하는 것으로...
[박근혜 대통령 취임] 성장 대신 "경제부흥"…21세기 '박정희 코드' 2013-02-25 16:59:00
박 대통령은 경제 부흥의 결과가 ‘국가의 발전’뿐만 아니라 ‘국민의 행복’으로 연결돼야 한다는 점을 강조했다. 취임사에서 “국가가 아무리 발전한다고 해도 국민의 삶이 불안하다면 아무 의미가 없을 것”이라는 점을 분명히 했다. 또 “국가 발전과 국민 행복이 선순환하는 새로운 미래를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박근혜 대통령 취임] ICT 인재와 융합으로 일자리 창출 2013-02-25 16:57:10
중 ‘창조경제 생태계 조성’ ‘창의와 혁신을 통한 과학기술 발전’ 등의 추진전략에도 반영돼 있다. 우선 과학기술에 문화·소프트웨어·인문예술을 융합시켜 신성장동력 육성의 발판으로 삼겠다는 것이 핵심이다. 전자·자동차를 비롯한 기존 주력 산업은 과학기술 및 ict를 접목해 고도화한다. 특히 국가는 기초연구를,...
[박근혜 대통령 취임] 박근혜 18대 대통령 취임사 (全文) 2013-02-25 16:53:52
때 국민이 행복해지고, 국가 경쟁력이 높아질 수 있습니다. 저는 그 토대 위에 경제부흥을 이루고, 국민이 행복한 제2의 한강의 기적을 이루겠습니다. 국민 여러분. 국가가 아무리 발전한다 해도 국민의 삶이 불안하다면 아무 의미가 없을 것입니다. 노후가 불안하지 않고, 아이를 낳고 기르는 것이 진정한 축복이 될 때...
서부발전, 러시아 유연탄 도입 추진 2013-02-25 16:14:02
발전용 석탄을 수입하고 있다. 이들 국가에서 석탄을 들여오는 데 걸리는 시간은 7~20일이 소요된다. 반면 극동지역에서 선적되는 러시아 석탄은 운송에 1~3일밖에 걸리지 않는다. 서부발전은 이번 석탄전용 터미널 건설을 통해 러시아를 발전연료 도입을 위한 전략적 공급처로 활용할 방침이다.서부발전 관계자는 “항만...
"창조경제로 제2 한강의 기적" 2013-02-25 15:49:59
경제부흥의 동력으로는 창조경제와 경제민주화를 동시에 꺼내들었습니다. 과학기술과 IT산업 중심의 창조경제를 통해 새로운 시장, 새로운 일자리를 만들고, 공정한 시장질서 속에 대기업과 중소기업이 상생하는 기반을 조성겠다고 약속했습니다. (인터뷰: 박근혜 대통령) "창조경제가 꽃을 피우려면 경제민주화가...
"18대 대통령 취임‥코스피 3000P 조건은?" 2013-02-25 14:18:11
상황이기 때문에 일자리 중심, 창조 경제에 무게 중심을 싣는 국가 발전 시스템을 구축한 것은 긍정적으로 봐야 한다. 경제민주화에 대한 구체적인 내용들도 실천 과제 속에 반영되어 있기 때문에 경제민주화의 내용들이 반드시 약화되리라고 판단하기는 어렵다. 경제민주화보다 상위 개념이라고 일컬어지는 원칙이 바로...
“박근혜 정부 공식 출범.. 코스피 3000시대 열리나” 2013-02-25 14:14:09
경제는 내수경기와 글로벌경기의 양면을 모두 대처해야 하는 상황인데 한국경제가 중국에 대한 의존도를 높일수록 중국을 제외한 다른 교역국가에 대한 위험 관리가 힘들어진다는 점을 이유로 꼽았다. 노무라 인터내셔널의 권영선 이코노미스트는 가장 자세한 보고서를 내놓았다. 과거 한국의 성장 위주 경제정책은 이명박...
'인공태양' 전원 키는 다원시스, GH노믹스 수혜株 될까 2013-02-25 12:00:26
국가핵융합연구소를 찾았다. 이곳 1층에는 높이와 직경이 각각 9미터(m), 무게가 1000만톤인 토카막형 핵융합 장치 kstar가 있다. 발전소라고 하기에는 작은 규모다. 국가핵융합연구소 관계자는 "kstar는 현재 발전소가 아닌 실험 기구"라며 "kstar에서 핵융합 실험을 거친 뒤 실제 에너지를 발생시키는 실증로에서 경험을...
중국 특사단, 취임식 전날 박근혜 대통령 모교 방문한 까닭… 2013-02-25 11:44:55
말했다.유기풍 서강대 총장도 "앞으로 국가 지도자를 배출한 대학으로서 자부심을 가지고 서강대를 최고의 대학으로 발전시켜 나갈 것" 이라며 "중국 대학들과의 교류를 더욱 활성화할 계획"이라고 화답했다.한경닷컴 이하나 기자 lhn@hankyung.com ▶ 정가은, 출장마사지男 집으로 불러서는…파문▶ 女고생 학교 앞...