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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구, 제설대책본부 가동…"내 집앞 눈 치우기 부탁" 2017-11-13 08:16:55
등 주변 지역의 눈구름 크기와 강설 정보 등을 확인해 강설 징후에 따라 초동 제설작업에 들어갈 방침이다. 또, 실시간 제설관리시스템으로 주요 도로의 교통 상황 CCTV와 제설차량 10대에 부착된 GPS(위성위치확인시스템) 등을 통해 현장에서 진행되는 작업상황을 모니터링하며 신속하게 대응해나갈 예정이다. 김근태...
비 그치고 찬바람에 기온 '뚝'…해상에 강풍·풍랑주의보 2017-11-03 16:35:29
산지에는 2∼7㎝ 강설 (서울=연합뉴스) 성서호 기자 = 3일 전국이 흐린 가운데 강원과 경북 북부에서는 비가 내리고 있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무인 자동기상관측망(AWS) 기록상 강원 철원에는 27.5㎜의 비가 내렸다. 강원 양구(26.5㎜), 경기 포천(25.5㎜), 강원 화천(19.5㎜), 강원 고성(18.5㎜) 등에도 20㎜ 안팎의...
[2018 평창] 폭설도 걱정 없다…동계올림픽 제설대책 '이상 무' 2017-10-19 06:22:00
최대 강설량이 12.5㎝로 치워도 치워도 눈이 쌓일 정도였다. 103년 만의 최장, 최고 기록이었다. 강릉 시내는 교통이 마비되고 14개 산간마을 1천여명이 고립됐다. 국도 44호선, 국도 56호선에는 눈사태가 발생해 통제되기도 했다. 가깝게는 지난 1월 시간당 최대 9.4㎝의 폭설로 동해고속도로, 국도 7호선의 교통통제가...
[국감현장] 소형기상레이더 전자파 설전…"기준미흡" vs "괴담 안돼" 2017-10-17 18:56:07
송옥주 의원은 "설치기준이라는 것이 강우·강설이 많은 지역은 고도 1㎞ 이하에 레이더를 설치하고, 저층 관측용 레이더는 500m 이하로 설치한다는 내용 뿐"이라면서 "전자파의 안전거리도 기상청이 국회에 제출한 자료를 근거로 71m로 설정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안전거리 내에 유치원이나 학교, 아파트가...
동계올림픽 폭설 걱정 '뚝'…강릉시, 특별제설대책 마련 2017-10-10 11:40:04
제공과 제설상황 공유 등 상호 협력체계를 강화하기로 했다. 강릉시 관계자는 "내년 평창동계올림픽대회와 패럴림픽 대회에 오는 국내·외 관람객이 조금의 불편도 없도록 제설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며 "시민들도 강설 시 신속한 제설을 위해 대회 기간 차량 2부제 참여와 주요 도로변에 주·정차를 자제해 달라"고...
겨울철 대비 전국 도로·교량·터널 집중 정비 2017-10-09 11:00:01
도로나 기능이 저하된 시설물을 정비하고, 겨울철 강설에 대비하기 위한 조치다. 정비 대상은 도로에 생긴 홈(포트홀)과 바퀴 자국 패임 보수, 교량·터널 등 결함 부위 점검 및 보수, 배수관 퇴적토 제거, 가드레일 등 안전시설 보수, 차선 재도색, 도로표지 정비 등이다. 도로변 잡초 제거 등 도로 경관 개선 활동과 도로...
제주·서울교육청 대학진학지원단 진학지도 정보 교류 2017-09-28 10:01:28
진학지도'에 대한 제주교육청 대학입학지원단 강설화 교사의 강의와 '제주 진학지도사례를 통한 발전 방안 모색'에 대한 변태우 대정여고 교사의 강의가 진행된다. 2부에서는 참가자 7∼8명씩 분임을 이뤄 지정 주제나 자율 주제에 대해 토의하고 발표한다. 지정 주제는 현장 교사의 진로지도 역량 강화 방안,...
평창조직위, 대지정공과 친환경 제설차량 지원 협약 2017-08-29 17:08:59
제설장비는 강설 등 기상상황에 유기적으로 대응할 수 있을 뿐 아니라 눈을 쌓아 둘 공간이 부족한 올림픽 플라자와 개·폐회식장 등의 공간 활용도를 높일 수 있다"라며 "제설시간 단축과 제설제 미사용 등으로 친환경 올림픽 구현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horn90@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평창조직위, 한국시설안전공단과 '안전 올림픽' 업무협약 2017-07-18 15:05:52
시설사무차장은 "시설의 구조와 하중, 강추위, 강설 등을 고려한 정밀한 안전점검이 실시되도록 적극적으로 협조해달라"고 요청했다. 박구병 시설안전공단 건설안전본부장은 "최고의 기술력과 첨단 장비를 활용한 안전점검으로 올림픽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화답했다. songa@yna.co.kr (끝) <저작권자(c)...
[주말 N 여행] 강원권: 깎아지른 절벽에 핀 해국, 부딪는 파도…일품 바닷길 2017-06-09 11:00:05
매표시간은 관람 종료 시각 1시간 전까지 가능하다. 너울성 파도, 태풍, 강설, 강우, 강풍 등 기상악화 시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출입을 통제한다. 출발 전에 탐방로 개방 여부를 확인하는 것이 좋다.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http://searoad.gtdc.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문의는 심곡매표소(☎ 033-641-9445) 또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