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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 판매 부진…IT 부품株 `내리막'> 2013-01-16 10:56:08
6천500만장의 LCD를 주문할 예정이었으나 절반으로 대폭 축소됐다. 또 작년 4분기 아이폰5의 글로벌 판매량이 목표치인 4천500만~5천만대에 못 미치는 2천500만~3천500만대로 추정됐다. 이 때문에 애플에 부품을 공급했던 LG디스플레이와 LG이노텍, 실리콘웍스 등 국내 IT부품주의 주가와 실적에 부정적인 요인으로...
GS.SK건설, 베트남 최대 정유.석유화학플랜트 수주 2013-01-16 10:46:35
10억5천만달러(약 1조1천억원)으로 동일하다. GS건설은 수소생산·정유저장 설비 공사를, SK건설은 원유정제설비(CDU)와 전기·수처리시설 등 부대시설 공사를 수행할 예정이다. 프로젝트를 따낸 조인트벤처(JV)는 5개 글로벌 건설사로 구성돼 국내 업체들뿐아니라 일본 JGC와 치요다, 프랑스 테크닙 등도 동참한다....
코스피 外人ㆍ기관 매수에 1,990 회복 2013-01-16 10:33:56
2천277억원어치를순매도한 외국인이 매수 우위로 돌아서며 상승폭이 확대됐다. 삼성증권 임수균 연구원은 "눈치보기 장세가 펼쳐지는 와중에 지수가 제한적 등락을 하고 있다"며 "뱅가드 펀드 9조원, 프로그램 순차익잔고 5조3천억원에 달하는매물 압박이 여전하다"고 말했다. 지난밤 뉴욕증시는 혼조세로...
펀드 이익배당금 작년 8조6천억원…절반으로 줄어 2013-01-16 10:30:30
4천558개, 38조5천244억원이었다. 이 가운데 사모펀드 3천943개 36조8천979억원이 청산돼 금액 기준으로 전체의 95.8%를 차지했다. 작년에 새로 설정된 펀드는 공모 689개(3조 1천440억원), 사모 4천273개(47조5천588억원)로, 사모펀드 수가 전체의 86.1%, 설정금액은 93.8%를 차지했다. 신규 펀드는 시장...
주택금융공사, 유동화증권 발행 관계기관 선정 2013-01-16 10:02:47
2~5개 기관이 주관사 역할을 한다. 유동화증권 발행과 모기지론 관련 지원업무를 할 법률자문기관단에는 김앤장,백상, 서정, 세종, 지평지성 등 5개 법무법인을, 자산실사기관단에는 대주, 삼덕,삼정, 안진, 예일 등 5개 회계법인을 선정했다. 공사는 지난해 약 20조2천800억원 규모의 유동화증권을 발행했으며...
LPG차량 등록대수 2년째 감소…국제추세 역행(종합) 2013-01-16 09:34:36
245만5천696대를 기록했다가 2011년 처음으로 1만584대 줄었다. 지난 10여 년간 '폭풍 성장'을 이어온 LPG 자동차 시장이 최근 정체 상태를 보이는 것은 2000년 전후로 도입된 차량의 폐차 시기가 도래했기 때문이라고 협회 측은 분석했다. LPG 차량의 최대 확장기인 1999~2002년 4년간 쏟아져나온...
"모두투어, 1분기 실적 개선 지속"-유진투자 2013-01-16 09:15:09
시장컨센서스에 부합한다"고 설명했습니다. 이 연구원은 "경기 침체에도 불구하고 원화강세와 항공좌석 공급확대, 대형여행사 시장점유율 상승기조로 올해 1분기 실적개선이 연중 지속될 가능성이 높다"고 전망했습니다. 이에 이 연구원은 모두투어에 대해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3만5천원을 제시했습니다.
[뉴스&] 거래소, 종목별 서킷브레이커 도입 검토 2013-01-16 08:34:23
4천540원으로 312.7%의 급등세를 나타냈다. 다음으로는 오픈베이스74.7%, 미래산업 56.8%, 우성사료 50.0% 등의 순이었습니다. 증권가에서는 최근 급등세를 보인 일부 테마주의 외국인 거래 비중이 높다는 점을 근거로 소위 `검은 머리 외국인`들의 작전 의혹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즉, 외국인을 가장한 한국인이...
"모두투어, 올해 실적 호조 이어갈 전망" - 신한금융투자 2013-01-16 08:31:46
3만5천원을 유지했습니다. 성준원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지난해 4분기 모두투어를 통해 해외로 출국한 인원이 사상 최대수준"이라며 "4분기 영업이익 역시 지난해 같은기간보다 678% 증가한 37억원으로 시장예상치에 부합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성 연구원은 "올해 환율과 공휴일 증가, 항공권 공급량 증가로 올해...
<인터뷰> 윤용로 외환은행장 2013-01-16 08:00:35
3천달러의 신변안전 보험료를 내고 새로운 시장을위해 뛰고 있는데 우리 금융은 안방에 앉아 쉬운 먹잇감만 찾는 게 아닌가 생각된다. 한국 은행들이 무엇을 할 것인가를 고민해야 한다. --미국 현지법인 리뱅킹 계획은 ▲다시 시작했다. 출장소를 포함해 미국에 5개 영업점이 있는데 이르면 올해 안에 1개 이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