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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지웅 "서북청년단? 부끄럽고 창피한 역사".. 서북청년단 재건위 비판 2014-09-30 14:03:37
저 단체는 심각한 혐오범죄로 분류되고 관리되어야 마땅합니다”라고 덧붙였다. 그는 또 “서북청년단이 뭔데 재건을 하겠다는거야, 하고 그냥 대충 넘어가시면 안됩니다. 고작 수십년 전의 끔찍하고 창피한 역사입니다. 저런 이름을 창피함 없이 쓸 수 있게 허용한 우리 사회의 현주소를 부끄러워하며 어른이 어른일 수...
[드라마 엿보기] `끝없는 사랑` 심혜진, 야망을 위한 끝없는 악행 `더 독해지나` 2014-09-08 01:15:39
그럴 수 있나?"라며 분노하는 모습을 보여 권력을 위해 악행을 서슴지 않게 저지르던 민혜린과 박영태에게 위기가 닥쳤음을 예상하게 했다. 카리스마 넘치고 섬뜩한 악행으로 시청자를 경악하게 만들었던 악녀 민혜린이 영부인이 되기 위해 남편 김건표를 총리의 자리까지 올리고 지금까지 물심양면으로 노력한 바. 악행이...
아직도 이런 일이··등산온 유부녀 상대 18억 등친 사나이 2014-09-01 13:47:04
잡혔다. 서울북부지검 형사5부(조호경 부장검사)는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 사기와 무고 혐의로 한 모(60)씨를 구속 기소했다고 1일 밝혔다. 한 씨는 지난 2005년 4월부터 작년 6월까지 무려 8년 넘게 피해자 8명으로부터 적게는 3천만원에서 많게는 5억원까지 총 18억여원을 가로챈 혐의를 받고 있다. 한 씨는 ...
`그것이 알고싶다` ,13년간 떠도는 미제 사건..분노의 쓴 침만 2014-08-31 06:50:10
사람은 거짓진술을 일삼는다. 범죄에 면이이 돼서 직접 증거가 아니면 경찰이 어떻게 할 수 없다는 것을 알고 진술하지 않는다"고 말하며 이러지도 저저러지도못하는 답답한 성황에 시청자들은 분노의 쓴 침만 삼켜야했다. 많은 추측들이 권씨가 범인이라고 말하고 있었지만 직접 증거가 없어 그를 처벌할 수 없는 상황....
[Global Issue] 뿌리 깊은 美 인종 갈등…사태의 도화선은 빈부격차? 2014-08-29 19:13:03
사례의 92%도 흑인이었다.nyt는 “이번 사건은 단순 범죄가 아닌 흑백 차별의 산물”이라고 분석했다. 신문은 백인보다 흑인 실업률이 두 배 이상 높았던 1972년 이후 40년간 그 비율이 전혀 좁혀지지 않았다는 등의 통계를 제시했다. 일부 흑인 계층의 정계·기업 고위직 진출은 늘었지만, 대부분 흑인은...
아내 학대가 1위, 더욱 잔혹해지는 범죄… “대책은 없나?” 2014-08-20 17:48:51
분노를 자아냈다. 이에 유대운 의원은 "가정폭력 피해자가 신고를 꺼리는 특성을 고려하면 실제로는 더 심각한 수준일 것"이며 "특히 피해 아이들이 청소년범죄나 또 다른 가정폭력의 가해자가 되는 악순환이 벌어질 수 있다"면서 경찰에 시급한 대책 마련을 촉구하고 나섰다. 아내 학대가 1위를 접한 누리꾼들은 “아내...
만취 일본인, 위안부 전시작품 훼손해 불구속 입건.."재물손괴죄 적용" 2014-08-08 06:20:04
훼손해 불구속 입건되는 일이 발생해 누리꾼들이 분노하고 있다. 6일 서울 중부경찰서에 따르면 중구 을지로 지하보도에 있는 ‘아뜨리愛(애) 갤러리’에 전시된 걸개그림 ‘나비의 꿈’을 훼손한 혐의(재물손괴)로 일본인 A(56ㆍ회사원)씨를 불구속 입건했다. 경찰은 "만취한 일본인 A 씨가 전날 오후 11시 30분쯤...
김해 여고생 살인 사건 가해자들, ‘성매매-토사물 먹이기-시신 암매장까지’ 최고형 받나? 2014-08-05 03:18:33
화가 난다"며 "잔인한 범죄를 저지른 만큼 제대로 처벌받아 딸과 같은 범죄의 희생양이 없었으면 좋겠다"고 이야기했다. 한편, 윤양을 2차 암매장한 직후 남성 일행 3명과 양양 등은 대전에서 한차례 더 살인을 저질렀다. 이씨 등은 양양에게 성매매를 시켜 화대를 벌 생각이었는데, 성매수 남성이 ‘꽃뱀’이라는 사실을...
김해 여고생 사망, 강제 성매매에 얼굴 못 알아보게 시체 훼손까지… “어린 악마를 보았다” 2014-08-04 15:56:58
윤양을 집으로 돌려보냈다. 하지만 자신들의 범죄 사실이 알려질까봐 두려웠던 이들은 다음날인 30일 윤양이 다니던 교회를 찾아가 승용차에 태운 후 울산 한 모텔로 납치한 후 울산과 대구 등의 모텔을 전전하며 성매매를 강요했다. 이들은 냉면 그릇에 소주 2병을 부어 마시게 하서 토한 음식물을 핥아 먹게 하는 등 ...
‘너희들은 포위됐다’ 정동환, 상상 그 이상 악행 ‘충격’ 2014-07-17 11:54:29
사실을 무마하기 위해 계속해서 범죄를 저지르고 있는 유문배의 파렴치한 행동에 강력 3팀은 총격에 휩싸여 말을 잇지 못했다. 은대구는 엄마가 죽음에 이르게 된 이유를 알고 이해할 수 없는 상황에 분노를 참을 수 없었다. 녹음 내용을 들은 강력3팀 전원은 충격에 휩싸여 말을 잇지 못했다. 그리고 허망하고 안타까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