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조희연 "메르스, 정부 지침 없어 우려스러워" 2015-06-05 11:19:01
(중앙정부가) 줬다면 좋을 텐데 너무 지침이 없어서 좀 더 우려스러운 부분이 있다"고 말했다.조 교육감은 한 의사가 메르스에 감염된 상태에서 1000여 명 이상의 시민과 접촉한 정황이 파악된 것을 두고 시민 건강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다면서 "학교는 집단생활을 하는 곳이므로 더욱 적극적인 예방조치를...
남경필 경기지사 "메르스 감염 병원 실명 공개해야" 2015-06-05 09:15:19
병원은 메르스 확진 환자 최다 발생지역인 평택 소재지 병원으로, 4일 기준 전체 확진자 35명 중 27명이 이 병원에서 감염된 것으로 알려졌다.그는 "평택의 이 병원 실명이 공개되고 국민에게 협조를 구하면 많은 분들이 조치(격리)에 대응하게 될 것"이라면서 "병원명 공개는 중앙정부 방침의 몫이다. 다만...
국회, 메르스 대응체계 점검…"안전처가 컨트롤타워 맡아야" 2015-06-04 17:08:23
말했다.그러면서 "이제는 안전처가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를 중심으로 메르스 사태에 대한 전체적인 컨트롤타워 역할을 해야 지금 백신이나 치료약도 없는 상황에서 질병이 번지지 않도록 차단하는데 더 효과적일 것"이라고 주장했다.안전특위 새누리당 간사인 김태원 의원은 "메르스는 감염병 위기관리 ...
메르스 꼭 알아야 할 10가지.. `바로 알고 극복하자" 2015-06-04 15:45:44
‘중앙메르스대책본부’는 4일 오후 2시에 감염 관련 7개 학회와 공동으로 민관합동 세미나를 개최하고 ‘메르스 극복을 위해 꼭 알아야 할 10가지’를 발표했다. ‘메르스, 바로 알고 극복하자’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세미나는 메르스 상황을 극복하기 위하여 모두가 알아야할 메르스의 특성을 알기 쉽게 정리하여...
"메르스 병원 공개하나?".. 국민 82.6% 공개 찬성 2015-06-03 16:38:45
메르스중앙대책본부 기획총괄반장은 지난달 31일 브리핑에서 “미국 같은 선진국에서도 전염병 확산 시 일부 예외를 제외하고 지역이나 병원명을 구체적으로 밝히는 경우가 많지 않은 것으로 안다”고 해명했다. 하지만 메르스 3차 감염자까지 나온 상황인 만큼 지역과 병원을 공개해 해당 지역 사회가 적극적으로 확산...
문형표 장관 “메르스 차단 대책 강화” 2015-06-02 17:25:48
"감염병 위기 경보 수준을 주의 단계로 유지하되, 보건복지부 중앙 메르스 관리대책본부 본부장을 차관에서 복지부 장관으로 격상해 더욱 강력한 대책을 추진하겠습니다." 먼저 메르스 확진 환자와 접촉한 50세 이상 만성질환자는 원칙적으로 시설격리를 유도할 방침입니다. 고위험 폐렴환자에 대해서도 조속한 시일 내에...
메르스 휴교, 누리꾼 "병원 공개해라" 요구↑… 문형표 장관 반응은? 2015-06-02 15:57:15
메르스중앙대책본부 기획총괄반장은 지난 31일 브리핑에서 “미국 같은 선진국에서도 전염병 확산 시 일부 예외를 제외하고 (지역이나 병원명을) 구체적으로 밝히는 경우가 많지 않은 것으로 안다”고 설명했다. 반론도 팽팽하다. 메르스가 환자 25명에 3차 감염자까지 나오는 등 확산에 속도가 붙은 만큼 지역과 병원을...
메르스 환자 국내 첫 발생…'치사율 40%' 어떤 병이길래 2015-05-20 18:31:19
체류기간과 입국과정에서 메르스의 일반적인 감염경로인 낙타 등 동물 접촉이나 호흡기 환자 접촉이 없었다"며 "환자가 체류한 바레인은 메르스 환자발생이 없는 국가이고, 입국 과정에서 경유한 카타르도 최근 2개월간 환자발생이 없었다"고 밝혔다.환자가 치료를 받은 3개 병원 의료진도 호흡기 증상을...
에볼라 파견 의료진 공모에 145명 지원…동기는 2014-11-09 13:09:44
감염병 관리 경험을 축적하겠다는 내용이 주로 있었다"며 "보건인력들의 국제적 인도지원에 대한 인식을 확인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정부는 전문가·의료단체 관계자 등으로 구성된 선발위원회에서 오는 11일 지원자들에 대한 서류 심사를 하고, 오는 21일께 선발대가 귀국한 이후 면접을 거쳐 최종...
부산 에볼라 비상,발병 국적 인사 대거 참석...한국 에볼라 진화 동참해 의료진 파견 `공포 확산` 2014-10-17 11:29:08
정부는 질병관리본부 역학조사관·국립중앙의료원 소속 감염내과 전문의·외교부 직원 등 4명으로 에볼라 대응팀을 나이지리아에 보낸 바 있지만, 이들의 활동은 단순히 교민 보호차원에서 현지 의료수준 등을 점검하는 수준이었다. 이에 비해 이번 의료진은 실제로 교민이나 현지인을 치료하며 에볼라 확산을 막는데 투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