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멕시코 댐건설 예정지서 갓난아기 등 일가족 추정 6명 피살 2017-06-11 01:20:29
보도했다. 로베르토 알베레스 에레디아 게레로 주 치안담당 대변인은 전날 산 페드로 카카우아테펙에 있는 한 시골 가정집에 무장괴한들이 난입해 생후 4개월 된 갓난아기와 17세 남자아이, 여성 3명 등 6명을 살해했다고 밝혔다. 무장괴한들의 총격에 3명의 어린이도 다쳤다. 희생자들은 한가족인 것으로 추정된다....
멕시코서 언론인 또 피습…원주민 여성방송인 머리 총상에 위독 2017-06-05 01:40:12
현지언론이 4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전날 게레로 주 오메테펙 시에서 라디오 이 텔레비전 데 게레로(RTG)의 방송 진행자인 마르셀라 데 헤수스 나탈리아(54)가 방송국 문을 나선 직후 괴한들로부터 공격을 당했다. RTG는 정부 소유 방송국이다. 목격자들은 2명의 괴한이 나탈리아에게 총을 쏜 뒤 짙게 선팅된 흰색 차를...
'범죄조직과 결탁' 멕시코 태평양 관광도시 경찰 집단 무장해제 2017-05-18 02:28:08
현지언론이 17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남서부 게레로 주 치안당국은 최근 태평양 연안 관광도시인 시우아타네호 시 경찰 60명을 구금하고 42명의 무장을 해제했다. 주 당국은 전날 범죄조직과 연루된 혐의로 3명을 체포하기도 했다. 로베르토 알바레스 게레로 주 치안담당 대변인은 "추가로 15명의 경관이 신뢰 테스트를...
무장괴한 100명이 멕시코 취재진 살해협박…카메라 등 장비 강탈 2017-05-15 03:53:03
게레로 주 산 미겔 토토라판 시에서 진행된 군경의 보안작전을 취재하려고 이동하던 중 무장괴한들로부터 살해 위협을 받았다. 산 미겔 토토라판 시는 최근 마약갱단간의 전쟁으로 치안이 극도로 불안정한 곳이다. 지난 11일 총격전이 벌어져 8명이 사망한 뒤 군경이 진입을 시도했으나 자경대와 주민들이 타이어와 차량을...
'피비린내 진동한 주말'…멕시코 마약조직 범죄에 35명 사망 2017-04-25 00:39:51
추루무코 시에서 발생했다. 추루무코는 게레로 주와 인접해 있다. 태평양 휴양도시인 아카풀코를 비롯한 게레로 주와 멕시코만에 접한 베라크루스 주에서도 지난 주말 동안 각각 8구와 6구의 시신이 각각 발견됐다. 멕시코에서는 엔리케 페냐 니에토 대통령이 집권한 이후 마약조직의 범죄가 절정을 향해 치닫고 있다....
멕시코 1분기 피살자 5천775명…20년래 최다 2017-04-22 04:59:08
고르게 늘었다. 1분기에 550명이 피살된 남부 게레로 주는 살인사건이 가장 많은 지역이라는 불명예를 유지했다. 바하 칼리포르니아 수르 주에서는 같은 기간 133명이 살해돼 전년 동기에 견줘 무려 682%나 늘었다. 지난해 1분기 바하 칼리포르니아 수르 주에서의 피살자 수는 17명이었다. 외국인 관광객이 많이 찾는...
'비판보도 했다가는'…멕시코서 언론인 7주 만에 5번째 피살 2017-04-19 01:59:03
설립자인 세실리오 피네다 브리토가 게레로 주 알타미라노 시에 있는 세차장에서 총격으로 숨졌다. 국경없는기자회에 따르면 멕시코는 시리아와 아프가니스탄에 이어 세계에서 3번째로 언론인이 많이 살해되는 나라다. 2000년부터 2016년까지 99명이 비판적인 보도 탓에 피살된 것으로 집계됐다. penpia21@yna.co.kr...
멕시코서 언론인 또 피살…두달 새 4번째 2017-04-15 06:48:58
설립자인 세실리오 피네다 브리토가 게레로 주 알타미라노 시에 있는 세차장에서 총격으로 숨졌다. 국경없는기자회에 따르면 멕시코는 시리아와 아프가니스탄에 이어 세계에서 3번째로 언론인이 많이 살해되는 나라다. 2000년부터 2016년까지 99명이 비판적인 보도 탓에 피살된 것으로 집계됐다. penpia21@yna.co.kr...
"멕시코서 9년간 3만명 실종·불법 집단 매장지 855개" 2017-04-12 00:59:14
게레로, 누에보 레온, 베라크루스, 사카테카스, 코아우일라, 콜리마, 산 루이스 포토시, 두랑고, 할리스코, 소노라 등지다. 실제로 지난달 베라크루스 주의 주도인 베라크루스 시 근교에 있는 10㏊ 지역에서 수년간 마약범죄 조직에 의해 살해된 뒤 매장된 것으로 추정되는 250여 구의 유골이 발견됐다. 유골의 대부분은...
"멕시코서 지난해 GDP의 18% 규모 폭력비용 발생" 2017-04-05 06:27:58
게레로 주의 폭력비용은 각각 3천555달러(400만 원), 2천865달러(322만 원)로 평균보다 높았다. 연구소는 폭력비용의 경우 모든 시민이 부담해야 하는 보안에 관한 세금을 의미한다며 멕시코 평균 노동자의 한 달 치 월급보다 많은 수준이라고 설명했다. 연구소는 정부의 무장병력에 대한 예산과 민간 기업의 보안 지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