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개각' 새 총리에 김병준, 경제부총리 임종룡 2016-11-02 09:41:18
단행했다. 신임 국무총리에 참여정부 정책실장을 지낸 김병준 국민대 교수를, 신임 경제부총리에는 임종룡 금융위원장을 내정했다.정연국 대변인은 이날 춘추관에서 이같은 내각 개편안을 발표했다. 총리와 경제부총리 인선을 서둘러 최순실 게이트로 흔들리는 국정을 안정화시키겠다는 의지로 표현된다.정 대변인은 "...
새 총리에 김병준 前 노무현 정부 정책실장··경제부총리 임종룡 2016-11-02 09:41:12
정부 정책실장과 교육 부총리를 지낸 김병준 국민대 교수<사진>를 내정했다. 또 신임 경제부총리에는 임종룡 금융위원장을 발탁했다. 이와함께 국민안전처 장관에는 김 총리 내정자의 추천을 받아 참여정부 시절 여성가족부 차관을 지낸 박승주 씨를 내정했다. 정연국 대변인은 이날 춘추관에서 이러한 내용의 내각...
'거국내각 총리' 수용 시사한 손학규 2016-11-02 01:05:50
대표(사진)는 1일 자신이 거국중립내각 총리 후보로 거론되는 것과 관련해 “대통령이 모든 것을 내려놓고 여야가 진정으로 합의해서 새로운 과도 정부 성격의 중립내각을 구성해 나라를 바꿔 나가자는 자세가 확고할 때는 어떤 누구도 제의를 거스를 수 없을 것”이라고 말했다.손 전 대표는 이날 총리 제안 시...
정진석 "문재인, 하야 얘기를 돌려 말해" 2016-11-01 18:44:19
세웠다.거국중립내각의 총리 후보에 대해선 “야당 출신의 중도 성향 인사라면 여야가 합의해 국정을 운영할 수 있을 것”이라며 “박 대통령에게도 몇 사람을 추천했다”고 말했다. 노무현 정부에서 청와대 정책실장과 부총리 겸 교육인적자원부 장관을 역임한 김병준 국민대 행정정책학부 교수와...
[다산 칼럼] 정치가 훼손하는 경제 면역체계 2016-11-01 17:51:04
내년은 19대 대선이 있는 해다. 거기다가 거국내각이니 이원집정제니 하는 논란에 레임덕이 조기화하면서 정치적 불확실성이 1987년 이후 가장 높아졌다. 대선까지는 아직 13개월여나 남았다. 도널드 트럼프의 미국 대선 승리나 금리 인상을 포함해 잠재적 위험 요인은 산재해 있다. 만약을 대비해 정부는 물론이거니와 ...
[홍영식의 정치가 뭐길래] 야당은 왜 대통령 하야 요구 못하나? 2016-11-01 15:50:38
대한 진실 규명이 우선이라고 했다. 거국내각 논의가 본격화 하면 최씨에 대한 검찰 수사의 초점이 흐려질 수 있기 때문이다. 박 대통령이 내각에 관여할 수 있는 여지를 두면 명실상부한 거국내각 가동은 어렵다는 것도 주요 이유로 내세웠다. 새누리당이 차기 총리를 특정인사를 추천하는 것은 중립 정신을 위배한다는게...
김병준 "총리 제안오면 진지하게 생각해보겠다" 2016-10-31 19:11:55
교수를 거국내각 총리 후보로 박근혜 대통령에게 추천한 것으로 알려졌다.김 교수는 “새누리당 지도부와 만나거나 통화한 적은 없다”며 “(총리 제안이 오면) 국민의 한 사람으로서 진지하게 고민하겠다”고 밝혔다. 그는 개각 때마다 총리 후보로 거론돼왔다. 김 교수는 노무현 정부 당시 부총리 겸...
[정규재 칼럼] 보수의 종언 2016-10-31 17:33:37
정부조차 동반성장의 슬로건을 함께 내걸었고 실용주의라는 타협적 간판으로 정체성을 숨겼다. 아니 이명박 정부 안에 자유시장주의자는 대통령 한 사람이었는지도 모르겠다. 아무도 자유민주주의와 시장경제의 원칙을 말하지 않았다. 아니 그것이 무엇인지조차 알지 못하기에 그 단어는 지금도 새누리당 내에서 사실상...
국세청장 "최순실 일가, 탈루 여부 파악중…확인되면 엄중 처리" 2016-10-31 17:13:55
선을 그었다. 유일호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가계부채 문제가 갈수록 심각해지고 있다는 지적에 "질적으로는 양호해진 측면이 있지만, 규모가 늘어나는 것은 문제"라며 "필요하다면 추가대책이 나올 수 있다고 본다"고 말했다. 이른바 최순실 사태로 인해 경제가 더 위기에 처한 만큼 대책을 주문하자...
[이슈+] 캠퍼스가 최순실 게이트에 '더욱' 분노하는 이유 2016-10-31 17:03:46
주체”로 규정했다. 거국내각 구성 등의 조건은 전혀 달지 않고 “즉각 물러나야 한다. 하야를 요구한다”며 직격탄을 날렸다. 특히 총장직선제 폐지 갈등, 총장 임용제청 거부 등으로 현 정부에 대한 불신이 누적된 국립대 교수들의 비판이 날카롭다. 박 대통령의 지지 기반인 tk(대구·경북)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