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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찌질한 만큼 근사한 십센치 2018-06-22 15:11:00
공연이라고 했지만 사실 진짜 소극장에서 공연한 적은 한 번도 없었어요. 김광석 선배님이나 이적 선배님은 일상처럼 소극장에서 장기간 공연을 하기도 했잖아요. 저는 그렇게 해본 적이 없는 것 같아서 ‘과연 내가 며칠까지 해볼 수 있을까’라는 생각에 도전하게 됐어요. 무척이나 기대하고 있어요” q. 최근 연예인들이...
윤형빈, 일본 요시모토흥업과 '개그 아이돌' 제작 2018-06-22 09:20:47
특히 라이브 공연에서 검증된 개그맨들과 탤런트 등으로 TV 프로그램을 제작하는 것이 요시모토흥업의 특징이다. 글로벌 오디션에서 뜨거운 경쟁 끝에 선발된 '개그 아이돌' 멤버들은 공개 코미디뿐만 아니라 공연·음반·예능·드라마 등 모든 분야에서 활약하는 만능 엔터테이너 그룹을 목표로 한다. 이들은 7월...
해운대구 작년 일자리 1만1천개 창출…7년 연속 우수상 2018-06-21 17:11:24
청년을 공연전문가로 양성하는 해운대형 문화 일자리사업인 해운대개그학과 운영, 센텀산업단지 맞춤인력을 양성하는 '드론, 영상콘텐츠, 1인 미디어 전문가 양성교육', 은퇴자를 위한 사회공헌 일자리사업 등 해운대 맞춤형 일자리사업을 높게 평가했다. 센텀지역 특화산업 육성을 위한 디자인특화구역 지원사업,...
21세기형 바이올리니스트 레이 첸, 내한 리사이틀 2018-06-14 13:09:46
내한 공연을 앞두고 올린 동영상에는 귀여운 한국어 발음으로 "안녕하세요"를 외치고 갈비를 더 많이 먹고 싶다며 수하물로 근육 운동을 하는 모습이 담겼다. 보기 좋은 편집과 적절한 개그 코드, 훈훈한 외모는 최근 유행하는 인터넷 방송 진행자처럼 보이기도 한다. 그러나 그는 2008년 예후디 메뉴인 콩쿠르와 2009년 퀸...
어렵고 지루한 오페라는 가라…오페레타 '유쾌한 미망인' 2018-06-07 16:56:12
1일 LG아트센터서 공연 (서울=연합뉴스) 임수정 기자 = 오페라는 어렵고 뮤지컬은 식상한 관객이라면 오페레타 장르에 도전해보는 건 어떨까. 국립오페라단은 오는 6월 28일부터 7월 1일까지 서울 역삼동 LG아트센터에서 오페레타 '유쾌한 미망인'를 선보인다. 오페레타란 오페라보다 작은 규모의 음악극으로,...
김철민, 이외수로부터 응원 받았다 “대학로의 동상 같은 존재” 2018-06-07 16:22:59
한결같은 모습을 보이고 있는 김철민을 ‘대학로의 동상 같은 존재’로 표현, 존경과 애정 어린 응원도 전달하고 있다. 김철민은 tvN ‘슬기로운 감빵생활’, KBS ‘아침마당’, ‘TJ미디어 노래방 가요제’, ‘팡팡 가요쇼’, ‘가요 청백전’, ‘경찰교육원 개그 공연’ 등 장르불문 왕성한 활동을 이어나가고 있다....
윤형빈 "10주년 왕비호, 스탠드업 코미디에 최적화" 2018-06-03 06:30:01
왕비호, 스탠드업 코미디에 최적화" "'개콘' 부활, 옛날처럼 공연으로 검증하는 방법뿐" "올해 격투기 은퇴전도 계획" (서울=연합뉴스) 이정현 기자 = KBS 2TV '개그콘서트'의 전성기와 함께한 캐릭터 '왕비호'가 탄생한 지 올해로 10년이다. 부담스러울 정도로 두꺼운 아이라인에 큰 하트가 그려...
윤형빈 "왕비호 탄생 10주년, 후배들과 이벤트" 2018-05-21 09:37:55
윤형빈소극장의 개그 공연 '쇼미더퍼니'에 출연하는 후배 개그맨들과 함께 특별한 컬래버레이션 이벤트를 열었다"고 21일 밝혔다. 왕비호는 2008년 4월 KBS 2TV '개그콘서트-봉숭아 학당'에서 윤형빈이 처음 선보인 캐릭터로, 선배 개그맨부터 아이돌까지 여러 스타에게 거침없는 독설을 날리며 웃음을...
심형래 "영구는 마당놀이에 딱 맞는 캐릭터" 2018-05-04 18:52:42
개그 아이디어를 짜는 것보다 더 많이 연구해야 했다"고 고충을 털어놨다. 이어 "대사가 음악과 딱 맞아 떨어져야 하고, 동선도 열심히 외워야 했다. 동선이 자다가도 생각났다"며 "아직 심형래만의 무엇은 없는 것 같다. 더 열심히 노력하겠다"며 마당놀이에 도전하는 각오를 밝혔다. 심형래와 함께 탤런트 김성환이 황칠...
봉사·음악·공연…‘함께’ 모여 따뜻한 정을 나누는 대학 동아리 2018-05-02 11:18:00
‘보는’ 공연이 아니라 ‘참여’하는 공연으로 여겨졌다. 관객과 함께 즉흥대사를 치며 소통하는 것이 민속극의 묘미이기 때문이다. 가천대 소속동아리 ‘말뚝이’는 이런 민속극의 특징을 잘 반영하고 있다. ‘말뚝이’는 연 2회(3월, 10월) 교내에서 정기공연을 갖는다. 봉산탈춤의 단체목과 4개의 개인목을 추며, 직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