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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삼성전자, 158만7천원 신고가 기록 후 보합 2013-01-03 09:18:39
오늘(3일)은 급등 부담감에 보합권에 머무르고 있습니다. 장 개장과 동시에 158만7천원 최고가를 기록한 이후 9시 5분 현재 어제보다 3천원 0.19%내린 157만3천원에 거래되고 있습니다. 삼성전자는 어제(2일) 4분기 실적이 사상 최대를 기록할 것이라는 기대감에 157만6천원 사상 최고가를 기록했지만 현재 차익물량이...
전세계 LTE가입자 10명중 3명은 韓國人 2013-01-03 09:17:10
13.4배로 증가했다. 업체별로는 SK텔레콤 760만명, LG유플러스 439만명, KT 390만명이었다. 2011년 말에는 SK텔레콤 63만명, LG유플러스 56만명 등 총 119만명이었다. 지난 1년 동안 증가한 LTE 가입자 수는 1천470만명이다. 한 달에 평균 122만5천명, 하루 평균 4만명이 LTE에 새로 가입한 셈이다. 이로써 전 세계에서...
1인당 GDP 3만 달러 시대 ‘성큼’ 2013-01-03 09:16:21
한국의 1인당 국내총생산(GDP)이 이르면 3∼4년 후 선진국 기준선에 해당하는 3만 달러를 돌파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금융투자업계와 민간경제연구소, 국제통화기금(IMF) 등에 따르면 한국은 2007년 1인당 GDP가 2만1천590달러로 2만 달러에 올라서고 나서 약 10년 만인 2016∼2017년께 3만 달러를 달성할 것으로...
아파트 하자보수보증금 사용 규정 강화 2013-01-03 08:55:33
2천 만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됩니다. 또 300가구 이상(주상복합 150가구) 공동주택은 하자보수보증금을 사용 후 30일 이내에 해당 관청에 사용용도를 신고해야 하며, 이를 신고하지 않거나 거짓으로 신고하면 500만원 이하의 과태료를 내야합니다. 아파트 주민운동시설(헬스장)에 대한 전문가 위탁운용도 허용됩니다....
올해 아파트 분양 수도권에 집중 2013-01-03 08:54:53
지방 4만9446가구(25.2%), 5대광역시 3만6774가구(18.8%) 순으로 공급 계획이 많았습니다. 특히 서울은 3만8250가구 공급 예정으로 지난해 분양 실적의 2배를 웃돌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는 지난해 분양실적이 지방 9만2716가구(46.2%), 수도권 5만4198가구(27%), 광역시 5만3천747가구(26.8%) 순으로 물량이 지방에...
국내 주식형펀드 4거래일만에 순유입 전환 2013-01-03 07:15:08
제외한 국내 주식형펀드로 553억원이 유입, 4거래일 만에 순유입 전환했다고 3일 밝혔다. 코스피는 작년 12월28일 마지막 거래를 마치고 31일은 휴장했다. 해외 주식형펀드로도 84억원이 들어와 25거래일 만에 순유입 전환했다. 머니마켓펀드(MMF)에서는 설정액 5천326억원이 이탈해 총 설정액은...
<금융소득 종합과세 회피 아이디어 벌써 `범람'> 2013-01-03 04:55:11
금융소득 종합과세 대상 기준은 그동안 예상했던 3천만원~2천500만원보다 더 낮아졌다. 금리가 연 4%라고 가정하면 예금 원금이 5억원만 돼도 이자소득이 2천만원에 달한다. 금융소득종합과세 대상자는 4만9천명이지만 제도 변경으로 20만명까지 늘어날것으로 전망된다. 해당 부유층은 종합소득세가 최대 26.4%...
<대기업ㆍ고소득층 증세규모 정부안보다 1조 늘어> 2013-01-03 04:55:05
일몰을 추진했던 조합예탁금의 이자소득 비과세 혜택을 3년간 연장하면서 세수가 4천700억원 감소한다. 농축수산물을 가공하는 중소기업에 대해선 의제매입세액 공제율을 현행 2/102에서 4/104로 높여줘 1천200억원의 세부담을 줄여줬다. justdust@yna.co.kr pseudojm@yna.co.kr clap@yna.co.kr(끝)<저...
[경제의 창W] 재계 "2013년 위기 극복 새 도전" 2013-01-02 18:27:35
1천200만톤의 제철 고로생산체제 구축을 목표로 설정했습니다. 자동차의 경우 목표치를 4% 증가로 잡았는데, 지난해에 8% 성장을 이룬 것과 비교하면 다소 보수적이라는 평가입니다. 글로벌 경기가 불투명하고 다른 완성차업체들도 양적 성장을 자신하지 못하는 상황인 만큼 `양적 확대`보다는 `품질 향상`에 초점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