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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iz스토리 (27)] 홈믹싱주 '맥키스' 탄생 스토리…“줏대 없는 술로 주류(主流)를 꿈꾸다” 2013-10-18 11:24:25
진정한 주류로 비상하길 꿈꾼다는 조 대표. 서울 중구 순화동에 위치한 집무실에서 그를 만났다. ◆ 경직화된 한국 음주 문화…“다 같이 즐길 수 있는 술을 만들자”조웅래 대표는 소문난 술꾼이다. 학창 시절부터 막걸리 마시기 대회에 나가 1등을 놓치지 않았다. 지금도 어떤 술이든 가리지 않고 매일 1~2병씩 마시는 게...
v페르노리카코리아-한국해양대,해양문화아카데미 개최 2013-10-17 18:06:49
판매하는 프랑스의 세계적인 주류 메이커 페르노리카(pernod ricard) 그룹의 한국 법인으로, 대한민국 최초 프리미엄 위스키 임페리얼을 비롯해 발렌타인, 시바스 리갈, 로얄 살루트 등의 최고급 위스키 브랜드를 수입?판매하고 있다. 이 외에도 전세계 1위의 프리미엄 보드카 앱솔루트, 전세계 수출 1위의 제이콥스 크릭,...
[창간 49주년 - 기로에 선 신흥국 20억 시장을 가다] 기울어진 경제 대수술 나선 '아즈텍 타이거' 2013-10-13 21:23:32
지방정부에 발광다이오드(led) 가로등 납품 사업을 하는 eg라이트닝의 최천식 사장은 “올 들어 정부 교부금이 제때 지급되지 않아 지방정부들이 재정 운용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전했다. 개혁으로 재정 확충 노력 뒤떨어진 제도도 경제의 발목을 잡는 주된 요인이다. 한국의 택시 면허증처럼 거래되는 교사자격이 단...
파리바게뜨·뚜레쥬르, 해외전략 다 바꿔…"한인타운 떠난다" 2013-10-11 13:53:54
맨해튼 40번가에 카페형 파리바게뜨를 오픈하며 주류 상권에 진입했다.맨해튼 40번가는 오봉팽(au bon pain), 파네라 브레드(panera bread), 프레따망제(pret a manger) 등 세계 유수의 베이커리 브랜드들이 입점해 있는 곳으로 기존 파리바게뜨 매장이 들어선 곳과는 성격을 달리한다는 게 회사 측의 설명이다.다음 달에는...
[창간49 글로벌 산업대전] 하이트진로, 30도 소주 '명품진로' 中시장서 큰 호응 2013-10-11 07:01:45
사업전략 목표를 수립하고 글로벌 사업 강화에 적극 나서고 있다. 올해부터는 새로운 방식의 현지화 전략으로 해외에서 새로운 시장을 개척하는 데 본격 나서고 있다. 인도에서는 병입공정(술을 병에 담는 작업)을 현지 업체에 맡겨 현지인 공략을 강화하고 중국 시장에서도 백주시장 공략을 위해 현지화 제품을 내놓고...
[창간49 글로벌 산업대전] 신흥국을 혁신의 지렛대로…아시아 유통판도 바꾸는 롯데 2013-10-11 07:00:55
‘글로벌 롯데’라는 기치를 내걸고 해외 사업 확장에 힘을 쏟고 있다. 요즘 롯데에서는 ‘내수 기업’으로만 인식되던 과거의 모습은 찾아보기 어렵다. 중국과 동남아시아 등 신흥국을 중심으로 20여개국에 5만여명이 ‘롯데’라는 울타리 안에서 근무하고 있다. 올해 롯데의 해외 매출은 11조원을 넘을 것으로 전망된다....
[창간49 도약하는 금융사] "국내는 너무 좁다" 돈 되는 곳 찾아 동남아 등 공략 박차 2013-10-10 06:59:36
머물러 있다. 주로 동포 대상 영업이 주류를 이루기 때문이다. 인도네시아 베트남 등은 금융회사에 대표적인 ‘격전지’다. 현지인을 상대로 하는 영업으로 격전을 벌이는 게 아니고, 현지에서 돈을 번 한국인 사업가 등을 대상으로 서로 뺏고 빼앗기는 싸움을 벌이는 양상이다. 인도네시아의 한 은행 법인장은 “현지인을...
국세청·관세청 연구용역 3년째 모두 수의계약 2013-10-10 06:09:06
한국주류산업협회장으로 취임한 데 이어 중부지방국세청의 4급 공무원이 퇴직하고 같은해 한국주류산업협회 전무로 재취업했다. 이 의원은 "퇴직자가 옮긴 기관에 일감을 몰아주는 전관예우가 은밀하게 성행하고 있다"며 "공정한 경쟁을 거쳐야 할 용역이 모두 수의계약으로 체결된 것은 최적의 수행자를 찾으려는...
"세계 최대 공연문화의 명소, 하루 관광객 4300여명 찾죠" 2013-10-09 18:11:46
위해 아시아 예술을 활용할 뿐이며 동방 예술이 세계 문화의 주류가 될 가능성은 적어요. 아시아 국가들이 자국 문화를 세계화하려는 강박에서 벗어나 여유를 갖고 천천히 교류한다면 언젠가 그 문화를 좋아하는 사람들이 늘어날 거예요.” 김인선 기자 inddo@hankyung.com ▶[화제] "초당 12만원" 버는 사람들...충격 ▶...
미술품에 빠진 中…경매시장 '큰손'으로 2013-10-09 16:52:46
아버지에 대해 갖고 있는 존경심이 사업에 도움이 된 것은 사실”이라고 했다. 그는 매년 아버지의 사망일 때마다 가족을 대표해 기자들에게 “아버지의 명예가 회복되리라는 데 의심을 품지 않는다”고 말해왔다.노경목 기자 autonomy@hankyung.com 관련기사 예비신부, 채팅 男과 모텔 간 이유가…'경악' 서울대 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