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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표전 1주일 뺏고 뺏기는 '고지전'…"0.01%만 뺏기고 지켜냈습니다" 2013-01-23 17:20:15
정부 조직개편 뒷 얘기 인수위 로비 막히자 행안부 조직실 집중 공략 “0.01%만 빼앗기고 정말 선방했습니다.”대통령직 인수위원회의 정부 조직개편 세부안이 발표된 22일 과천에 있는 a부처의 l국장은 한숨 돌리며 이렇게 말했다. 당초 정부 조직개편 원안에는 해당 국 전체가 개편되는 다른 부처로 이동할 것으로...
[혁신 현장을 찾아서] 초고속 통신망 자랑하지만…장비는 글로벌 기업이 70% 장악 2013-01-23 15:31:07
고가의 외산장비로 구축해 빈축을 사고 있다. 방송통신위원회가 최근 3년간 구매한 239건의 네트워크 장비 구매 가운데 국산 장비 도입은 단 한 건에 불과하다는 것에서 우리 산업의 현실을 여실히 보여준다. 최근 22개 사립대학과 10개 대기업을 대상으로 조사한 바에 따르면 국산장비 사용률이 각각 4%, 7.6%에 불과해 ...
<금융당국, 감독체계 개편 로드맵에 `촉각'> 2013-01-23 10:39:12
기능 분리 반대" 정부조직 개편에서 금융감독체계가 장기 과제로미뤄지자 금융당국이 앞으로의 방향에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 대통령직 인수위원회가 22일 내놓은 정부 하부조직 개편안에서 금융감독체계와관련된 부문은 일단 제외됐다. 그러나 인수위는 필요하면 별도의 `로드맵'을 만들어 이...
<日 '대거 양적완화' 연기…당분간 엔저 둔화될 듯> 2013-01-23 08:30:46
"엔·달러 환율은 미-일 간 금리차와 밀접한 관계를 갖는데현재 미-일 간 금리차를 고려한 적정 환율은 달러당 85엔 수준"이라고 말했다. 그는 "미국경제의 기초여건이 양호함에도 연방준비위원회의 4차 양적완화 시행으로 국채 금리가 크게 오르기는 어렵기 때문에 엔 캐리 트레이드 부활 기대는 아직시기상조"라며...
[조간브리핑] MB, 택시법 거부..업계 30일부터 `순차파업` 2013-01-23 07:59:21
신문들은 정부조직개편 내용과 일본발 환율전쟁 여파를 비교적 비중있게 다루고 있습니다. 먼저 한국경제신문입니다. 한국경제신문 `막강` 미래부, 우정본부도 흡수 한국경제신문은 1면 머릿기사로 정부조직개편으로 새정부에 신설되는 미래창조과학부에 우정사업본부가 이관된다다고 전했습니다. 우정사업본부는...
[정부 조직개편 후속 조치] 최종승자는 '미래부'…과학·ICT부터 방송컨텐츠까지 잡았다 2013-01-22 17:18:29
인수위원회가 22일 발표한 정부 부처간 기능조정 방안의 하이라이트는 미래창조과학부(미래부)였다. 박근혜 당선인의 ‘브랜드 부처’라는 점에서 상당한 힘이 실릴 것으로 예상되긴 했지만 실제 뚜껑이 열리자 “예상보다 훨씬 막강해졌다”는 평가가 나왔다. ○7개 부처 과학기술·ict 기능 통합인수위에 따르면...
인수위, 정부 조직개편 후속 조치…'막강' 미래부, 우정본부도 흡수 2013-01-22 17:15:00
차관 밑으로는 국가과학기술위원회와 지식경제부의 신성장동력국, 지식경제기획단이 들어간다. 교과부의 기초기술연구회와 지경부의 산업기술연구회도 합쳐진다.정보통신기술(ict) 전담 차관 소속으로는 현재 지경부의 통신 진흥 정책과 방통위의 방송 진흥 및 통신 규제 부문이 모두 옮겨간다. 이로써 방통위는 방송 규제...
"국회 의사 무시한 처사" 2013-01-22 17:08:37
포석이란 설명이다. 여기에 여당으로서 정부가 대체입법을 내놓겠다고 하자 일단 지켜보겠다는 의도도 있다. 여야가 24일로 잠정 합의한 1월 임시국회가 열리면 택시법은 상임위원회를 거치지 않고, 국회 본회의에 곧바로 상정돼 무기명투표에 부쳐진다. 재의결은 재적의원 과반 출석(151명)에 출석의원 3분의 2 이상이...
[한경포럼] 진짜 공약, 가짜 공약 2013-01-22 16:56:12
인수위원들의 발상에 공정거래위원회가 반대하는 해프닝이 벌어진 것도 그래서다. 성장과 고용의 인과관계를 부정하고 복지를 확대하면 경제가 살아난다는 거짓말이 판쳤던 뒤끝이다. 가짜 공약을 골라낸다면 이런 것들이 최우선돼야 할 것이다.공약을 정책화하는 로드맵은 손도 대지 못한 상황이다. 인수위원회가 아니라...
[Smart & Mobile] 통신요금 '다이어트'…알뜰폰 쑥쑥 큰다 2013-01-22 15:35:06
증가월 5만원대 요금→ 3만원대 '뚝'…새 정부 지원사격 성장 기대감 cj헬로비전 등 케이블 업체…이마트·홈플러스 잇단 출사표 통신사간 보조금 경쟁 과열…기존 단말기 유통 구조 '걸림돌' “알뜰폰(이동통신재판매·mvno)으로 바꾼 뒤 6만원 가까이 나오던 통신요금이 3만원대로 줄었습니다.”중소기업 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