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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러진 남편 돌로 때려 살해, 정당방위 아냐"…아내 실형 확정 2018-07-02 06:00:03
칼에 찔리고 가스통으로 머리를 가격당하는 등 지속적인 가정폭력을 당한 김씨가 생명의 위협을 느끼고 방어하기 위해 남편을 살해했다며 '정당방위'를 인정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하지만 1·2심은 "머리를 가격당해 누워있는 남편의 머리를 다시 수회 돌로 내리쳤다"며 "김씨가 검찰 진술에서도 분노감만 표현했을...
'시뻘건 불길 뚫고…' 새벽잠 빠진 7명 구한 두 경찰관 2018-06-27 15:27:55
울렸다. 프로판 가스가 담긴 3개의 철제 가스통에 불이 붙으면서 발생한 사고였다. 순찰을 마치고 때마침 상하 치안센터로 복귀한 고창경찰서 해리파출소 소속 신영환 경위와 구경은 경사가 이 광경을 목격했다. 불과 20∼30m 앞에서 벌어진 화재를 보고 대형 인명피해를 우려한 이들은 치안센터에 놓인 소화기를 들고...
성북구 여관서 장기투숙객 방화…다친 사람 없어 2018-06-17 08:36:03
가스통을 망가뜨린 뒤 라이터로 불을 붙여 폭발하면서 발생했다. 이 사고로 여관 유리창이 깨지고, 집기류 등이 불에 탔다. 당시 여관에는 김씨 외에 8명의 투숙객이 머물고 있었으나 모두 대피해 다친 사람은 없었다.김씨는 부탄가스통이 터진 뒤에도 방 안에 머물고 있다가 연기를 마셔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다. 김씨는...
성북구 여관에서 장기투숙객이 방화…인명피해는 없어 2018-06-17 08:26:16
가스통을 망가뜨린 뒤 라이터로 불을 붙여 폭발하면서 발생했다. 이 사고로 여관 유리창이 깨지고, 집기류 등이 불에 탔다. 사고 당시 여관에는 김씨 외에 8명의 투숙객이 머물고 있었으나 모두 대피해 다친 사람은 없었다. 김씨는 부탄가스통이 터진 뒤에도 방 안에 머물고 있다가 연기를 마셔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다....
베네수엘라 클럽서 최루탄 폭발 소동…17명 사망 2018-06-17 00:18:04
가스통 폭발로 클럽을 빠져나가려는 인파가 한꺼번에 몰리며 17명이 목숨을 잃었다. 네스토로 레베롤 내무장관은 카라카스의 혼잡한 클럽에서 파티 도중에 싸움이 일어났고, 누군가가 최루가스를 터뜨리자 500여 명의 인파가 출입구로 쇄도한 탓에 사망자가 발생했다고 설명했다. 희생자 가운데에는 미성년자 8명도 포함돼...
119센터에 손도끼 들고 간 소방관 2018-06-12 15:11:01
LPG 가스통을 자신이 근무하던 안전센터 1층 출입문 앞에 내려놓은 뒤 출동대기 중이던 소방관들에게 "나를 보고한 놈들은 다 파면시키겠다. 나 혼자 죽지 않는다"며 선풍기를 걷어차는 등 소방관의 정당한 직무집행을 방해한 혐의 등으로 기소됐다. A씨는 같은 해 9월 8일 오후 6시 20분께 1m 길이의 속칭 `빠루`와 50㎝...
'출동 거부 징계 불만' 119센터에 손도끼 들고 간 소방관 2018-06-12 14:36:29
싣고 온 가정용 LPG 가스통을 자신이 근무하던 안전센터 1층 출입문 앞에 내려놓은 뒤 출동대기 중이던 소방관들에게 "나를 보고한 놈들은 다 파면시키겠다. 나 혼자 죽지 않는다"며 선풍기를 걷어차는 등 소방관의 정당한 직무집행을 방해한 혐의 등으로 기소됐다. A씨는 같은 해 9월 8일 오후 6시 20분께 1m 길이의 속칭...
[ 사진 송고 LIST ] 2018-06-05 15:00:02
지방 손대성 쓰러진 탱크와 가스통 06/05 13:50 서울 김현태 충주에서 지지 호소하는 김성태 06/05 13:51 지방 최병길 한국남부발전 하동발전본부 06/05 13:53 지방 조근영 찔끔 비, 바쁜 들판 06/05 13:54 지방 이은파 "호국 영웅께 감사의 손편지 전합니다" 06/05 13:54 서울 사진부 이화여대 박물관,...
남양주 소방업체서 탄산가스 누출…1명 사망 2018-06-02 16:11:57
소방자재업체에서 탄산가스실린더 하차작업을 하던 A(65)씨가 누출된 다량의 탄산가스 추진력에 의해 화물차에서 바닥으로 떨어져 머리 등을 다쳐 사망했다. A씨는 심정지 상태로 인근 병원으로 이송돼 끝내 회복하지 못했다. 경찰은 가스통의 밸브가 노후화해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 중이다. suki@yna.co.kr...
[ 분야별 송고기사 LIST ]-지방 2018-06-01 08:00:09
대구시장 후보 선거운동 중 넘어져 부상 180531-0794 지방-0175 15:53 '스티로폼·냉장고·가스통까지' 바다쓰레기장 된 여수 소횡간도 180531-0796 지방-0176 15:54 구리시 땅값 최고 ㎡당 874만6천원…4.4% 상승 180531-0797 지방-0177 15:54 4·3단체 "특별법 개정안 처리 방기한 국회…허탈·분노" 180531-08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