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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세청은 비상장기업의 주식을 어떻게 평가하고 있는가? 2021-08-23 18:16:01
사업연도부터 3:2:1로 가중평균해 계산하게 됩니다. 국세청은 순자산 40%, 순손익 60%를 가중치로 계산한 평균값을 비상장 주식의 시가로 평가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시가와 대가의 차이가 크다면 증여세를 부과할 수 있기 때문에 정확한 주식 평가가 필요합니다. 특히 비상장 주식의 가치에 따라 세금 액수가 달라지기에...
'경영복귀 논란' 이재용…법무부 "취업제한 위반 아냐" 2021-08-21 00:58:43
20일 법무부는 설명자료를 내고 취업제한 처분을 받고 행정소송을 냈던 박찬구 금호석유화학 회장과 이재용 부회장의 사례는 다르다고 밝혔다. 박 회장은 지난 2018년 횡령과 배임 혐의로 징역 3년에 집행유예 5년을 확정받은 뒤 집행유예 기간에 금호석유화학 대표이사로 취업했다가 법무부로부터 취업제한 통지를 받았다....
`경운기 몰고 굉음`…라이더들 야간 시위에 민원 폭주 2021-08-17 16:20:22
것"이라고 경고했다. 앞서 의정부경찰서는 지난 6월 교통 사망사고 예방을 위해 서부로에서 이달부터 이륜차, 자전거, 보행자의 통행을 제한한다고 고시했다. 이에 반발한 이륜차 운전자들은 집단으로 통행금지 처분 효력정지와 취소 행정 소송을 제기했고, 법원이 효력 정지를 결정하면 본안 소송인 통행금지 처분 취소...
"너 하나 죽이는 건 일도 아냐"…검찰이 밝힌 양현석 협박 내용 2021-08-13 21:45:52
전 대표의 특정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특가법)상 보복 협박 혐의 재판 첫 공판 준비기일을 진행했다. 이날 양 전 대표는 법정에 출석하지 않았고, 변호인은 혐의를 모두 부인했다. 공판 준비기일은 재판부가 검찰과 변호인 양측의 의견을 듣고 증거 채택 등 입증 계획을 정하는 절차이다. 이에 피고인 출석 의무가...
양현석, '비아이 마약수사 무마' 혐의 부인…"협박·강요 없었다" [종합] 2021-08-13 13:05:26
부장판사)는 13일 특정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특가법)상 보복협박 혐의로 기소된 양 전 대표의 첫 공판준비기일을 열었다. 공판준비기일은 재판부가 검찰과 변호인 양측의 의견을 듣고 입증 계획을 정하는 절차로, 피고인의 출석 의무가 없다. 양 전 대표 등 피고인들은 모두 불출석했다. 이날 검찰은 "양 전 대표는...
유일한 희망은 국민 추석 떡값?...高물가에 날아간 소득 증가 2021-08-13 05:30:01
9.9% 증가한 91만원이었으나 소비지출이 처분가능소득보다 훨씬 많아 39만7천원의 적자를 냈다. 지금과 같은 물가 상승세가 지속할 경우 이들 저소득층의 가계 수지 악화는 불을 보듯 뻔하다. ◇ 서민 고통 가중…국민지원금 조기 지급 가능할까 올여름 코로나19가 급속히 확산하면서 서비스업을 중심으로 일자리 사정도...
김흥국 "뺑소니 약식기소 처분, 겸허히 수용" 2021-08-09 15:03:43
말했다. 앞서 서울서부지검은 3일 특정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상 도주치상과 도로교통법 위반(사고 후 미조치) 혐의로 김흥국을 약식기소했다. 김흥국은 지난 4월 24일 오전 11시 20분께 용산구 이촌동 사거리에서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을 운전하던 중 신호를 어기고 불법 좌회전을 하며 오토바이를 들이받은 뒤...
김흥국 "뺑소니 약식기소, 겸허히 수용" 2021-08-09 14:46:26
9일 "검찰의 약식기소 처분을 존중하며, 겸허하게 받아들인다"며 "물의를 일으켜 죄송하다"고 전했다. 오토바이 접촉 사고에 대해서는 "물의를 일으켜 죄송하다"며 "오토바이 운전자가 다쳤다고 하는데, 쾌유를 빈다"고 전했다. 김흥국은 지난 3일 특정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상 도주치상과 도로교통법 위반(사고...
고문단 모두 무혐의…"용두사미 된 옵티머스 수사" 2021-08-08 17:58:06
지난 4일 무혐의 처분했다고 8일 밝혔다. 이들은 옵티머스 고문으로 이름을 올린 뒤 금융감독원이나 금융회사 청탁 명목으로 고문료를 받은 혐의(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 알선수재·사기방조 혐의) 등을 받아왔다. 검찰은 채동욱 전 총장에 대해서는 피의자로 입건조차 하지 않았다. “수사할 혐의가 발견되지 않았다”는...
"추가 피해 더 있었다"…박수홍, 친형 상대 116억 소송 제기 2021-07-24 16:19:03
및 처분금지 가처분 신청도 제기했다. 법원은 지난달 7일과 19일 이를 모두 받아들였다. 이에 법무법인 에스 측은 당초 80억 규모로 가압류 신청을 했으나 추가 가압류 신청을 제기할 가능성도 있다고 전했다. 앞서 박수홍은 약 30여년 간 친형에게 매니지먼트를 일임해왔으나, 친형 부부로부터 횡령 피해를 입었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