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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에 일감 뺏기는 '조선산업 위기' 해법없나 2013-01-10 17:56:48
4%가량을 지원한 것에 불과하기 때문이다. 정부가 지난해 9월 4조원 규모의 선박제작금융 프로그램을 가동했으나, 이 중 3조원이 할당된 시중은행의 실적이 ‘제로’인 것도 현실을 제대로 인식하지 못했기 때문이라는 지적이 나온다.○중국 등에 경쟁력 밀려국내 한 조선사는 유럽 자회사를 통해 10억유로가 넘는 크루즈선...
제과업 중기적합업종 `진실게임` 2013-01-10 17:17:31
두고 소상공인들간 논란이 끊이지 않고 있습니다. 대기업 프랜차이즈의 가맹점을 운영하는 점주들은 강하게 반대하고 있는 반면 동네빵집들은 적합업종 지정을 촉구하고 있습니다. 채주연 기자입니다. <기자> 동반성장위원회가 제과업종을 포함한 서비스업 적합업종 지정을 연기하자 소상공인들이 반발하고 있습니다....
부총리 부활 · 2~3개 부처 신설 2013-01-10 16:57:36
최소화한다는 방침 때문입니다. 외청과 위원회 조직도 일부 개편이 검토되고 있습니다. 가장 관심을 끄는 곳은 중소기업청입니다. 박 당선인이 연일 중소기업 육성 의지를 밝히면서 지식경제부의 외청인 중소기업청을 장관급 위원회로 격상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또다른 관심은 부총리제 부활입니...
[BIZ Insight] 위기에 강한 현대차, 글로벌 '프리미엄 브랜드'로 질주 2013-01-10 15:35:04
판매량을 급격히 늘려가는 현대차에 놀란 프랑스 정부가 유럽위원회에 한국산 자동차에 대한 긴급 수입제한 조치를 요청했다가 거부당하기도 했다. 거의 ‘환골탈태(換骨奪胎)’급 변신이다. 현대차가 지난해 전 세계 시장에서 판 자동차만 450만대에 육박한다. 8년 전인 2004년 판매량(209만2000대)의 두 배가 넘는다....
지경부 산하 우정사업본부 놓고 행안·국토부 등 4곳 '눈독' 2013-01-09 17:17:52
간 영역다툼 조직개편 일주일내 마무리…전방위 로비 대통령직 인수위원회 업무보고를 앞두고 정부 부처들의 영역 다툼이 본격화하고 있다. 알짜 업무 영역을 갖고 있는 부처들은 방어에 나섰고 경쟁 부처는 박근혜 대통령 당선인이 제시한 업무 효율성을 내세워 이번 기회에 밥그릇을 빼앗아오겠다며 벼르고 있다. 인수위...
툭하면 "인테리어 교체"…프랜차이즈 횡포 법으로 금지 2013-01-09 17:02:06
위원회에 보고할 예정이다.◆5~7년간 리뉴얼 원칙 금지 공정위 관계자는 “가맹본부가 매장 인테리어 등에 대해 리뉴얼을 강요하지 못하도록 가맹사업법을 개정하는 방안을 추진 중”이라며 “법제화가 이뤄지면 모든 프랜차이즈 업종이 적용 대상이 될 것”이라고 9일 말했다.구체적으로는 업종별로 5~7년간 정당한 사유...
코트라, 신흥 전략시장 공략 본격화 2013-01-09 06:00:26
모색했다. 포럼에는 이라크·쿠바·콜롬비아의 정부 핵심 인사가 참가했다. 원유매장량이 세계에서 네번째로 많은 이라크는 올해 원유 증산과 전후 재건사업으로 GDP(국내총생산) 성장률이 15%에 이를 것으로 전망된다. 코트라는 포럼에 앞서 이라크 국가투자위원회와 재건·투자 협력을 위한 양해각서...
[특집 2013년을 뛴다] 키워드로 보는 2013년 `삼성` 2013-01-08 17:14:40
인터디지털이 삼성전자를 국제무역위원회에 제소했습니다. 인터디지털은 자신들이 가진 특허로 제조업 보다는 소송을 통해 돈을 버는 일명 특허괴물로 불리는 회사로 자신들이 가진 통신특허를 삼성전자가 침해했다고 주장했습니다. 특허소송은 이제 삼성전자를 얘기할 때 빼놓을 수 없는 핵심 이슈가 돼 버렸습니다....
소상공인단체, 中企적합업종 조속지정 촉구 2013-01-08 11:00:11
앞서 동반성장위는 대기업과 중소기업 간 합의조정과 일부 품목에 대한 중소기업자 간 내부의견 조정 등을 이유로 지난달 27일 하려던 서비스업 적합업종 선정 발표를 한달 가량 연기했다. 중소기업중앙회 이운형 소상공인지원단장은 "동반성장위가 지난해 약속한 서비스업종 적합업종 지정 약속을 지켜지지 않아...
전문성 최우선…재정부 '정책 3인방' 낙점 2013-01-07 21:12:26
홍 국장은 부처 간 정책조정 실무를 총괄했으며 기획예산처 출신으로 예산 쪽도 밝다. 이 과장은 거시경제통이다. 이들은 인수위 경제1분과 간사인 류성걸 새누리당 의원과 호흡을 맞춰 차기 정부 경제정책의 밑그림을 짤 것으로 예상된다. 금융위원회에선 정은보 사무처장이 낙점을 받았다. 정 처장은 금융정책국장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