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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물수수 등 비위로 징계받은 LH 직원 매년 늘어…지난해 823명(종합) 2020-10-08 14:00:51
등 징계를 받은 LH 직원은 2016년 566명에서 지난해 823명으로 증가했다. 견책 이상의 징계를 받은 직원도 2016년 13명, 2017년 20명, 2018년 40명, 2019년 35명 등으로 증가 추세다. 최근 4년간 파면, 해임 등 중징계를 받은 직원도 26명에 달했다. 징계 사유는 수억대 뇌물 및 금품수수, 증여·향응·금전 차용, 내부 정...
뇌물수수 등 비위로 징계받은 LH 직원 매년 늘어…지난해 823명 2020-10-08 11:08:36
등 징계를 받은 LH 직원은 2016년 566명에서 지난해 823명으로 증가했다. 견책 이상의 징계를 받은 직원도 2016년 13명, 2017년 20명, 2018년 40명, 2019년 35명 등으로 증가 추세다. 최근 4년간 파면, 해임 등 중징계를 받은 직원도 26명에 달했다. 징계 사유는 수억대 뇌물 및 금품수수, 증여·향응·금전 차용, 내부 정...
현대차, 현장 근로자 잇따라 징계…조기퇴근 아산공장 직원 해고 2020-10-07 06:11:00
적발돼 직원 50명이 무더기로 정직, 감봉, 견책 등의 징계를 받았다. 묶음 작업은 2∼3명이 맡은 작업량을 1명에게 넘겨주고 나머지는 쉬는 것이다. 1명이 여러 근로자 몫을 하는 탓에 품질 결함으로 이어질 수 있다는 지적을 받아왔으나 일부 현장에서는 관행처럼 지속해 왔다. 앞서 지난 7월에는 상습적인 조기 퇴근으로...
외교부, 性비위 3명중 1명꼴 '늑장 징계' 2020-10-06 18:08:00
9건으로 36%에 달했다. 30개월 이상 걸린 사건도 세 건 있었다. 견책, 감봉, 정직, 파면 등 징계가 결정되는 데는 평균 12.4개월 소요된 것으로 나타났다. 성 비위 사건 다섯 건 중 네 건(20건)은 재외공관에서 발생했다. 최근 논란이 된 주(駐)뉴질랜드 외교관 K씨 성추행도 2017년 11월 사건이 난 뒤 A씨에게 ‘감봉 1월...
마약·불륜·몰카…750조 굴리는 국민연금 비위 실태 '경악' 2020-10-06 16:16:01
19명, 견책 18명이다. 국민연금은 2018년 10월18일 성 관련 비위행위 근절을 위해 징계 종류에 '강등'을 신설하고 성희롱 징계 기준을 강화했지만 관련 비위가 계속됐다. 사례별로 보면 지난해 국민연금 기금정보실에서 일하는 A씨는 국민연금과 계약을 맺었던 IT보수업체 여직원 B씨에게 "25살 나이 차는 극복할...
외교부, 번번이 성비위 사건 '늑장징계' 2020-10-06 10:53:11
대해 견책, 감봉, 정직, 파면 등 징계가 결정되는 데는 평균 12.4개월이 소요됐다. 사건 발생 이후 결정에 1년 이상이 걸린 경우가 9건(36%)으로 3건 중 1건을 넘었다. 최근 논란이 됐던 '뉴질랜드 외교관 성추행 사건'도 2017년 11월 발생 이후 '감봉 1월' 징계가 결정되기까지 15개월 이상 걸린 것으로...
'방역지침 위반' 軍간부, 음주회식 적발되자…제보자 색출까지 2020-10-05 12:00:48
64명은 감봉 처분을, 나머지 157명은 근신?견책 등 경징계를 받았다. 하태경 의원실이 각 징계 케이스를 분석한 결과, 간부들의 규정 위반 행태는 음주회식에서 그치지 않았다. 지난 3월 육군 모 사단에서는 코로나 방역 지침을 위반한 간부들의 음주회식에 대해 사과하라는 내부 고발이 나오자 회식에 참여했던 간부가 고...
DLF 전체고객 거래정보 로펌에 넘긴 하나은행 직원 감봉·견책 2020-10-05 11:49:36
법무법인에 넘긴 하나은행 직원 4명에 대해 감봉 또는 견책 제재를 내렸다. 금융감독원은 제재심의위원회와 금융위원회 의결을 거쳐 지난달 24일 이러한 제재가 확정됐다고 5일 밝혔다. 직원 1명은 감봉 3개월 조치를, 나머지 3명은 그보다 낮은 견책 조치를 받았다. 금감원에 따르면 이들은 작년 8월 8일 DLF 관련 민원 제...
하태경 "병사 130일간 휴가 통제 감수하는데 간부들은 회식" 2020-10-05 10:59:13
64명이 감봉 처분을, 나머지 157명은 근신?견책과 같은 경징계를 받았다. 하 의원실이 각 징계 케이스를 분석한 결과, 간부들의 규정 위반 행태는 음주회식에서 그치지 않았다. 지난 3월 육군 모 사단에서는 코로나 방역지침을 위반한 간부들의 음주회식에 대해 사과하라는 내부 고발이 나오자 회식에 참여했던 간부가 고...
공금횡령은 전남, 공금유용·금품수수 공무원은 경기도 '최다' 2020-10-05 10:36:39
가운데 품위손상이 593명으로 가장 많았고, 직무 태만 66명, 금품수수 40명, 복무 규정 위반 38명 등 순이었다. 징계를 받은 공무원 가운데 13명이 파면됐고, 해임 36명, 강등 17명, 정직 106명, 감봉 333명, 견책 357명으로 집계됐다. 광주에선 같은 기간 210명의 공무원이 징계를 받아 2명이 파면되고 6명이 해임됐다....