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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 올해 복지관·저소득가정 車 155대 수리 지원…누적 841대 2023-12-17 09:00:01
차량 정비 기능을 활용해 소외계층의 자유롭고 안전한 이동에 기여하는 것이 목표다. 기아가 지난 9년간 수리를 지원한 노후 차량은 841대에 달한다. 올해는 노후 경유차를 보유한 소외계층에 배기가스 진단·정비를 추가로 지원하면서 환경 보호를 위한 배기가스 저감 대응도 실천했다. 기아 관계자는 "K-모빌리티 케어를 ...
환경부, 정원 24명 감축…'댐 건설·물관리' 조직은 강화 2023-12-15 12:16:17
정책환경 변화로 역할이 줄어든 분야의 정원을 충원이 시급한 분야에 배치·활용할 수 있도록 하는 인력 운영제도다. 15일 정부 관계자에 따르면 환경부는 물관리 정책실 내 수자원 관리과를 폐지한다. 대신 수자원개발과를 신설하고, 물관리정책실에 2026년 12월 31일까지 존속하는 하천안전팀도 신설해 하천 유지·보수...
산업부 "올해 한전 등 1천577건 해킹공격 차단" 2023-12-14 06:00:11
안전센터'는 올해 한국전력 등 산업부 소관 53개 기관의 정보 시스템을 대상으로 감행된 1천577건의 해킹 공격을 차단했다고 13일 밝혔다. 센터는 이날 정부세종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제15회 '산업통상자원 정보보안 콘퍼런스'에서 이 같은 해킹 방어 실적을 공개했다. 센터는 내년에는 인공지능(AI)을 활용한...
한경협 "올해 ESG 경영 키워드는 시스템·활용·가시화" 2023-12-14 06:00:07
국내 기업들이 직면한 최대 ESG 이슈는 환경(41%)이었다. 이어 사회(37%), 경제·거버넌스(22%) 등 순으로 관심이 높았다. 분야별 세부 이슈를 보면 환경 분야에서는 기후변화 대응 전략 수립, 사회 분야에서는 안전 및 보건 관리, 거버넌스 분야에서는 ESG 거버넌스 구축 및 경영 추진을 중요시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
김태원 한양대 교수 “세계 최초로 마약 충동 감지하는 기기 내놓는다” 2023-12-13 15:40:06
외부의 충격이나 자극을 측정하는 '사물지표'와 가스, 미세먼지 등을 측정하는 '환경지표'까지 포함해 포괄적인 솔루션을 내놓겠다는 것이다. 센터는 헬멧에 부착하는 소형 기기 '스마트헬멧'(가칭)를 통해 외부 충격을 감지하고, 낙상이나 넘어짐, 타격 등 행동적 특성을 구별할 수 있다. 여기에...
[게시판] 해수부, 14∼15일 부산서 국제해사협의회 개최 2023-12-13 11:00:06
주요 의제로 삼는 해사안전과 환경 분야 주요 현안에 대한 대응 방안을 논의하는 자리로 2015년부터 매년 1∼2회 열린다. 이번 협의회에서는 한미 녹색해운항로 추진 경과를 공유하고 온실가스 감축 중기조치 등 국제 해사분야 주요 현안을 논의한다. (서울=연합뉴스)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시론] 에너지정책, 비전을 넘어야 산다 2023-12-12 17:55:29
한다. 에너지는 다른 산업과 달라 정부가 환경 보호와 안전 외에도 사업자 진입과 퇴출, 가격 규제, 비상시 수급 조정 등 사업 행위를 규제하고 있어 대표적인 규제 산업으로 분류된다. 실제로 이를 관장하는 법안의 이름도 산업진흥법이 아니다. 전기, 가스, 석유 ‘사업법’으로 사업에 대한 인허가와 가격 승인, 사용...
기업혁신대상 대통령상에 'ESG 경영 내재화' HD현대건설기계 2023-12-07 11:20:03
환경 제품 라인업을 강화했다. 또 건설기계업계 최초로 RE100(재생에너지 100% 사용) 가입 및 2050 탄소중립을 선포하는 등 친환경 비즈니스로 선제적으로 전환했다. LX판토스는 기후, 탄소, 운송경로, 창고의 실시간 현황에 대한 시각화 시스템을 구현해 공급망 전반의 리스크 관리와 에너지 사용량 감축을 통한 온실가스...
현대성우캐스팅 포항공장, 스마트 생태공장 구축 사업 완료 2023-12-07 09:00:03
시스템과 설비를 개선했다. 공장의 온실가스 저감을 위해 공장 내 노후 보일러를 개선하고 자연채광 시설을 설치했으며, 여과 집진시설 및 세륜기 개선, 유수 분리기 설치 등을 통해 대기오염 및 수질오염을 최소화하고자 했다. 또한 기존 전력 사용이 많았던 방지시설(여과 집진 설비)을 모니터링화해 전력사용을 절감한...
2025년 11월부터 곤돌라 타고 남산 정상으로 바로 간다 2023-12-06 18:59:55
후문이다. 서울시는 남산을 자동차 배출가스 없는 대기청정지역으로 지정하고 남산 정상부로의 관광버스 진입을 전면 통제하기도 했다. 오승민 시 도시정비과장은 "관광버스로 연 평균 189만명이 남산 정상 전망대까지 오르곤 했다"며 케이블카 대체 수단의 필요성이 대두됐다고 설명했다. 시가 지난달 한국리서치에 의뢰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