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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특사, 美보다 中 먼저 간다 2013-01-16 17:06:16
결과라는 분석이다. 그가 차기 정부에서 중용되는 것 아니냐는 해석도 나온다. 김 전 본부장은 한때 친박근혜계 좌장으로 불렸지만, 세종시 수정안 등을 두고 박 당선인과 갈등을 겪었다. 지난해 4·11 총선 당시 백의종군을 선언하면서 당의 분열을 막는 데 일조했고, 이후 박 당선인은 김 전 본부장에게 감사를 표하면서...
[추창근 칼럼] 새 정부 組閣 인사, 양날의 칼이다 2013-01-16 17:05:00
위원회가 가동된 지 10여일이 지났지만 여전히 어떻게 돌아가는지 안갯속이다. 투명성도 없고 소통도 안되는 깜깜이 인수위라고 한다. 국민들의 눈과 귀가 쏠려 있는데 첫 인사부터 말썽을 빚더니 누군가의 느닷없는 인수위원 사퇴를 두고도 밀실에서 문을 닫고 있다.과도한 관심이 비정상적인 측면도 있다. 인수위는 새로...
<우리카드 분사로 한걸음…카드업계 파란 예고> 2013-01-16 15:51:54
금융위원회로부터 카드 분사 예비인허가를 받은 우리금융지주가 본인가를 위한 채비를 서두르고 있다. 오는 3월 출범 예정인 우리카드는 체크카드 시장에 주력해 5년 안으로 업계 3위에 올라서겠다는 목표를 내세웠다. 우리카드에 이어 NH농협은행도 카드 부문 분사를 추진하고 있어 카드업계 적지않은 파란이...
정부조직개편 성패, 부처간 이해관계 조율이 `관건` 2013-01-16 15:31:34
교육과학기술부의 과학기술정책과 방송통신위원회의 방송통신진흥정책 등의 업무를 맡게 됩니다. 특히 정보통신기술업무는 별도 전담차관제를 통해 그간 각 부처별로 나눠져 있던 것을 미래창조과학부 산하로 통합하게 됩니다. 이 경우, 지식경제부의 소프트웨어 정책 등 IT 관련 업무와 문화부의 게임 등 콘텐츠 관련 정책...
[정부조직 개편] "우리 부서가 왜…" 반토막난 교과부·농식품부 '울상' 2013-01-15 21:19:45
대통령직 인수위원회가 15일 정부조직 개편안을 발표한 후 기능이 축소되는 부처 공무원들은 안타까움과 불안한 표정을 감추지 못했다. 부처 위상이 하락하는 것은 물론, 앞으로 정원이 더 줄어들 가능성이 높기 때문이다. 반면 부활하는 부처로 옮겨가는 업무를 담당하는 직원들은 기대감을 드러내기도 했다. ◆예산 3분의...
[정부조직 개편] 근혜노믹스 이끌 '미래부'…성장동력 발굴·일자리 창출 담당 2013-01-15 21:18:59
것이 인수위의 판단이다.전체 예산 배정은 기획재정부가 맡겠지만 구체적인 조정 업무는 미래창조과학부의 몫이다. 대학 r&d와 기초과학 육성, 산·학·연 협력 기능도 담당한다. ◆ict 산업육성 주력정보통신기술(ict) 업무는 전담 차관이 맡는다. ict 관련 기능은 현재 지식경제부와 방송통신위원회, 행정안전부,...
[정부조직 개편] 재정부 장관, 부총리로 격상…'위기 극복 컨트롤타워' 맡는다 2013-01-15 21:18:40
재정부의 한 국장은 “재정부 장관은 지금도 사실상 부총리급의 역할을 하고 있다”며 “다만 공식적인 직함과 역할 간의 괴리가 있었는데, 이것을 현실화한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재정·복지 컨트롤타워 인수위 출범 초기만 하더라도 재정부의 기능을 부분적으로 해체 내지는 분산시킬 것이라는 관측이 우세했다....
<미래창조과학부 신설…출연연 반응 엇갈려> 2013-01-15 18:31:43
기획재정부와 추후 협의를 해 나가야 할 것"이라면서 "하드웨어적인 틀에서는 그대로 추진하되 소프트웨어 측면에서는 후속 조치가 필요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임익성 과학기술연구전문노동조합 사무처장도 "국가과학기술위원회로는 R&D 전담 기능을 담당하기 어렵다. 사령탑으로서 미래창조과학부를 만드는 것에...
경제부총리 부활…신설 '미래부' ICT 맡아 2013-01-15 17:21:08
성장동력 발굴은 물론 일자리를 창출하는 정부 역량을 강화하는 역할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 위원장은 “정보통신 정책 기능을 강화하고 기술 융합의 시너지 효과를 노리기 위해 ict 전담 차관제를 도입하고 국가과학기술위원회는 폐지한다”고 덧붙였다. 당초 논의한 ict 관련 부처가 미래창조과학부의 차관제로 들...
[정부조직 개편] "세계시장 불안 지속에…" 금융감독체계 현재 틀 유지 2013-01-15 17:08:59
금융위원회 '안도' 금융감독체계는 이번 정부조직 개편에서 일단 현재의 틀을 유지하는 쪽으로 결론이 났다. 당분간 세계 금융시장의 불안정이 지속될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국내 금융과 감독정책은 지금과 같이 금융위원회가 총괄하고, 환율 등 국제금융은 기획재정부가 담당하는 현 체계를 크게 흔들기엔 부담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